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 떠도는 장자연리스트

  • #101429
    장자연 리스트 98.***.232.210 6960

    장자연 리스트에 올랐다고 거명되는 인사들

    – ‘꽃보다 남자’의 제작자 송병준과 PD 전기상 거론
    – MBC 미니시리즈 ‘내인생의 황금기’ 등을 연출했던 정세호 PD,혹은 윤모 PD 등이 거론
    – KBS PD 전창근 (내 사랑 금지옥엽 PD) 도 나옴
    – 광고주로는 롯데그룹 오너 일가 중 신동빈 부회장과 코오롱 이웅렬 회장 거론
    – 언론계 인사로는 하원 전 스포츠조선 사장이 거론
    – 하원 전 사장은 김성훈과 절친한 사이며 이웅렬 회장은 송병준 대표와 친한 사이라고.
    – 스포츠조선 방성훈 부사장, 나성률 연예사회팀장, 이덕환 광고제작 차장
    – 조선일보 방용훈 이사(방성훈 조카), 광고국장(?)

    • 비애 75.***.146.148

      장자연 리스트에 10명이 올라있다고 하던데… 정말 김성훈 인간 말종입니다.

      김성훈 자기딸이 이렇게 당했다고 생각하면 피가 꺼꾸로 솟겠지? 한국에 총이 없는게 다행이다.

      고인은 얼마나 괴로웟을까요? 죽을만큼 괴롭고 치욕스러웠겠지요? 그놈의 돈과 권력앞에 남자인 매니저도 힘들어하던데…

      이 모진 세상을 등지고 아름다운 꽃이 하나 떨어진 것입니다. 지켜주지 못해 미안합니다.

    • 최진실 12.***.36.2

      몇명 이런 찌라시에 황당하겠군요 … 또 아니면 말고라고 할건가?

    • 공대 65.***.250.245

      실명이 인터넷에 떠도는 명단과 같은지 틀린지는 모르겠으나 이런 일이 있다는 것이 현실인것 같습니다. 아마도 드러나지 않은 일들이 훨씬 더 많을 것이라 봅니다. 도덕교육을 다시 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 원인? 216.***.75.11

      인간의 죄와 탐욕.

      어쩌면 이보다 더 심한 일들이 다른 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그 세상속에 우리가 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또 비판하는 우리들의 마음속에도 이러한 죄가 도사리고 있는 건 아닌지…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로마서3:23)

    • 지나가다 68.***.39.179

      위에 분, 비판하는 우리들의 마음속에도 이러한 죄가 도사리고 있는 건 아닌지…라고 하셨는데 아닙니다. 인간의 죄와 탐욕으로 치부할 수 없습니다. 이런 문제는 몇몇 개인의 문제로 돌리거나 인간 본성의 문제도 돌리는 것으로 해결되지 않습니다. 핍박하는 자와 핍박받는 자라는 관계가 우리 사회에서 용납될 수 없도록 하는 제도적 장치가 필요합니다. 교수-학생, 직장상사-부하, 부모-자식, 선생-학생, 어른-아이, 종교지도자-신도, 계약에서의 갑과 을의 관계처럼 공평할 수 없는 관계를 이용한 핍박을 못하도록 철저하게 막아야 합니다.

    • 지나다 67.***.118.126

      예전 오양이나 백양 비디오를 봇세요. 연예계라는 곳이 그런 곳인 거지요.
      인물이나 연기는 정말 뛰어나지 않는 이상 거기서 거기 아닙니까. 다 사람관계,줄서기죠. 권력과 돈 앞에 여자들은 성이라는 것을 팔아서라도 성공하고 싶은 곳이
      연예계인 거죠.

    • 미령 69.***.207.87

      지금 탑에 오른 여자 연예인들은 권력을 가진 남자들에게 성을 팔았다고 봐야겠네요? 쩝…그런 현실이 더럽고 치사하고 정말 싫네요…암튼 그런걸 요구하는 남자들은 도대체 뭔지…정말 죄다 그냥 데려다 놓고 망신 좀 당했으면 좋겠네요!!!장자연 님 얼마나 괴로왔을까요? 저렇게 많은 거지같은 남자들이 더러운 요구들을 해왔으니…한 두사람도 아니고 무슨 에이즈 걸릴 일 있나…?

    • MN 122.***.187.6

      왠 오양?
      오양은 비디오가 만천하에 보여졌다는 것 빼고 뭐가 잘못된것인지 모르겠네요. 최소한 공개된 것만보면. 상대가 특별한 사람도 아니고 애인사이였다는데.
      백양비디오에는 계약 관계가 있으니 좀 의심스럽긴 하지만.

      그라고 성공하고 싶냐. 성공하고 싶으면 연락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