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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fx나 통화선물)을 시간제한없이 할 수 있는게 좋은점인 것 같은데요
(물론 토,일,휴일은 쉬지만)
미국인들은 일을 하든 안 하든 외환을 많이 하나요?주식이나 선물,옵션은 한국에서는 개인들의 대박심리로 파생상품시장이 세계 1-2번째일정도로 크지만 일본,미국도 이런 과정을 거치면서 개인들은 하지않는 것인것 같은데(일본은 지금은 어떤지 모르지만 2000년이후로 주부들까지 할정도로 외환열풍이 불었다고 하더군요)
외환시장에서 미국인들은 어떻게할까 싶습니다.외환은 시간제한이 없다는점에서 좋은것 같고(변동성은 옵션이상으로 크므로 금방 깡통(마진콜)날 가능성도 많지만요) 증권이나 파생상품시장은 돈을 많이 가진 세력들이 자기들 이익 따라 주무르므로 개인들이 살아남기는 거의 불가능한 것 같아요(속된말로 하면 많이 지저분해지는것 같아요)
반면 외환시장에서는 외환투기세력이 있겠지만 규모가 크다보니 그래도 개인들도 비교적 공평하게 참여할 수 있지않는가 싶어요국내에서는 최소한 2백만원이상이어야 하나를 할 수 있는것 같은데 해외사이트보면 몇 달러(10달러)이내로도 할 수 있는곳이 있는것 같아요
이런곳에서 해봤으면 하지만 국내에서 직접 송금하는것이 외환거래법에 위반된다고 하고 이런곳이 과연 믿을수 있는가가 문제일 것 같더군요
(심하게 움직일때 거래가 안 된다던가 어느날 갑자기 문닫아 버린다던가하는 위험성이 클 것 같아요)외환에 대해 경험이 있는 분들의 조언이 있었으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