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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숨을 거두실 무렵, 나와 아내와 조카는 아버지 곁에 있었다.
아버지는 갑자기 생기가 돌아오셨고 침대에서 일어나려고 하셨다.
물론 아버지는 너무 약하셨기 때문에 아내는 아버지를 다시 눕혀드렸다.
하지만 아버지는 계속 침대에서 일어나려고 애쓰셨고, 그래서 아내는 이렇게 여쭤보았다.“아버지 뭘 하고 싶으세요?” 아버지는 이렇게 대답하셨다.
“예수님을 위해 한명을 더 구해야해 !
예수님을 위해 한명을 더 구해야해 !
예수님을 위해 한명을 더 구해야해 !” 아버지는 계속 반복하셨다.
그 후 한 시간 동안 아버지는 그 말을 백번도 더 하셨다.
“예수님을 위해 한명을 더 구해야해 !”나는 눈물을 흘리며 아버지의 믿음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했다.
바로 그 순간 아버지는 마치 명령이라도 하시듯, 약한 손을 뻗어 내 머리에 얹고 말씀하셨다.
“예수님을 위해 한 명을 더 구해라!
예수님을 위해 한 명을 더 구해라!”
나는 그것을 내 남은 삶의 주제로 삼을 것이다.
당신도 그것을 삶의 초점으로 고려해 볼 것을 권한다.
왜냐하면 이보다 영생을 위해 더 좋은 것은 없기 때문이다.RICK WARREN- “목적이 이끄는 삶”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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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최초의 흑인 대통령인 “오바마 대통령 취임식”에서
‘축복기도’를 하신 “릭 워렌 목사님”은
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를 마감하지 않으셨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