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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가는 꿈을꾸었습니다
옛날 그부대로ㅠㅠ 여산2하교…
입영열차도 아니고 입영버스를 타고가는데 제일앞자리에 앉아서 호송관과 대화중 나 옛날에 육하교나왔다
또 가려니 죽고만싶다 ..그런요지의 이야기를 했더니 동정어린 눈으로 참 안됐다 그러더군요가다가 버스가 잠시 정차했는데 호송관이 지금 내려서 저 건물모퉁이로 돌아가 숨으라고 해서
잽싸게 골목안으로 들어갔는데 막다른 골목 …
튀지도 못하고 엉거주춤하게 있다가 잠이깻는데..에휴 이게 뭔 흉조인지
불길한 마음에 잠이 싹 달아났네요…
아 짜증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