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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성질 급한 남편이 어제 4.99 더주고 아리랑 신청 했네요..그래서 다른 디시를 하나 더달아준답니다. 그리고 2달후에 아리랑을 취소하면 다른 한국 채널은 볼수 있거든요..당장 한국 TV가 팔요한것은 아닌데..10월정도에 부모님 오시면 필요한데..어쨋든 어제부터 디시 50% 할인하는 가격으로 했으니 다 합쳐서 한 30불 정도 내는가 봅니다.
직장은 작년 5월에 된것이라서 축하 받기는 쑥스럽구요..
이전에 제가 올린 집들을 기억하시네요..
정말 재미있게도 저희가 사서 이사한집은 그세집이 아닙니다.
Golf house집은 안이 너무 old한 느낌이 들고 부억을 전부 바꿔야 해서 우선 순위에서 밀렸고요..
Pond house새집은 다시 가봣더니..뒷뜰이 너무 steep하고 fire place가 전기로 하는거라 너무 가짜 같은 느낌이 들어서 포기 했구요..
개발이 안된 sub division에 있는집은 제가 너무 좋아하던 투스카니 스타일 새 집이였는데..저희가 25만 오퍼햇는데 빌더가 271천으로 카운터 오퍼를 (원래 275천) 하더군요..그집 주변 5개를 제외하고는 그안에 있는 집들이 전부 20만 언저리 였거든요..개발 안된 지역에 그렇게 주면 안될것 같아서 포기하고.. 집사기 정말 힘들더라구요
다른 개발잘된 인기가있는 sub division에서 2005년에 지은 집을 봤엇는데 볼때는 그저 그렇는데 다시 가서 보니까 괜찮더라구요..이집이 작년 6월에는 299만 이였다가 떨어져서 제가 살때는 269이였엇는데 저희가 25만 오퍼햇고 저희가 오퍼하기전 1주일전에 이집이 relocation company로 넘어갔데요 그래서 그회사가 저희 오퍼를 받아들여서 집을 샀지요..
그런데 offer에 사인하고 난 다음날 그 새집이 26만에 떨어져서 시장에 다시 나온거예요..그래서 저희는 그 빌더에게 우리한데 25만에 줄수 없다고 다시한번 불어봣죠..먼저 계약한 집의 honest money를 포기하고서라도 그집을 살려고 했었거든요..그런데 안된다고 하더라고요..그래서 깨끗이 포기하고 이집으로 이사 왓는데 우리가 이집을 게약하고 한달동안 팔린집은 golf house박에 없읍니다.
새집을 가끔 지나는데 지날때마다 안산게 얼마나 다행인지 location, location, location절실히 느껴지는 순간이더군요.. 집을 사기전에 기도 많이 했는데. 저희가 감당할수 있는 집을 사게 해달라고요..저희가 지금집을 얻었네요..
재미잇는 사실 하나는 제가 지금 sub division을 처음 봣을때 무지 싫어 한 sub division이였읍니다. 이유는 sub division 너무 크고 집들이 통일이 안되어 있고 저마다 다르게 지어 져서 복잡하다는 생각이 들었구요 ..
그리고 우리집을 처음 봣을때는 “굉장히 집안이 bright하고 괜찮다는 생각을 햇었는데 부억에 잇는 cabinet이 너무 싫더군요..저는 maple을 좋아하는데 oak cabinet이여서 좀 old한 집이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
그런데 계약하고 집 steam cleaning할때 다시 가보니 그 oak cabinet이 괜찮아 보이더라구요..아마 자기집이 될려면 뭐라도 예뻐 보인는것 같아요.. 이사하고 나서 sub division을 한바뀌도니 한시간이 걸리더군요..운동에 좋은것 같아 이점도 좋아 보이구요
어제 news에 올해 집사는 사람 15000 tax credit받을수도 잇다는데 ..이집이 복덩이인가 봐요..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