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호원의 진술

  • #101657
    진위여부 71.***.176.121 2383

    2인 1조 원칙이나 이상하게 당일은 1인 경호함으로 위험을 노출,
    사고시 VIP가 의사표시가 안될 경우 경호원이 가해자가 되어도
    목격자 없으면 경호원의 진술의 진위여부를 확인하기 힘들다고 봅니다,
    경호원진술이 번복될때 마다 경찰 발표이 달라져 신뢰하기가 힘듭니다.
    경찰은 경호원 입만 바라보는 형국으로 보입니다.

    경호원이 VIP을 경호하는 게 임무이나 이를 배신하고 다른 범행을
    할 수도 있다는 견지에서 모든 경우를 두고 수사를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과학수사전문가로 구성된 팀이 당일 즉시 현장조사, 현장감식, 시체검안, 시체부검, 증거수집를 했어야 했는 데 그런 절차도 없이 조작가능한 컴퓨터유서와 진위논란이 있는 경호원의 진술만으로 자살로 단정 몰고가는 것이 이상합니다.
    최종 수사발표까지 의문사로 했어야 앞으로 의문사가 안됩니다.

    끝내 화장으로 경호원 진술의 진위여부를 알려 줄 열쇠 한개를 잃어버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