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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2418:43:54 #101519구 메인프레임 가이 192.***.142.225 2450
아래에 제가 단 댓글을 보고 정말 많은 리플이 달린 것을 보았고 또 그 중에서 단 한 사람도 제가 묻는 것을 이해못했음을 보고 사실 놀랐습니다.
우리는 거짓말을 밥먹듯합니다. 그것뿐만 아니라 그러고 있다는 사실조차 알지 못합니다. 정말 많은 사람들은 자신의 가족에게 조차 진실하지 않습니다. 미국식으로 CYA할수있는 교묘한 말로 진실척 속이면서 살아가지요. 그렇기 때문에 배우자나 자녀조차 믿지 못하는 사람이 대부분입니다.
저도 여기에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거짓말은 세상 사는 필수수단이라고 아예 고민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심지어 자녀에게조차 귀찮다는 이유로 거짓말을 하지요. 그것도 매일 …
하나님은 우리를 문둥병자라 합니다. 코가 떨어지고, 발이 떨어져도 고통을 느끼지 못하는 병말입니다. 그러다가 죽게됩니다.
제가 특정한 교파라고 논점을 바꾸시는 분때문에 좀 슬픈 생각이 듭니다. 저는 그 교회에 다니지 않지만 (우리 동네에 없고 또 믿는것은 예수님과의 개인관계이므로) 복음은 복음입니다.
자신이 죄인이라는 걸 부디 깨달으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예수님의 십자가가 정말 자기를 위한 것이라고 알게 됩니다. 그리고 제발 줏어들은 기독교 지식으로 자기가 구원받았다고 스스로 보호하지 말고 하나님께 매달려보세요.
당신이 구원받았다면 아무리 옆에서 아니라고 떠들어도 그것은 빼앗기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아닌데 그렇다면 그것은 삶과 죽음의 문제입니다. 제 말의 핵심을 이해하시기 정말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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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이 게시판을 통해 들을수 있었던 진실했던 두개의 질문, 하나는 “내가 어릴적 무서울 때마다 했던 기도를 왜 하나님은 들어주시지 않았는가?” 와 또 다른 분의 “나에게 임했던 성령님은 어디에 갔습니까”라던 그 질문이 생각납니다. 그것을 듣고 마음이 괴로워 하나님께 그들에게 응답해달라고 기도했었습니다. 지금은 어떻게 되었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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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메인프레임 가이 192.***.142.225 2009-04-2419:40:27
글은 instant하게 썼지만 그 내용은 지난 세월동안 사람들을 만나면서 확인되었던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문득 너무 축약해서 썼다는 생각이 들고 안그래도 첫줄과 끝줄만 읽는 분들에게 몇 번 찬찬히 읽기를 부탁드립니다.
코가 떨어지고 발이 떨어진다는 건 … 자신에게 너무나 달라붙어 있어 뗄레야 뗄수없고 궁극적으로 그것이 나 자신인 죄, 그 죄때문에 모든 사람이 망해간다는 것입니다. 영아는 살해되고, 부부는 헤어지고, 자녀들은 그 고통으로 평생 괴로워 하고, 음란으로 사람들은 고통받고, 어떤이는 깨끗하게 살고자 하나 어쩔수 없이 목숨을 끊고, 어떤 이들은 약을 먹어가며 음란에 빠지고, 어떤이는 놓아주면 무조건 도박장으로 가고, 그로 인해 가족들에게 크나큰 고통을 안기고, 속이고 …
이러한 죄 때문에 죽어간다는 것입니다 … 육체의 죽음을 떠나 하나님과 완전히 떨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우리에게 오신 것입니다.
이런 지긋지긋한 무서운 죄에서 인간의 결심은 구원해주지 못합니다. 오직 하나님이신 예수님만이 구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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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9.***.95.162 2009-04-2423:01:54
나가서 불쌍한 사람들이나 도와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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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PP 24.***.126.142 2009-04-2502:44:03
가이님/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과정에서 스스로가 죄인임을 깨닫는 것이 필수적인 과정이라는 것에는 동의합니다. 하지만, 제가 가진 얼마안되는 제한적인 경험과 지식에 비추어볼때 님의 전도방식은 그다지 바람직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저는 개인적으로 제가 죄인이라는 걸 가장 절실히 깨닫고 받아들이는 때가, 누군가 저의 죄를 지적하고 논리적으로 설명해줬을 때가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했을 때입니다. 혼자서 기도하거나 찬양하면서 문득 그 은혜를 체험하기도 하고, 때로는 자연, 때로는 타인의 말이나 행동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시고 이런 은혜를 주시는 구나…하고 느낄 때, 제가 죄인이란 것을 더욱 절실히 깨닫고 기쁜 마음으로 그 분에게 의탁하게 됩니다 (쓰고보니 왠지 tracer님께서서 그게 어떻게 “하나님”에게서 비롯된 것인지 알수 있냐고 물으실 것 같은…^^)
살아오면서 가까운 친구들이 기독교인이 되는 과정을 함께 한적이 꽤 있습니다. 그 때에도 하나같이, 순서는 은혜를 체험한 이후에 죄인임을 인정하는 것이었습니다.
예수님의 사역을 보더라도, 치유 이전에 먼저 정죄하시지 않으셨습니다. 먼저 은혜를 베푸시고는 다시는 죄를 짓지 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물론 죄에 대한 지식이 전무하다면, 은혜를 체험하더라도 그런 걸 인식하지 못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는 것이 죄”라는 것 빼놓고는 대략 기독교인이 아닌 사람이 가진 죄에 대한 인식 자체가 그다지 크게 다르지도 않을 것 같습니다. 더군다나 요새 같은 세상에 죄에 대한 지식이 없어서 죄인임을 깨닫지 못하는 경우는 없다고 해도 무방할 거라 생각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예수님을 받아들일 것을 선결조건으로 내걸고 예수님을 십자가에 달리게 하시지 않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받아들이지 않을 것을 아셨겠지만, 어쨌든 하나님은 먼저 손을 내미셨습니다.
그런 관점에서 생각해볼때, 가이님이 쓰신 글은 (예전에도 항상 그랬는지는 제가 계속 트랙하고 있지 않아 잘 모르겠지만, 적어도 윗글은), 피의자를 다그치는 형사의 모습입니다. 가이님도 기도하시면서 한번 더 생각해 보셨으면 합니다.
솔직한 심정으로는 가이님의 행동이 오히려 많은 사람들을 하나님에게서 더 멀어지게 하지 않을까 하는 염려도 됩니다.
판단의 권한은 하나님께 있으므로 제 의견을 적은 것으로 하죠.. 저도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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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증말 76.***.103.175 2009-04-2503:32:19
짜증나서 한마디 합니다.
웬만하면 참고 그냥 넘어가려고 하는대… 이건 뭐 한두번도 아니고..죄인인걸 깨달으라고 하는대… 님한테 그말을 처음 한 사람이 왜 님한테 그 말을 했는지는 파악이나 제대로 하시고 하는 소리인지???
자신도 뭔소린지 모르는말을 남들한테 자꾸하는거 보기 않좋습니다.
제발 종교 이야기좀 그만 하세요.. 짜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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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 68.***.70.54 2009-04-2505:59:52
구메인프레임가이씨/
그렇게 많은 사람이 봤는데, 한 사람도 당신의 진의를 이해하지 못했다면, 그게 본 사람들의 잘못입니까? 아니면 당신 잘못입니까?그리고 앞에서는 이명박 이야기하는데, 엉뚱한 소리를 하더니, 여기서는 왜 하느님이 나옵니까? 이명박이 ‘집사’라서 그렇게 발끈하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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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8.***.230.171 2009-04-2521:34:26
도그마가 얼마나 사람에게 영향을 제대로 못 미치고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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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프레임 205.***.116.79 2009-04-2614:29:20
구메가야!좃 잡고 예배당 모퉁이 도는 소리 그만하고, 찌그러져라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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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메인프레임 가이 192.***.142.225 2009-04-2715:46:13
제목까지 그렇게 붙였는데, 아무도 그것에 대해 말하는 분은 없군요. 거짓말은 수 많은 죄중에서 단지 하나에 불과합니다. 모든 죄의 Sum 은 우리가 상상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에 하나님(=예수님)이 떠맡으셔야 했습니다. 이것이 놀라운 복음의 소식입니다.
아주 가끔씩 자신이 믿는다고 말하는 분들이 나와서 그나마 다행입니다. 저는 교회다니는 자가 아주 없는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당신은 교회다니는 줄 몰랐다고 하는 그 말은 아주 무서운 말이랍니다.
한국의 기쁜 소식 선교회 박옥수 목사님이 죄에 대해 정확하게 말씀해 주시는 것같습니다. 아래에 링크가 있습니다.
h ttp://biblecrusade.com/en/vod.html
** 저를 다락방 이단이라 했던 분들은 이제 구원파가 아닌가 헷갈리시겠습니다. :-] 놀려서 죄송합니다. 그냥 줏어들은 이야기로 판단하시니 그랬습니다.저는 두 교단의 목사와 신자들을 수없이 만나봤습니다. 순도로 따지면 기성교회의 백배는 된다는 느낌입니다. 이런말은 세상적인 것이지만, 박옥수 목사가 뉴욕타임즈에 칼럼을 몇년 썻다더군요. NYT는 세계 No.1 (아니면 2)아닌가요? 그들이 기독교 이단의 칼럼을 실어줄 정도면 그들은 여러분의 상식보다 훨씬 뒤떨어진 완전 바보들인가 봅니다.
하나님의 복음을 듣지 못하게 만드는 무서운 사단의 거짓말에 가려지지 않고 단 몇분이라도 영혼의 갈급함을 해갈하신다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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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48.130 2009-04-2716:31:03
나가서 불쌍한 사람들이나 도와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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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메인프레임 가이 192.***.142.225 2009-04-2718:09:05
제가 어떤 것을 한다는 걸 나열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불쌍한 사람들을 돕고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불쌍한 사람을 돕는 것 그 자체는 그 사람을 진정 돕는 것이 아닙니다. 그 사람을 묶고있는 죄에서 해결받는 예수를 가르쳐 주는 것이 진정 돕는 것입니다.
제가 드리는 이 말은 즉석에서 지어낸 말이 아니라오 … 시행착오(불쌍한 사람을 그냥 돕는것)를 거쳐 깨달은 것(진정 돕는 것)입니다. 또 한가지는 제가 보았던 사람들중 예수믿는 것에 반대되는 개념으로 착한 일하라는 사람중 그런 일을 하는 사람을 보지 못했습니다. 님은 어떠신지요?
그래서 우리모두가 거짓말하는 죄인이라는 것입니다. 자신은 행하지 않으면서 남보고 하라고 하는 것이 습관이 되어버린 우리들 말입니다 – 이것은 저를 포함 사람의 속성입니다. .
예수님을 만난 사람은 예수님만 이야기합니다. 다른 것으로 본질과 비교할 수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것이 선한 행위를 하지 않는다는 것을 뜻하는 것은 아닙니다. 선한 행위는 사람을 바꿀수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이신 예수님만이 그렇게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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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9.***.95.162 2009-04-2801:57:47
너희들의 그 잘난 시뻘건 세치혀로
예수를 백만번 가르치는것 보다는,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한번의 선행이
더 많은 가르침을 전한다. -
ajpp 141.***.137.10 2009-04-2811:24:35
구메가님,
NYT에 썼다는 컬럼 한 번도 안 보셨군요.
젤 위에 ADVERTISEMENT라고 박혀있는거 모르시죠?
요즘은 도 컬럼이라고 합니까?
교단이 돈은 많은가 봅니다.. 전면광고를 몇년씩 하는 거 보면. -
구 메인프레임 가이 192.***.142.225 2009-04-2814:36:23
그것이 광고였다면 제가 그 부분에 대해 잘못된 예를 이야기 한 것입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데로 그 NYT에 나온 컬럼을 직접 확인하지 않고 이야기한 것은 맞습니다.
그러나 그 분의 말씀/설교는 많이 들어보았고 그 교단의 사람들을 만나 그들이 어떻게 헌신하는가는 보았습니다. 또한 그 말씀을 듣고 자신의 교만때문에 힘들어하는 사람이 실제로 하나님 앞에 고개를 숙이고 이것이 그 사람의 구원과 연결되는 것은 분명 아주 가까이에서 몇번의 경우를 보았습니다.
ajPP님, 예수 믿으십시오. 진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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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pp 141.***.137.10 2009-04-2815:01:49
구메가님,
솔직히 말씀드리면, 저는 구원파인지 뭔지 거기를 왜 이단이라고 하는지 정확히 모릅니다. 아마도 제가 아는 가까운 사람이 거기 빠진다면 좀 더 공부를 하겠지만, 아직까지는 그럴만한 이유를 못 찾았습니다.저는 모든 기성교단이 하는 행동들이 바르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적어도 그 교단은 거의 universal하게 이단으로 바라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부분을 다른 신뢰할만한 사람들의 판단을 근거로 살아가고, 그 정도 agreement level에 이르기까지는 꽤 정당한 사유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교단이 이단이니 아니니 그런 말을 하는 것이 제 의도는 아닙니다. 근본적으로는 하나님께서 판단하실 일이니까요. NYT이야기는 구메가님이 잘못된 정보로 호도하는 면이 있어서 붙인 것입니다. 실수이긴 하지만, 약간은 nasty할 수 있는 거짓 정보이기도 하죠.
제 댓글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는 그 교단의 교리에 대해 뭐라고 한 바 없습니다. 구메가 님에 대해 반박하는 이유도 쓰신 글의 근거한 겁니다 (구메가님의 논리 자체가 그 교단의 교리에 관련된 건가 하는 생각은 해 봅니다만, 그건 모르겠네요.)
요는 제가 첫째 댓글에 쓴 것처럼 사람은 정죄함으로 하나님께 나아오지 않습니다. 구메가님의 열정은 알겠으나, 쓰신 글로 인해 사람들이 하나님께 가까워지겠습까 아니면 멀어지겠습니까.
자기 얘기와 경험만 얘기하지 마시고 남들 글과 인생도 좀 인정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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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메인프레임 가이 192.***.142.225 2009-04-2815:52:34
ajPP님, 님이 말하는 것을 압니다. 착한 성품의 사람은 다 그런말 합니다. 하지만 님은 예수님이 누군지를 모르거나 그 행하신 일을 마음으로 믿지 않는 분입니다.
복음은 간단합니다. 죄인임을 깨달은 자에게 하나님(=예수님)이 흘리신 피로 대속받는 것, 그리고 성령님이 내 마음에 증거해서 확증하시는 그것입니다.
예수님을 사람 비위에 맞추어 보려는 것은 믿지 않는것의 반증입니다. 예수님은 뜬구름 잡으시는 분, 우리가 추상적으로 설명해서 Support해야 하는 그런 분이 절대 아닙니다. 그분께 구하시기를 충심으로 바랍니다. 주신다고 약속했고 또 구하는 자에게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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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pp 141.***.137.10 2009-04-2817:52:05
구메가님,
“님은 예수님이 누군지를 모르거나 그 행하신 일을 마음으로 믿지 않는 분입니다.” 이런 말을 함부로 하다니, 참 대단하십니다. 알아서 생각하십시오.솔직히 님은 별로 말을 통하지 않는 분 같습니다. 믿음이란 걸 이성적으로 논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지만, 하나하나 사안을 잘 이야기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결국 제가 구체적으로 얘기한 사안까지도 뭉뚱그려서 착한 사람이라느니 그런 말로 넘기고 결국은 예수님을 모른다는 결론이라니.
그럼 묻겠습니다. 복음을 사람 비위에 맞추는 게 믿는 않는 것의 반증이라 합시다. 그러면 님은 왜 님의 경험을 자질구레 늘어놓습니까? 그냥 성경에 나온 구절들을 그대로 복사해 붙이시지요?
내가 하면 하나님의 말씀을 사람들에게 더 잘 전하기 위한 노력이고, 남이 하면 사람들 비위 맞추는 겁니까? 어이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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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er 198.***.38.59 2009-04-2818:46:32
구메인프레임가이님/
예전에는 글에서 최소한 님의 순수함과 열정을 느낄 수 있어서 답답한 마음은 있으나 적대감까지는 없었는데 정당하고 진심어린 조언(위에 ajpp님 말씀처럼)이 있을 때마다 이런 위선적인 발언을 하시니 점점 더 님의 말에 귀 기울이고 싶지가 않네요.말씀을 계속 하실 수록 구 메인프레임 가이님이 다른 사람들을 바라보는 숨어있는 진심, 그 교만함과 우월감이 자꾸만 드러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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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메인프레임 가이 192.***.142.225 2009-04-2821:06:52
제가 순수하거나 열정을 가졌다는 것은 저를 보신다는 것인데요, 그것은 (늘 반복되는 똑같은 이야기이지만) 사람을 본위로 하는 관점입니다. 저는 하나님 이야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것은 (그렇지도 않지만) 제가 세상적으로 아무리 아무리 훌륭하다 해도 두분의 영혼이 하나님을 만나는 것에 절대로 본보기가 될수 없는 것이고 또한 저를 바라봐서는 절대로 안됩니다. 죄인이기 때문에 – 이 말을 입에 발린 말로 받아들이지 마세요. 또한 ajpp님도 교회를 다니신다면 절대 모든 사람은 죄인입니다.
어떤 훌륭한 목사나 성직자도 죄인이 아닐수 없으며 저 또한 당연히 마찬가지입니다. 복음은 그 무서운 죄악의 본성의 변화가 아니라 십자가에 못박힘을 말합니다 (이 말이 이해가 되면 좋겠습니다. 성경 로마서와 갈라디아서를 읽어보시면 정말 좋을텐데 …)
하나님이 실재한다고 한번 가정해 보세요. 우주를 만드셨다고 말입니다. 그래도 이해가 안되면 우리가 이야기하는 상대가 대통령이다라고 생각해보세요. 그 사람이 과연 나에게 찾아와서 내가 납득하고 승인할때까지 비위를 맞출까요? 우리는 그렇게 원합니다. 그것은 종의 보고를 받는 주인의 자세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종이 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성경은 예수님이 그런 마음에는 찾아오지 않는다고 분명히 여러번 말씀하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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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er 198.***.38.59 2009-04-2821:19:16
구 메인프레임 가이님/
그러니까 어짜피 죄인인데 우리끼리 모욕적이고 교만에 찬 언행은 해도 큰 상관은 없다는 말씀이신가요?그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저는 애초에 당신의 하나님이 계시다는 가정을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에게 사람은 보지 마시고 하나님만 보라니, 거기다 자기가 모욕적인 언행은 일삼으면서 그것에 대한 언급은 안하고 하나님만 보라고 하시면 안되지요. 그건 반사회적인 행동입니다. 그래서 이곳 게시판에서 그렇게 안좋은 소리 들으시는 거구요. 사람들이 기독교가 싫어서 님을 핍박하는게 아니구요, 님의 행동거지가 기독교에 누가 되는 행위를 하고, 기독교를 믿는 자는 저렇구나 하는 편견을 가지게 하는 것이지요.
왜 대화에서 항상 논점에 대한 직접적 언급은 피하시고 하고 싶은 말씀만 하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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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메인프레임 가이 192.***.142.225 2009-04-2821:20:23
ajpp님, 제가 님에게 예수님을 모른다고 말한 것에 대해 알아서 생각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냥 “예수님을 개인적으로 안다”고 대답하실수 없겠습니까? 이것은 님의 영혼에 질문하는 것입니다. 또한 님을 정죄함도 아닙니다.
님이 구원자 예수님을 만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드리는 말입니다. 어차피 작금의 교회에는 이런 말을 나누지 않으니 들으실 기회도 없겠지요.
아래는 여기에 대해 명확하게 정리해놓은 자(분명 거듭난 자라 생각합니다)가 쓴 글입니다.
h ttp://jesusstilllovesyou.spaces.live.com/blog/cns!98BBB016EFCABCF6!907.entry -
구 메인프레임 가이 192.***.142.225 2009-04-2821:28:22
tracer님, 당신은 예수님을 모른다고 말한 것이외에 “모욕적인 언행을 일삼지”는 않았습니다.
논점이라는 건 알고있는 관계된 것들을 나열하는 것은 아니랍니다. 저는 당신은 죄인이라고 그래서 예수님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동일하게 하고 있습니다.
한 사람도 자기는 죄인이다 혹은 아니다라고 말하는 사람은 보지 못했습니다. 혹은 왜 죄인인가를 직접적으로 묻는 자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죄인인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를 문둥이라 부르는 것입니다. 아픔을 느끼지 못하는 자말입니다.
죄에서 벗어나는 것은 너무 너무 큰 놀라운 은혜가 있습니다. 두 분이 절대 상상을 할 수가 없습니다. 저도 설명을 잘못합니다. 그래서 답답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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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er 198.***.38.59 2009-04-2822:34:16
구 메인프레임 가이님/
님은 님이 아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고 믿는 것을 말씀하고 계십니다. 님은 사람들이 주변에서 생명이 걸린 중요한 말이라고 하면 그냥 무조건 믿으십니까? 만일 아니라면, 왜 저희에게는 그냥 믿으라고 하십니까? 구 메인프레임 가이님이 제가 모르는 것을 안다고 주장하시려면 저를 제대로 설득하셔야지요. 근거를 가지고요.님은 다른 사람들은 아무 생각없이 사는 걸로, 님이 존재에 대해 고민하는 것만큼 남들은 고민하지 않는 것으로 가정하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그러니 그것이 오만하게 들리고, 모욕적으로 들리는 것이죠.
설명을 잘 못하시겠으면 가만히 계시는 것이 기독교의 전파에 더 유익할 것 같다는 것이 다른 신자분들의 의견이었습니다. 왜 그 분들 이야기는 안들으시면서 님 얘기만 들으라고 하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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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PP 24.***.126.142 2009-04-2903:15:13
구메가님/
네, 저는 제가 죄인임을 알고 있고, 예수님의 피흘림으로 구원받았음을 믿습니다.이 말을 님 앞에서 하지 않는 사람은 예수님 모르는 사람입니까? 님이 하나님입니까? 하나님은 교만한 사람을 미워하십니다. 저도 진심으로 말합니다. 조심하십시오.
앞에서도 말했다시피 저는 지금까지 님을 딱히 구원파의 일원으로 취급한 적이 없습니다만, 님이 추천하시는 내용도, 그리고 님이 계속 주장하시는 바도 결국은 구원파 이론의 핵심들이네요.
직접 말씀 안하셔서 그렇지 님 글을 읽다보니 “기성교단에 속한 대부분의 사람은 예수님을 모르고 구원받지 못했다”라고 거의 확신하시는 것 같습니다.
이왕이면 확실히 그렇게 말씀해 주시지요.
요즘엔 저를 포함한 기성교단의 잘못 때문에 부끄러운 일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그 쪽 교단의 문제까지 같이 떠안을 여력이 없으니,
아예, 성경은 공유하되 새로운 종교라고 하시고 말씀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꽉막힌 기독교인들 안 그래도 많습니다. 괜히 여기 사람들 오해하게 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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