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큰일을 한두번 겪었나요.
처음에 난리법석 떨다가 장례 치루고 나면 기억상실증 환자처럼 다시 원상태로 돌아가지요.
정치판도 달라질게 없구요. 국개의원 몇명이 악다구니 쓰다가 사라지면 또 평온해 집니다. 한국인의 특허, 냄비현상이 그리 쉽게 무너질라구요….

진짜 이명박(입에 올리기도 싫지만 어쩔수 없이) 과 검찰이 무관하다고 생각하세요? 단순이 검찰 혼자서 전직 대통령을 파고 들까고? 현 대통령허락 없이?
전임 대통령을 파고드는 것은 정치적으로 굉장히 큰일입니다. 대통령의 허락없이 일개 검찰 총장이 할 수있는 일이 아닙니다. 전임대통령을 죽일려는 생각이 없이는 쉽게 결정할 수있는 일이 아니지요. 현 대통령의 결심으로 수사하는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를 하면서도 위안이 되는것은 인간 말종들과 덜 부딪기며 살다는 것이지요.
오랫만에 한국 뉴스를 보았습니다. 이명박이니 꼭두각시 검찰도 화가나지만 보수 입네하면서 이미 돌아가신 분에게 함부로 떠들어 대는 정신은 없고 이빨로만 먹고 사는 놈들에겐 분노를 느끼게 됩니다. 역지사지도 모르는 개똥보다 못한 인간들이 안보이는 이곳이 오늘은 정겹게 느껴집니다.

“곰곰히 생각해봐도 이명박 대통령이랑 노무현 대통령은 무관한데.왜 화살은 이명박 대통령에게 날아갈까 ? 검찰이랑 이명박 대통령이랑 무슨 관계가 있나요?”
어이없습니다.

장난꾸러기 어릴때 이런 경험이 많이 있었죠. 무엇인가 잘못을 했는데 이것이 아버님이나 형님 귀에 들어가 많이/적게 혼나기도 하고 아니면 경고만 먹기도 했지요.
모든것은 어머님 결정하셔서 형과 아버님이 행동으로 보여 준신것입니다.
곰곰히 생각해봐도 형님이 어머님의 사전 허락이나 교감없이 나를 혼낼수는 못했으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청와대에서 “기록물”가지고 개x랄 떨면서, 검찰이랑 같이 회의하고
그랬는데 “무관한 이명박 대통령”이라고요?
검찰의 그 현미경 잣대의 백분지일을 쥐바기에게 갖다대면,
어떻게 될까요?
털어서 나오는 것 없으니깐,
아예 가족들까지 위협하는 치사하고 더러운 검찰들..
자기네들이 삼성에서 받은 수십억에는 입도 뻥긋하지 않으면서…
쓰레기 같은 것들입니다.
그 꼬라지 보기 싫어 미국 왔지만요…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란다는 말이 딱 맞네요.

알겠어와요~그 부분은 삭제할게요~~..하지만 이제 정의로운 사회가 도래했으면 해요~~ 구시대의 악습에 편승하는 사람들은 제발 없어졌으면 해요 ~~
라인,학벌,파벌,기득권…….
미국도 있을건데..한국보단 덜 할거 같아서 미국 가고 싶지만.

ㅈㅈㅋ – 구시대의 악습에 편승하는 사람들이 누굽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