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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순 상임의장은 새봄 부터 “김대중을 반드시 법정에 세웁시다” 하는 국민운동을 벌인다고 밝히고 미국 동포들과 해외동포들도 적극 참여 할 것을 촉구했다.
뉴스메이커는 뉴욕에서 발행되고 있으며 배포지역은 뉴욕 뿐만 아니라 뉴저지주, 보스턴 지역까지 많은 독자층을 확보하고 있다. 그간 뉴스메이커는 본사와 공동으로 김대중과 그 일파들ㅡ박지원, 권노갑, 김영환, 이형택 씨 등이 뉴욕으로 빼돌린 약 300억 달러의 비자금 도피 사실을 찾아내 폭로한 용기 있는 언론사이다.
“선동과 거짓말의 달인 친북좌파 김대중을 이대로 둬서는 안 됩니다”
한국 보수진영과 애국시민들이 김대중의 최근 언행을 보며 뿔이 날대로 났다. 보수진영의 대표단체인 ‘자유수호국민운동’(상임의장 장경순)은 김대중이 벌인 그동안의 불법 및 탈법 행위를 더 이상 묵과 할 수 없다고 판단, 김대중 구속수사를 촉구하는 대국민 서명운동을 벌이기로 결정했다.
장경순 상임의장은 최근 서울 중구 다동에 위치한 자유수호 국민운동 사무실에서 본지 기자와 만나 이 같은 사실을 밝힌 후 미주동포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장경순 의장은 “지금까지 김대중은 각종 비리혐의로 검찰에 고발이 되어 있는 상태”라고 전제한 후 “그러나 정권의 눈치를 보는 검찰이 지금껏 이를 수사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장 의장은 “오는 3월부터 김대중의 구속 수사를 촉구하는 대대적인 서명운동을 벌이겠다”며 “이명박 대통령의 결단을 촉구 한다”고 강조했다.
또 장 의장은 “서명운동 시작과 함께 이명박 대통령에게 면담을 신청 할 것”이라면서 “김대중 비리를 수사하지 않고는 대한민국에 밝은 미래는 없다”고 강조했다.
자신의 고향을 전북 김제라고 밝힌 장 의장은 “김대중은 지금까지 선량한 호남인들을 선동과 거짓말로 속이고 호남인들의 대부(大父)인 것처럼 행세해 왔다”며 “김대중의 이러한 행위는 명백한 위선이므로 호남인들이 더 이상 김대중에게 속아서는 안 된다”고 덧붙였다.
2009년 1월 현재, 김대중에 대해 4건이 검찰에 고발 되어 있으며 검찰 청원 2건과 1건의 국회 청원이 제출되어 있는 상태이다.
그러나 노무현 정권의 검찰은 고발 접수만 하고 수사를 미뤘으며 이 문제는 이제 이명박 정권으로 넘어 왔다.
김대중 고발사건 가운데 유일하게 고소인 증언을 마친 경우는 손충무 씨 사건이지만 이마저도 5년째 검찰에서 잠을 자고 있다.
보수진영과 애국시민들은 김대중 고발사건을 공정하게 수사 한 후 그를 법정에 세워야한다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이들은 서명운동과 함께 임채정 검찰총장이 계속 직무를 유기할 경우 검찰총장 탄핵 운동도 벌이겠다고 한다.
채병율 실향민중앙협의회장은 과거 자신도 김대중을 내란혐의 등으로 고발 한 적이 있다며 “이제는 정권도 바뀌었으니 검찰이 무엇이 두려워서 수사를 못 하느냐”고 반문했다.
자신의 형과 김대중이 친구였다고 밝힌 전직 언론인 채 회장은 “김대중이 그 동안 대한민국에 위해를 가하고 국민을 선동한 것이 한두 가지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검찰이 침묵하는 것은 검찰 스스로가 독립성을 포기한 처사”라고 비난했다.
이어 채 회장은 “이제 이명박 대통령의 결심을 촉구 한다”며 “김대중을 구속 수사하지 않는 이상 이 대통령은 임기동안 폭력과 선동을 일삼는 친북좌파들에게 계속 끌려 다닐 것”이라고 경고했다.
다음은 그동안 김대중 등을 고발한 단체와 김대중의 혐의 내용이다.
▲ 주권찾기 시민모임(대표이기원) = 김대중, 박지원, 임동원 3명을 상대로 금융실명제법위반, 국가정보원법 위반, 공정거래위원회법 위반, 국회에서의 증언 감정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한국산업은행법 위반, 김정일에 뇌물 공여 혐의(2003년 2월 7일 검찰에 접수)
▲ 헌법을 생각하는 변호사 모임(회장 정기승 . 고발 대리인 임광규 변호사) = 김대중, 박지원, 임동원 3명을 상대로 국가보안법 위반 (일반이적죄- 국가보안법 제4조 제1항 제1호 제5조 형법 99조 위반)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등에 관한 법률 위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 관한 법률위반), 남북 교류협력에 관한 법률위반 (남북교류협력에 관한 법률 제27조 제1항, 제2조 제13조 위반), 외국환거래법 위반 (외국환거래법 제27조 제1항 제8호 내지 제10호, 제28조 제1항 제1호 제15-18조) (2003년 11월 27일 검찰에 접수)
▲ 자유민주민족회의(대표 이철승) = 외환이적죄(外患利敵罪), 헌법유린, 대한민국 주적(主敵) 인 김정일에게 뇌물 제공, 국가안보태세 외면, 국기문란 (2003년 3월 10일 접수)
▲ 안보와 경제살리기운동본부(본부장 김한식 목사), 미래포럼(대표 서석구 변호사),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호남인들의 모임(공동대표 양창식, 이철승, 손주항, 한완석 목사), 나라사랑어머니연합(대표 권명호), 활빈당 (단장 홍정식) 등 5개 단체 공동 고발 = 김대중 국내외 비자금 수사, 재산몰수, 출국 금지, 뉴욕과 스위스에 있는 비자금 수사요청(6천여 명 서명) (2006년 6월 10일 접수)
▲ 언론인 손충무(인사이드 월드 발행인) = 김대중, 박지원을 상대로 무고, 명예훼손, 법적절차 남용, 권력 남용, 가혹행위, 인권 유린혐의 (2003년 5월 29일 접수)
▲ 바른사회시민회의(공동대표 김석준 외 5명) = 김대중과 박지원을 국가반역죄와 국회 위증죄로 형사고발 하라고 국회에 청원서 제출 (2003년 2월 8일)
▲ 대한민국예비역대령연합회(대표 서정갑) = 김대중 등 친북좌파 리스트 발표, 검찰에 수사 청원.
▲ 조갑제(언론인. 전 월간조선 대표) = 김대중 고발장 작성 시 참고 할 자료 50개 사항 발표.
“이명박 대통령과 검찰은 무엇이 두려운가?”
지금 한국에선 북한 핵 폐기·한미연합사해체반대 1천만명 서명운동이 1년째 대대적으로 벌어지고 있다. 2008년 12월 현재 약 7백만명이 서명한 상태.
이 서명운동을 주도하고 있는 1천만명 서명추진본부 김영관 회장(예비역 해군대장)은 “북한이 핵을 보유하고 한미연합사가 해체 위기에 놓인 것은 모두 김대중, 노무현 친북좌파 대통령들 때문”이라면서 “이들에 대한 이적행위를 철저히 조사 하지 않는 이상 대한민국은 좌파들의 손아귀에서 벗어나지 못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 회장은 “김대중 구속수사 서명운동과 우리의 서명운동을 공동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며 “김대중은 반드시 법정에서 재판을 받고 적절한 죄 값을 치러야 할 사람”이라고 강조했다.
김대중은 김영삼 정권시절 비자금 사건으로 구속 될 뻔한 적이 있었다. 이 때 일부 검찰 관계자들과 정치인들이 “김대중을 구속하면 호남에서 민란이 일어난다”며 김대중의 구속을 만류했었다.
이에 김영삼 대통령은 고심 끝에 김대중 문제를 그냥 덮어뒀다. 이후 김대중은 본인이 정권을 잡고 자신의 정치적 서자(庶子)인 노무현이 대통령을 하자 더 많은 비리를 저질렀다.
장경순 자유수호국민운동 상임의장은 “박정희, 전두환 대통령 시절 김대중을 정치적으로 제거했어야만 한다”고 주장한 후 “아직도 김대중을 구속하면 호남에서 민란이 일어 날 것으로 생각하느냐”고 되물었다.
이어 장 의장은 “친북좌파와 일부 호남인들의 반발은 물론 예상 할 수 있다”면서 “하지만 그것이 두려워 자유민주주의와 법질서를 포기 한다는 것은 어불성설(語不成說)”이라고 말했다.
또 장 의장은 “이제는 호남인들이 예전처럼 김대중을 무조건 추앙하지 않는다”며 “이철승 씨를 비롯한 호남인들이 직접 김대중을 검찰에 고발 한 것을 보면 잘 알 수 있지 않느냐”고 반문했다.
자유수호국민운동도 서명운동 실시와 함께 김대중을 검찰에 고발 한 후 이명박 대통령을 압박 할 예정이다.
이명박 대통령 면담에는 장경순 의장을 비롯 박세직 대한민국재향군인회장, 예비역장군들로 구성된 대한민국성우회의 이종구 회장 등이 함께 할 것으로 알려졌다.
익명을 요구한 한 예비역 장성(육군 중장)은 “과거 김영삼 대통령이 잘 한 일은 전두환, 노태우의 구속, 하나회 해체 등 과거사를 청산 한 일”이라면서 “이명박 대통령은 무엇이 두려워서 김대중에 대한 수사를 지시하지 않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 예비역 장성은 “김대중은 지금도 민주당과 민노당을 비롯한 친북좌파 세력을 이용, 이명박 정권 타도를 위한 선동을 계속하고 있다”며 “용산 철거민 사망사건 직후의 발언이 그 좋은 예”라고 전했다.
“반정부의 시위의 배후는 늘 김대중”… 친북좌파들은 데모 하기 좋은 봄을 기다리고 있다
익명을 요구한 한국과 미국의 정보관계자들은 올 봄(3월 또는 4월경) 대한민국에서 폭동 수준의 대규모 반정부 시위가 일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정보기관들은 반정부 시위의 최종배후는 김대중과 북한으로 보고 있으며 한국정부는 이에 대한 만반의 준비를 기울여야 한다고 경고했다.
경찰의 한 정보관계자는 “친북좌파 세력은 작년과 같은 반정부 촛불 데모가 다시 한번 일어나기를 학수고대하고 있다”면서 “그 시기는 대학들이 개학하는 3월이 유력하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용산 철거민 사망사건 직후 발생한 좌파단체들의 시위도 그 도화선 중 하나”라며 “촛불 시위의 주동세력들이 고스란히 철거민 사망사건 대책위원회로 옮겨 온 것을 보면 그들의 정체성을 잘 알 수 있다”고 말했다.
미군 정보기관의 한 관계자는 “오는 3월 한국 대학들이 개강하면 북한과 김대중, 노무현 계열의 친북좌파들이 자금을 풀어 대학생들을 선동 할 것으로 본다”면서 “민주당과 민노당이 앞장서고 전교조, 좌파 노동계가 연합하여 대대적인 이명박 정권 퇴진운동을 벌일 것”이라고 경고했다.
예전부터 반정부 시위의 배후에는 늘 김대중이 있어 왔다.
최근 민노당의 강기갑 대표가 평양을 다녀와서 인사차 김대중을 방문했을 때도 그는 “민주당, 민노당, 시민단체가 하나가 되어 현 정권을 압박하고 반정부 투쟁을 벌여야 한다”고 지시했다.
김대중의 지시 이후 민주당과 민노당은 국회에서 협상 자세를 버리고 해머와 전기톱, 쇠뭉치로 무장, 국회 기물을 파괴하고 불법으로 국회의사당을 점거한 후 20여일 동안 농성을 벌였다.
국회 불법난동 폭력사태로 국민들의 분노가 절정에 달했을 때 전직 대통령을 지냈다는 김대중은 새해 인사차 들른 민주당, 민노당 인사들에게 “독재와 싸운 민주당의 근성이 나타나고 있어 기대이상으로 잘하고 있다”고 칭찬했다.
이쯤 되면 김대중의 생각이 무엇인지 말하지 않아도 국민들과 미주동포들은 잘 알 수 있을 것이다.
이동복 북한민주화포럼 상임대표는 “김대중은 사회혼란을 부추기고 북한식 통일전술을 펼치라는 평양의 지시를 그대로 민주당과 민노당에게 전달하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 상임대표는 “김대중의 이 같은 발언은 지난해 5월 13일 김정일이 직접 ‘광우병 쇠고기 반대투쟁은 민생과 반미(反美), 반(反) 이명박이 하나로 연결되는 중요한 투쟁이며 민중이 만들어준 기회이므로 절대로 놓치지 말아야 한다’고 말한 명령과 조금도 다를 바가 없다”고 강조했다.
장경순 자유수호국민회의 상임의장도 “김대중이 배후 조종하는 폭동이 올 봄에 일어날 것이라는 첩보를 여러 채널로 부터 듣고 있다”며 “만고의 역적 김대중을 반드시 전두환, 노태우처럼 법정에 세워 법의 심판을 받게 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어 장 상임의장은 “다시 한번 이명박 대통령의 결단을 촉구한다”면서 “서명운동이 벌어지면 미주동포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미주 한인교포들이 고국에서 ㅂㅅ 취급받는데 혁혁한 공을 세우는 분들이죠.이런 것들이 언론이라고 설치는 안습의 미국 교포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