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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는 제목으로 누군가 띄울줄 알았는데, workingus에 의외로 조용하네요.
저는 1982년에 6팀의 프로팀중에 6위를 기록한, 동네형따라 삼미슈퍼스타즈 멤버가 되었던 것이 한국프로야구와의 인연이었는데… 그 이후로는 대학가고 나서부터 크게 관심을 두고 보지 않은데다가, 어렸을때 한 야구 이후로는 크면서 점차 관심이 멀어져서, 지금은 MLB니, 한국 프로야구니, 잘 모르게 되었는데, 최근의 WBC를 보면서, 매우 흥미롭게 보고 있습니다.
대충 뉴스에 보니, 한국의 28명의 연봉이 대략 7밀리언인데, 베네수엘라 오도네스의 연봉이 18밀리언이라고 하던데…
지금 WBC에 나온 선수들이 모두 한국프로야구의 올스타들이 맞나요? 어제의 베네수엘라와의 경기는 정말 잘하더군요…
오늘 일본과 미국경기도 볼만 할 듯 싶습니다. 오랜만에 재미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