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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rent vs mortgage 제목의 글에서 많은 이야기가 나왔고, 회사 직원들 중에서도 발빠른 직원들은 foreclosure 된 집들을 하나씩 더 사들이고 있는걸보니.. 저도 이 기회에 집장만에 대해 공부를 좀 해볼까 생각중입니다.
(제가 사는 동네가 미국에서 경기가 가장 않좋은 동네 중 하나긴 한데, 실제로 제 회사동료가 20만불가량하던 2베드+2베스 하우스를 13,000 불이라는 믿기지 않는가격에 딜을 끝내고 지금 5천불들여 수리중이고, 벌써 매월 550불에 렌트예약을 받았다네요 ㅎㅎ 이거 들으니 정신이 번쩍드네요 ^^ 그친구는 지금 3십만불가량하던 3베드+2베드 짜리 하우스를 5만8천엔가 또 한채 사려고 마지막 딜중이라네요.. 이렇다면 아파트 사는 제자신이 지금 아주 잘못된 결정을 하고 있는듯 싶네요 ㅡㅡ
그친구가 알려준 Foreclosure.com 인가를 갔더니, 포어클러져 된집들 리스트는 나오는데 상세정보를 보려니 유료네요..
혹시 님들중에 포어클러져나 숏세일 나온 리스트를 확인하시는 괜찮은 사이트 알고 계신분 계시면 공유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