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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황우석 전 서울대 교수가 이끄는 수암연구재단 연구팀이 돼지 복제 줄기세포를 세계 최초로 수립했다고 주장해 관심을 끌고 있다. 황 전 교수는 태국과 수암재단 등에서 그동안 연구를 계속했다고 말해왔지만 결과물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이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수암연구재단 관계자는 14일 “세계 최초로 돼지 복제 줄기세포를 수립한 뒤 현재 관련 학술지에 이 내용을 담은 논문을 제출해 받아들여진 상태”라면서 “며칠 내에 학술지가 출간될 것”이라고 밝혔다.
돼지 복제 줄기세포의 수립은 독자적인 줄기세포 배양 기술로 볼 수 있으며 인간 줄기세포를 만드는 데도 적용될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평가다.
현재까지 포유류에서 복제 줄기세포가 성공한 것은 원숭이밖에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황 전 교수측은 지난 11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황 전 교수에 대한 1심 공판에서 황 전 교수팀이 11편의 논문을 제출하고 심사 중이라는 주장도 제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수암재단의 한 연구원은 “11개 논문 중에는 세계 최고의 과학저널인 네이처에 제출한 것도 포함돼 있다.”면서 “서울대 조사위가 처녀생식으로 판명한 배아줄기세포 NT-1이 배아줄기세포가 맞다는 검증논문도 국제학술지에 제출된 상태”라고 말했다.
2006년 연구비 횡령 및 논문조작 혐의로 검찰에 피소된 황 전 교수는 3년여에 걸쳐 재판을 받고 있으며 지난 11일 37차 공판을 마지막으로 사실상 심리가 끝났다. 재판부는 변호인 최종 변론과 검찰의 구형을 거쳐 이르면 8월쯤 선고를 내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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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이 가려지고 박사님을 욕하던 이들의 입에서 구린내가 나더라도
박사님은 그들을 용서하는 사람일겁니다. 그를 능가할 인격을 갖지 못
한 자들의 행동은 쓰레기에 불과하지만 그 쓰레기의 대표적인 것이
노통의 뇌물 사건 이며 그 정권에서 어수륵하게 이리저리 나라의 미래를
갈아먹은 머저리 386들은 어디에 쓸것이며 잘난 의사나리들은 무슨
염치로 환자들을 대하고 히포크라 선서를 犬무시한 배포를 존경하며
돈에 눈이먼 지성 서울대 출신 총장은 무엇으로 학생들을 가르칠거며
한 입씩 거들더 브릭의 생명과학자 사기꾼들은 또 무슨 말을 할 것인가?대한민국의 밥 그릇 싸움을 적나라게 보여준 이 사건은 실로 대단한
한 획을 그은 한 사람 왕따 시키기의 전형을 보여준다. 오직 국가를
위해서 과학자는 존재 한다는 한 사람을 매도하고 온갖 꽁수와 암기를
들이대어 매장하려 하는 가진자들과 권력자 언론의 犬들의 노름에
장단을 마추던 이들은 무슨 면목으로 여반장하여 일희일비 할 것인지
기대가 된다.줄기세포의 믿음을 끝까지 믿고 지지하여준 많은 이들과 똑 같은
믿음을 가진 한 사람으로 끝까지 좋은 연구 성과를 낼 것이라는
염원을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