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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통의 머리정수리부분 11cm 찌어진것으로 병원에서 발표했고 경호원 역시 발견당시 손과 머리에 피가 흘렀다고 진술했다.
경호원의 번복진술에서 30분정도 지나서야 머리치명상입은 노통를 발견했다고 하였으며 노통을 어께에 메고 공터로 나와 2차례 인공호흡을 했다고 하였다.
그렇다면 11cm나 찌어진 머리에서 상당량이 흘러 피가 고인 자국이 적어도 두 군데 (최초 발견장소, 인공호흡하기 위해 이동한 장소)에 발견되는 게 상식아닌가.
그런데 현흔이 발견되지 않아 타살의혹이 제기 되자 발견되었다고 하는 혈흔이 핏방울 자국인데 어떻게 해석해야 하나.
머리 정수리부분은 둔기로 맞으면 급소가 되는 데 주로 무술에 능한 자가
했다고 보아할 것입니다. 경호원이면 상대방의 급소를 실수없이 가격할 수 있을 것입니다.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서 사건당일 전문가팀이 사건현장에 즉시출동하여 직접 현장감식,증거수집 등을
과학수사했어야 하더라면 이런 의혹들이 없었을 것입니다.지금까지 거짓진술과 미스테리한 행적으로 보아 경호원이 뭔가를 숨기고 있습니다. 경호원이 억지로 실제와는 달리 투신자살로 설정하여 진술하다보니 여기저기 모순이 생긴 것으로 보입니다.
경찰이 그런 경호원을 용의자로 보고 수사를 해야 하는 데 무슨 꿍꿍이가
있는 지, 포골적인 범죄집단보고 있다는 느낌입니다.중대사안을 동네경찰에 맡겨놓고 국립과학수사연구소 파견팀을 빈손으로 가게 만들고 동네 경찰은 경호원 진술을 추궁하는 게 아니라 도와주고 있는 것 같아 참으로 답답합니다.
노前대통령 혈흔, 매경 사진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