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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구들 입장에서 노무현은 국가의 반목과 대립을 가져오는 골칫덩이로 봤다는거다
자신들에 반대하는 국민이 있기에 노무현이 있었다고 생각하기보다
노무현이란 사람이 국민들을 끊임없이 오염시키고 있다고 생각한거지.노무현은 퇴임했지만 경상도 하부에 터전을 잡고 새로 정치에 재계할까봐
촉각을 세우고 감시했지. 퇴임후 전라도나 서울에 살았다면 반감이나 경계도
덜했을거다. 경남 기점으로 경상도 터전이 무너진다면 수구들 설자리는 사라지지.노무현이 인터넷 정치 나서거나 게시판에 글 한줄이라도 달면 그때마다
격렬하게 민감하게 반응하며 자료도 뺏어가고 산송장을 만들고 싶어했다.그만큼 노무현의 인터넷 파급력에 대해 엄청난 공포와 트라우마를 느껴온거야.
결국 노무현이 단순한 시골생활이 아니라 관광객을 만나고 하는 행위조차
정치적 행위의 초석을 닦는다고 본거지.지나간 정적이 아니라 꺼지지 않은 불씨, 새로운 화근덩어리 노무현.
어떻게 변종되서 나타날지 모르는 수구들의 정적 노무현.이미 노무현이 대통령 시절부터 수구떡검들은 감시해왔다고 본다.
쥐바기 당선 그후 세밀히 1년이 넘게 조사했고 별거 나온것도 없지만
박연차,감금원 등을 건수로 조지면 뭔가 나오리라 생각했겠지.사소한 꼬투리도 잡아서 개망신 주고 정치생명을 끊어버리려 한거다.
결과적으로 돈을 빌려썼던 부인이 받았건 형님이 받았건 망신주고
이미지 버려놓은데는 성공했다.그런데 노무현의 죽음으로
수구들이 쇼크 받은건 노무현이 돈을 받고 안받고가 아니야.노무현이 죽으면 끝날줄 알았던 노란물결.
여기에 충격받은거지.노무현이 스스로 죽었다는건 또한 자신들이 알고 있다고 믿던
노무현의 실체와도 다른거지.자신들이 ㅉㅗㅈ고 있던 노무현은 허상에 불과했던거다.
노무현이 돈받아서 죽었다? 여전히 수구적 마인드에서 바라본
물질적 개념일 뿐이다.좀 머리가 깬 수구들은 정신이 번쩍 들만큼 뭔가 느꼈겠지.
과연 우리 알바님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