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과14범 명박이도 대통령이 되는 나라에서 뭐 그리 대단한 일이겠습니까?
국민들의 수준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분향소는 마련하고, 얘기 했더라면 좋았을텐데 아쉽군요.

사실 돌아가신 노무현 대통령에 대해서는 자살이든 타살이든 돌아가신 것에 대해서 애도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분향소를 마련하는 것은 당연한 일지요. 그건 그 시장이 잘못했네요.

하지만, 말은 똑바로 잘 한 듯 싶습니다. 사실, 희망이 많이 사라진 대한민국에 아이들이 대체 자살한 사람에게 무엇을 보고 배우겠습니까. 그건 안타까운 일입니다.

정신차리자? 너 고상한척 말가지고 장난치는데, 그 딴식으로 살지마라. 자실한 사람에게 무엇을 보고 배우냐고? 그 보단 전직 대통령을 자살까지 하게 만든 맹박이종자들 보고 무얼 배울지 고민하는게 순서가 아닐까?

뽑아준 사람들이 있기에 그 사람이 시장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국민’ 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이 자가 2년전 광명시를 방문한 미국교포방문단에게 “깜둥이들이 우글우글하는 곳에서 어떻게 사느냐”고 했던 바로 그 화상입니다.

대통령 노무현은 어떻게 된겁니까?
소위 고등교육(?)받은 머저리들이 뽑아놓으니 5년간 난리치고 결국 허망하게 험한꼴 당하고…
뭐 그리 할말이 있다고 여기저기서 싸대구 있으니 누가 그걸 치울꼬….

한달전에 어스틴에 방문하셨지요. 돌아가는 날 공항에서 baggage claim을 하는데, $1500 이나 나왔는데 그 돈 못내겠다고 공항에서 생난리를 치시고, 옥신각신하던 와중에 ‘흑인’ 공항직원이 오자, 깜둥이랑은 이야기 못하겠으니 흰둥이가 와서 이야기하라고 하더군요. 다행히 한국말로 말씀하셔서 그 직원은 못알아들었습니다. 이거 알아들었으면 정말 나라망신에.. 저는 우연히 공항에 갔다가 구경한 상황이고, 알고보니 그 방문시에 진상이라 할만한 행동을 많이 하셨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