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개발자분도 정말 놀랍지만,
사장님 되시는 이찬진씨가 저렇게 열심히 블로그를 하시는 줄은 미처 몰랐네요

원글님의 “한국의 software에 대한 인식”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확실하지 않으므로, 두가지로 나눠보면,

(1) software 개발자의 지위 향상..
예로드신 경우보다 다음의 예가 더 효과적이지 않을까요.
“..33세의 나이에 880억원대의 강남 빌딩을 구입한 허민 전 네오플 대표처럼 온라인 게임업체에는 유독 ‘청년 재벌’이 많다.”
“..’고졸 신화’의 대명사… 김 전 대표도 상장 과정에서 수백억원대의 자산을 불렸다.”
“..이 밖에도 30대의 초중반의 나이에 일가를 이룬 게임업체 창업자는 수두룩하다. 1000억원 이상의 자산가까지는 아니더라도…”
(3/4/2009)
http://
news.moneytoday.co.kr/view/mtview.php?no=2009030416122116802&type=2&HEV1

(2) software 를 재산으로 생각하는 인식..
이거는 다음의 니우스에서 보면 아직은 멀지 않았나 싶네요.
“.. 닌텐도가 한국을 불법복제가 심각한 나라로 지목했다..”
(3/2/2009)
http://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341867.html

제가 말한의미는 뭉뚱그려서 한말입니다. sd.seoul님께서 말씀하신것처럼 굳이 나누려고했던것도 아니구요. 얼마전 한국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V3 개발자께서 이런말씀을 하시더군요, 그래서 그렇게 생각했나봅니다.

일본의 아키하바라의 어느 프로그램 판매하는곳에서 가장 인기있는 프로그램있는데 사람들이 대부분 2개의 라이센스를 사가더랍니다. 이유가 궁금했는데, 간단한 대답이었다고 합니다 요새는 대부분 집에 PC가 두대가 있으니 그러는것이라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