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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명 의학 저널인 the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 은
2009년 3월 26일자에서 xxx암에 대해 흥미로운 연구결과를 내놓았습니다.10년간의 연구 결과는,
(1) xxx암은,
조기발견을 위해 6년동안 특별예방검사를 받은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그 암에 걸릴 확률이 더 높다.(2) xxx암은,
조기발견을 위해 6년동안 특별예방검사를 받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그 암으로 죽을 확률이 더 높다.
였습니다.그 암은 바로,
전립선암입니다.
A에서
Screening 는 꾸준히 전립선암예방검사를 받아온 총 38,343 명중에서
전립선암에 “걸린 이들”의 수를 보여 주고,
Control 은 전립선암예방검사를 받지않은 총 38,350명중에서
전립선암에 “걸린 이들”의 수를 보여줍니다.B에서는
Screening 는 꾸준히 전립선암예방검사를 받아온 총 38,343 명중에서
전립선암으로 “죽은 이들”의 수를 보여 주고,
Control 은 전립선암예방검사를 받지않은 총 38,350명중에서
전립선암으로 “죽은 이들”의 수를 보여 줍니다.
이 도표는 비교를 위해,
전립선암으로 인한 사망을 제외한 다른 이유로 인한 사망자 수를
조사한 것입니다.
두 그룹에서 나타나는 현상들이, 전립선암을 제외하면,
큰 차이가 없게 보이는 군요.
그래서, 전립선암의 발병이나, 그로 인한 사망의 원인은 확실히,
전립선암을 조기발견하기 위한 특별예방검사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원문은 이곳에,
http://content.nejm.org/cgi/content/full/NEJMoa0810696(결론은)
prostate cancer screening 인 PSA 검사 하지 말자 입니다.
진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