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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미국온지 4년됐는데
영어도 형편없는 실력이고 하는일도 잘 안맞고
유학생활해서 직장다니는게 아니고
그냥 돈벌로 와서 불법되서 한국가자니 할것없고
모아둔돈도없고 여기있자니 답답하고 이러지도저러지도
못하는 답답한 인생입니다..텍스내고 기다린다고 영주권
나올지도 확실치 않고 그렇다고 지금 스폰서가 있는것도 아니고. 휴~~그래서 다른분중에서 불법이나 돈으로 비자연장하면서
여기서 세탁소나 식당 네일가계 델리가계등등 이런일하시는분들은
미국에서 살고 있는 이유가 뭔지 궁금합니다.
미국이 좋아서 계속 사는건지 아니면 가고싶어도
할게없거나 모아둔돈이 없거나 자식교육때문이거나.
다른 사정이 있어서인지 그냥 정보공유하면서
답답한 마음을 조금이나마 풀어볼려고 글 올립니다.
많은 분들이 댓글남겨주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