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 하실 때 절대로 남이 말해주는 것 하시면 안됩니다. 본인이 직접 선정해야해요. 전 남이 말해주면 그 주식은 절대 안 삽니다. 부정타요. 제가 고른건 오르는데 남이 말해주면 그건 절대 안 오르는듯…

종목 추천은 쉽죠. S&P500과 러셀2000을 추천합니다.
종목 추천은 쉬운데 언제 사는게 좋은지는 매우 어려운 문제입니다.

소액이고 도박하고 싶으시면, stem cell관련 주식 보세요. 그동안 부시가 깔아뭉겼던 stem cell쪽이 빛을 볼지도 모릅니다. 오르면 몇배 오를거 같은 분위기… 전 올인.

소액이면 님, 줄기세포 관련회사 symbol 좀 갈챠주세요.

많은 사람이 비슷한 생각을 하고있을겁니다
저도 요즘 유심히 관찰하고 있는데
좀더 공부한 다음에 한 번 질러볼까 고민중입니다.
http://www.stem-cell-companies.com/

늦지 않았나요?
11월 선거다음날부터 찾아보았는 데, 영 콤맹이라 서치도 못하고 가격도 많이들 올라갔더라고요.
아시는 사이트가 있으면 부탁드립니다. Quality 님 감사합니다.

날달걀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buy low and sell high – 정답인데 한번도 맞아본 적이 없읍니다.

저는 직접적인 stem cell 회사쪽 말고
크고 안정적인 제약회사들을 살펴보고있습니다.
현재 JNJ 가지고 있는데 별 재미를 못봤습니다.
참 안정적인 주식이긴한데
등락폭이 너무 작아 정말 재미는 꽝입니다.
내일쯤 팔아버릴까 합니다.
사실 어제 AMGN 으로 갈아타려고
주춤 주춤 하는사이
사려고했던 가격 타이밍을 놓혀버렸습니다.
PFE도 요즘 유심히 보고있는 종목입니다.

그리고 저는 tdameritrade 에서 research 데이타를 읽어보고
finance.google.com/finance 에서 종목 흐름을 살펴봅니다.
개인적으로 sector 별로 흐름을 읽기에 좋다고 생각합니다.

어떤부니 GTCB를 얘기하던데, 혹시 어떤 회사인지 아시나요?

저희는 Amgen을 몇번샀다가 팔았었는 데 살때마다 가격이 내려가서 세번째팔아버리고는 연대가 안맞는다고 더이상 사지 않고 있네요. 그런데 작년부터 탄탄하게 가격을 유지하는 건 암젠이더군요.
JNJ와 PFE는 long term으로 그냥 갖고 있읍니다. 그런데 60 minutes 를 보니까 장수할 수있는 인자를 발견했고, 원숭이 임상실험에서는 좋은 결과가 생긴 회사인 데 Glaxosmithbkline이 750밀리언에 샀다고 하더군요. 글락소스미스는 어떤 가요? 옛날에 가지고 있다가 팔고 난후에 업데이트를 안해보아서—.

저도 TV에서 본것 같은데 그게 GSK였군요.
GSK는 심각하게 고려해본적은 없어서
뭐라 드릴 말은 없습니다만
그런 임상실험 단계의 기술력을 가진회사는 꽤 되는것 같습니다.
문제는 business를 어떻게 또 얼마나 더 잘하는지에
운명이 달라지겠지요.
제생각에는 큰 제약회사들이 뜨는 작은 stem cell회사들을
집어 삼키면서 시장이 개편되지않을까 하여
튼튼한 제햑회사들을 유심히 살펴봅니다.

개인적인 생각엔 GTCB 비추입니다.
저는 지난주 GERN 들어가서 지금 입이 살짝 찢어졋습니다.

주식 하지 마세요 주식 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