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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의본질을한번 보자구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mov_pg.aspx?cntn_cd=ME000058336
>1. 교장 선생님 하나.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60081222191401§ion=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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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장 = “[담임은] 교내로 들어갈 수 없다”
>.초등학생.학부모 = “담임 없는 교실’에 학생들이 들어갈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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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 ” 인도에 옹기종기 앉아 담요를 덮고 (아스팔트) 수업에 참여했고,
>.학부모들 = 초등학생을 둘러싸고 바람막이를 만들고 (아스팔트) 수업을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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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장 = ‘시설 보호’를 위해 경찰 3개 중대를 부르다..
>.교장 = 경찰 뒤에 들어가다..
>.교장 = 시시때때로 나와 학생들에게 교실로 들어갈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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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 혹한 속에서도 이날 ‘아스팔트 수업’은 1시간 이상 계속됐다. 아이들의 건강을 염려한 학부모들은 바로 옆 성당을 잠시 빌려 오후 12시 10분까지 수업을 무사히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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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교장 선생님 두울.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036362&PAGE_CD=N0000&BLCK_NO=3&CMPT_CD=M0001&NEW_G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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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고사 대신 현장체험학습을 허락했다는 이유로 교육청으로부터 중징계 대상이 된 전북 장수중학교 김인봉 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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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교장 = “일제고사는 모든 학생들을 똑같은 시험지를 통해 서열화하고, 그들이 가진 잠재력을 파괴하는 것으로 반대한다”
><<<<< "그러나 이러한 생각을 학생들에게 강요할 생각은 전혀 없고, 그들의 선택이 존중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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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교장 = “[일제고사에 대하여] 개인적으로는 반대한다.
>그러나 나 자신의 생각을 학생들에게 강요할 생각은 전혀 없다.
>물론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일제고사에 대한 판단은 전적으로 학생과 학부모에게 맡겨야 한다.
>그들의 생각을 존중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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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교장 = (정부의 태도는) 유신시대나 다름없다.
>100% 찬성을 강요하는 것과 같다.
>전체 학생 대비 일제고사 거부 학생은 1만분의 1밖에 되지 않는다.
>겨우 그 정도의 반대도 포용하지 못한다는 게 말이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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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관전평)
>2mb 를 상대로 싸움을 걸다니…
>…요즘 초딩은 진짜로 무섭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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