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 대해서 한마디

  • #101630
    정신차리자 222.***.175.166 2252

    북한에 대해서, 공산주의에 대해서 속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여,

    6.25전부터 지금까지 수도 없이 속이고 속이고 또 속이면서 어떻게서든지 남한을 무너뜨리려고 반미도 하고, 수 없이 대한민국의 갈등을 일으켰던것이 “사실” 인데도, 계속 속고 있는 사람들이 한심해 보인다.

    이건 완전히 신용이 바닥에 바닥에 기고 있는 사람을 계속 믿는 바보하고 똑같고, 속여서 돈 뺏고 뺏고 뺏은 사람에게, 그래도 같은 형제니까 또 믿어보자고 하는 어리석은 사람하고 똑같다. 그러나 뒷칼맞을때, 그래도 나는 착하게 살았으니까 괜찮아 하면서 죽어가면, 나머지 가족들(한국사람들)은 어떻게 살라는 건지….

    그렇게 무책임하게 함부로 얘기하고, 감정만 긁는 글만 써대고, 글을 보면, “그런것 같다.” “추정한다.” 등등의 애매모호한 말만 있음에도, 그냥 흥분해서가지구 촛불들고 난리 치는 사람들을 보면, 참 걱정이 안될수가 없다.

    노무현 대통령을 존경까지는 아니어도,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그 측근들하고, 노사모들의 폭력과 욕설이 난무하고, 그들을 옹호하는 애들이 글올리는 꼬락서니까지 보니, 참 한심하다는 생각까지 든다. 미국까지 유학와서, 미국은 새벽일텐데, 새벽까지 댓글달면서 아이피 얘기하고 알바니 등등의 유치한 말이나 찍찍싸대는거 보면, 진짜 어디에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봐야 한다는 것일까.

    한번 큰일이 한국에 터져봐야 정신을 차릴것 같다. 나라가 없다는 것이, 나라가 망한다는 것이 무엇인지 똑똑하게 피부로 느껴봐야 알텐가? 사실은 그렇게 “경험”까지 하고서 또 반복된다는 것은 한국인에게는 뭔가 망할수 밖에 없는 피가 흐르는게 아닌가하는 답답함까지 밀려든다.

    그냥 주변 국가를 한번 봐봐라. 중국이나 일본이나 유럽이나 미국이나, 그 어느나라가 공산주의를 옹호하는데가 세상 천지에 어디있는가. 아니면, 그렇게 논리 없이 상대방 비방에만 몰두하는 곳이 세상 천지에 어디있는가? 그냥 한번만 둘러보고 자신을 한번 봐봐라…

    • 74.***.37.194

      정신차리자, 이분 알바중 유일하게 유학파라고 하네요… 그래서 미국 담당을 하는듯… 출세한거죠. 정신차리자야 겜방좀 바꿔가면서 일하던지. 아니, 집에서 일하는거 같은데 (한국시각 이른 새벽부터 글 올리더라고) 겜방비도 지원 못받는거야 아님 백수티내는거야 평일날 집에서 이른 새벽부터 낮까지 ㅋㅋㅋ 아님 겜방인데 니 쉬프트가 새벽타임이니? 하여간 직업이 없는건 확실하겠군, 새벽부터 직장나가진 않을꺼 아냐, 새벽부터 낮까지 쭈욱 같은 아이피라. 알바새벽타임 아니면 집에서 노는 백수지 머…ㅋㅋㅋ

    • 공대 65.***.250.245

      평화와 공존의 대상에 공산주의 민주주의가 따로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공산주의를 적대시 하는 것은 좋지만 그로 인해 남북관계가 전쟁의 파국으로 치닫게 되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싸움으로 문제를 푸는게 항상 옳은 것은 아닙니다. 북한이 굶어죽게 되면 당연히 마지막 수단인 전쟁을 선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것을 우려하여 북한을 개방으로 유도하려고 그동안 많은 노력을 하였던것 같습니다. 공산주의 체제를 지지하는 것과 공산주의체제와 대화하는 것은 다른문제 입니다. 모든 것이 남한의 안정과 평화에 촛점을 맞추어야 합니다. 그런의미에서 이명박 정부의 남북 대결구도는 현재까지 좋은 결과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적어도 노무현정부때에는 북한이 남한과 대결구도를 펼치지 않았고 그 흔하게 듣던 전쟁위협에 대해 한번도 들어본 기억이 없습니다. 따라서 국내 경제나 정치가 북한으로 인해 영향을 받지 않았었습니다. 매번 선거때마다 북한이 남한을 도발한다던지 남침을 시도한다던지 하며 국민을 협박하던 시절은 지난 정권에서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왠지 앞으로 국민들이 예전의 협박을 다시 받을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공산주의는 분명히 잘못된 것입니다. 그렇다고 대화와 협력을 하지 말아야 한다는 식의 논리는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소련이 공산주의였을때 중국이 공산주의 였을때 미국은 계속 대화와 타협으로 그들을 자본주의로 이끌어 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