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none of the houses

  • #101336
    kk 131.***.62.16 2290

    답변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성질 급한 남편이 어제 4.99 더주고 아리랑 신청 했네요..그래서 다른 디시를 하나 더달아준답니다. 그리고 2달후에 아리랑을 취소하면 다른 한국 채널은 볼수 있거든요..당장 한국 TV가 팔요한것은 아닌데..10월정도에 부모님 오시면 필요한데..어쨋든 어제부터 디시 50% 할인하는 가격으로 했으니 다 합쳐서 한 30불 정도 내는가 봅니다.

    직장은 작년 5월에 된것이라서 축하 받기는 쑥스럽구요..

    이전에 제가 올린 집들을 기억하시네요..

    정말 재미있게도 저희가 사서 이사한집은 그세집이 아닙니다.

    Golf house집은 안이 너무 old한 느낌이 들고 부억을 전부 바꿔야 해서 우선 순위에서 밀렸고요..

    Pond house새집은 다시 가봣더니..뒷뜰이 너무 steep하고 fire place가 전기로 하는거라 너무 가짜 같은 느낌이 들어서 포기 했구요..

    개발이 안된 sub division에 있는집은 제가 너무 좋아하던 투스카니 스타일 새 집이였는데..저희가 25만 오퍼햇는데 빌더가 271천으로 카운터 오퍼를 (원래 275천) 하더군요..그집 주변 5개를 제외하고는 그안에 있는 집들이 전부 20만 언저리 였거든요..개발 안된 지역에 그렇게 주면 안될것 같아서 포기하고.. 집사기 정말 힘들더라구요

    다른 개발잘된 인기가있는 sub division에서 2005년에 지은 집을 봤엇는데 볼때는 그저 그렇는데 다시 가서 보니까 괜찮더라구요..이집이 작년 6월에는 299만 이였다가 떨어져서 제가 살때는 269이였엇는데 저희가 25만 오퍼햇고 저희가 오퍼하기전 1주일전에 이집이 relocation company로 넘어갔데요 그래서 그회사가 저희 오퍼를 받아들여서 집을 샀지요..

    그런데 offer에 사인하고 난 다음날 그 새집이 26만에 떨어져서 시장에 다시 나온거예요..그래서 저희는 그 빌더에게 우리한데 25만에 줄수 없다고 다시한번 불어봣죠..먼저 계약한 집의 honest money를 포기하고서라도 그집을 살려고 했었거든요..그런데 안된다고 하더라고요..그래서 깨끗이 포기하고 이집으로 이사 왓는데 우리가 이집을 게약하고 한달동안 팔린집은 golf house박에 없읍니다.

    새집을 가끔 지나는데 지날때마다 안산게 얼마나 다행인지 location, location, location절실히 느껴지는 순간이더군요.. 집을 사기전에 기도 많이 했는데. 저희가 감당할수 있는 집을 사게 해달라고요..저희가 지금집을 얻었네요..

    재미잇는 사실 하나는 제가 지금 sub division을 처음 봣을때 무지 싫어 한 sub division이였읍니다. 이유는 sub division 너무 크고 집들이 통일이 안되어 있고 저마다 다르게 지어 져서 복잡하다는 생각이 들었구요 ..

    그리고 우리집을 처음 봣을때는 “굉장히 집안이 bright하고 괜찮다는 생각을 햇었는데 부억에 잇는 cabinet이 너무 싫더군요..저는 maple을 좋아하는데 oak cabinet이여서 좀 old한 집이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

    그런데 계약하고 집 steam cleaning할때 다시 가보니 그 oak cabinet이 괜찮아 보이더라구요..아마 자기집이 될려면 뭐라도 예뻐 보인는것 같아요.. 이사하고 나서 sub division을 한바뀌도니 한시간이 걸리더군요..운동에 좋은것 같아 이점도 좋아 보이구요

    어제 news에 올해 집사는 사람 15000 tax credit받을수도 잇다는데 ..이집이 복덩이인가 봐요..

    그럼 이만…

    • kk 131.***.62.16

      재미있는 사실하나는 저희집 sub division으로 들어가는 입구가 잇는 도로에 golf course, elementary school 이있어 모든게 아주 가깝게 있읍니다.

    • NetBeanas 63.***.161.178

      15,000택스리턴에 대해 궁금한데요. 첫홈바이어에게 주기로한 7500불 법안이 변경되어서 15,000불로 늘어나면서, 조건은 모든 홈바이어에게로 해당되도록 법안이 변경된건지요? 기사를 보면 아직 분명한 내용이 안나타나서요.

      그리고 이미 텍스보고를 한경우는그리고 리턴은 아직 안받았느데, 그와중에 이번에 법안이 통과되었을때 어떻게 리턴에 영향되는지 궁금한요.

    • jj 71.***.250.203

      earnest money

    • sd.seoul 137.***.208.57

      아리랑 신청하셨다니 잘 하신 것 같습니다.
      dish 새로 다는거 사실 노가다거든요. 이리 저리 만지고 고치는 거
      재미있어하고 좋아하지 않으시면 힘들어요.

      예전에 보셨던 집등이 어떻게 되었나 궁금했었는데,
      상세하게 말씀해 주셔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역시 golf장 옆의 집이 인기이군요.)

      집이라는게, 운대가 맞아야한다고 많이 이야기 하지요.
      마음에 드시는 좋은 집에 들어가셨다니, 더더욱 축하드립니다.
      좋은 일들만 일어나길 바랍니다.

      maple은 oak에 비하면 밝은 색상이지요?
      부엌 cabinet은 어두울 수록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이 나더라구요.
      근데 진한 cherry는 아주 큰 집이 아니면 안 어울리는 것 같구요.
      oak는 중간 정도 색상이어서 무난하다고 생각합니다.
      집값의 절반은 부ㅇㅓㄲ과 화장실에서 결정난다고 하던데,
      부엌에 약간 진한 oak라면, 집이 묵직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이 나겠네요.

    • NetBeans 63.***.161.178

      신문을 보니 법안이 통과되고 일년동안 집구입한 사람에게 15000불을 크레딧주는것으로 보이네요 케이케이님은 아마도 7500불 크레딧에 해당되실겁니다.

    • kk 131.***.62.16

      oak도 색상이 여라가지 다릅니다. 저희집은 마루도 옇은색 부억 cabinet도 옇은 oak, 그리고 창문이 무지 많고 굉장히 큽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남편도 집이 전부 노란색처럼 보인다고 별로로 생각했었네요..이전 주인이 집 밝은 것을 무지 좋아했엇나봐요…15000 credit건은 정확히 날짜가 나와 있지 않아서 어제 남편이 그거 알기전에는 잠 못잔다고 하면서 이리 저리 찾더니 안나오니까 ..상원의원에로 이멜 보냈다거군요..법안좀 forwarding해 달라고요.그거 온다면 자세히 알아보고 올리지요…

    • tracer 198.***.38.59

      7500크레딧은 2010년부터 500불씩 15년 상환한다던데, 15000 크레딧은 그럼 30년 상환이 되는건가요?

    • 15000 76.***.12.77

      http ://www.usnews.com/blogs/the-home-front/2009/02/06/the-15000-home-buying-tax-credit-6-things-to-know.html

    • tracer 198.***.38.59

      와우, 이건 그냥 공돈을 주는거네요. 첫 집을 사고 2년 이상 살기만 하면 15000불을 그냥 준다는 거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