윤봉길 의사에게 당신의 답장은?

  • #101698
    당신은 24.***.147.135 2170

    두 아들에게:

    “너희도 만일 피가 있고 뼈가 있다면 반드시 조선을 위해서 용감한 투사

    가 되어라. 태극기 높이 드날리고 나의 빈 무덤 앞에 찾아와 한 잔의 술

    을 부어 놓아라. 그리고 너희 둘은 아비 없음을 슬퍼하지 말아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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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향에 계신 부모 형제 동포여!

    더 살고 싶은 것이 인정입니다.

    그러나 죽음을 택해야할 오직 한번의

    가장 좋은 기회를 포착 했습니다.

    백년을 살기보다 조국의 영광을 지키는

    이 기회를 택했습니다.

    안녕히, 안녕히 들 계십시요”

    • 조오빠오빠 24.***.1.77

      애국 열사 만세..
      장하다.부럽다..
      나보다는 백배 나은 당신..
      가족들 내가 돌보리라

      그런데 다죽어버림…저 날강도들을 어케 바로 족치며
      나라를 배로세우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