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대해 …….. 힘빠지게 하는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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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방변태지국 68.***.129.103 2314

    (청주=연합뉴스) 전성훈 기자 = 지적장애를 가진 10대 소녀를 번갈아가며 성폭행한 친할아버지 등 ‘패륜 일가족’에 집행유예를 선고한 법원의 판결(연합뉴스 20일 보도)에 대해 판사의 ‘탄핵’을 요구하는 등 누리꾼들을 중심으로 비판의 목소리가 거세다.

    청주지법 형사11부는 지난 20일 수년간 지적장애 소녀를 성추행하거나 성폭행한 혐의(성폭력 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로 기소된 피해자의 친할아버지(87), 큰아버지(57), 작은아버지(42) 등 3명에 대해 각각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

    이와 함께 피해자의 또 다른 작은아버지(39)에 대해서는 범행 가담 정도가 다른 피고인들에 비해 비교적 가볍다는 점을 들어 징역 1년6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친족 관계에 있는 나이 어린 피해자를 성적 욕구 해소의 수단으로 삼아 번갈아가며 성폭행한 것은 패륜적 범행”이라면서도 “피고인들이 부모를 대신해 피해자를 키워왔고 피해자의 정신장애 정도에 비춰 앞으로도 가족인 피고인들의 지속적 관심과 도움이 필요할 것으로 보이는 점을 참작했다”며 판결 이유를 밝혔다.

    또 일부 피고인들이 고령과 지병 등으로 수형 생활을 감내하기 어려운 점도 고려됐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피고인들이 저지른 패륜적 범행에 비춰 판결이 지나치게 관대하게 내려졌다며 재판부와 피고인들에 동시에 분노의 화살을 던졌다.

    ‘까칠이’라는 아이디의 누리꾼은 “지속적 관심과 도움이 필요하다는 이유로 이들을 풀어준다는 것이 말이 되는가. 다시 어린 아이를 상대로 같은 범행을 하라는 소린가. 이번 판결에 치가 떨리고 화가 난다”며 분노를 표시했다.

    아이디가 ‘팅커벨’인 누리꾼은 “너무나 충격적인 판결이다. 일반인보다 장애가 있는 사람을 상대로 이같은 범죄를 저지르면 더 가중처벌해야 하는 것 아닌가. 판사에, 아니 우리나라 법에 대해 절망을 느낀다”고 성토했다.

    ‘corea16sl’은 “이들처럼 패륜적 인간에게 무슨 배려가 필요한가. 고령과 지병을 이유로 집행유예 판결을 내린 것은 (면죄부를 주기 위한) 구차한 변명이자 잘못된 판단”이라고 비난했다.

    서울 소재 한 대학 게시판에 글을 띄운 ‘인연의 그늘’은 “우리나라 진짜 좋은 나라..나이와 질병 때문에 수형생활이 힘들 수 있다고 집행유예를 내려주는 친절함..동방예의지국에다 범죄자의 건강까지 생각해 주는 법치국가 아닌가”라며 냉소적인 반응을 보였다.

    일부 누리꾼은 포털 다음 아고라에 ‘7년 성폭행에 집행유예라니, 탄핵 000 판사’라는 제목의 청원 카페를 만들어 누리꾼들을 상대로 서명을 받고 법원에 항의 전화를 하는 등 더 직접적으로 분노를 표시했다.

    특히 판결이 있었던 지난 20일 만들어진 청원 카페에서는 불과 사흘 만에 4천300여 명이 서명에 동참했을 뿐만 아니라 관련 댓글만도 하루에 1천여 개 이상 올라오는 등 누리꾼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법원의 이번 판결은 국내뿐만 아니라 외국의 한인 사회에도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미국 워싱턴에 거주하는 한 교민은 “자주 드나드는 한 미주지역 교민 홈페이지를 통해 판결 내용을 알게 됐다”며 “기사를 읽은 많은 교민이 흥분하다 못해 ‘절망 한국’이라며 한숨을 내쉬었다”고 소개했다.

    • 조오빠오빠 74.***.219.43

      나라가 망할 라니까..별놈이 망치들고 설치네.

      나라망신 개망신. .

    • 구 메임프레임 가이 69.***.129.176

      기사를 보고 끝까지 읽기가 힘든 종류였습니다. 한가지는 여러분께 물어보고 싶었습니다.

      이들(집안친척들)이 옛날에 처음 애기였던 장애자를 데리고 와서 키우기 시작했을 때를 생각해봅시다. 그때 그들이 나중에 우리의 욕망을 채우려고 더러운 짓을 하자고 협의하고 아이를 키우기 시작했을까요? 아니면 의로운 마음 혹은 아이가 불쌍한 마음에 좋은 의도로 키우기 시작했을 까요?

      꼭 이 경우가 아니더라도 많은 고아원이나 보육시설에서 발생되는 비슷한 종류의 범죄가 그들이 정욕을 달래기 위해 고아원을 짓고 자신의 직업을 바꾸고 그 복잡한 모든 과정들을 해내었을까요? 단지 나중의 정욕을 풀기위해?

      저는 그들이 처음에는 천사의 마음으로 시작했다고 믿습니다. 그러나 마음속의 시커먼 죄성은 그들을 그렇게 좋게 내버려 두지 않지요.

      하나님은 인간의 의(義)는 변하는 것이고 또한 걸레(냄새나는 옷)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그것을 예수님을 알기전에는 몰랐습니다. 그러나 그 분은 내가 그를 알기도 전에 나를 먼저 사랑하셨습니다.

    • 조오빠오빠 74.***.219.43

      어찌하여 당신은 하나님을 알기전에 의를몰랐을까 ?
      무릇 의란..인간의 양심에서 나온 정(바를정) 이란것이다.
      견리사의.즉 의를 위해서는 자기의 이익을 버려야하는것이다.

      어째..넌 의에대해서 기초공부도없이 하나님이 푸욱 빠졋나 궁금타.
      그것이바로 너의 모습이니라.
      기초 공부위에다가 성경이란 지식을 올리놓음 세상을 좀더 넓구 둥굴게 보아지는것이다..
      일단 단순 무식한 사람들이 무조건 성경말씀 들어대구 ..복음전한다구
      세키들 밥을먹든말든 이리저리 발강들하는고란다.
      넌 그런사람이아닌줄믿으며..

      화간이냐 윤간이냐 강간이냐의 차이는 죄의속성에 관문제인것이다.
      무릇 인간이 가져야할양심에 이반됀 행위를 정죄하는것이다.

      인간의 의나 양심은 절대불변이며.지배한 환경에의해서 변화돼어지는것이다

      이 역사를 지배하고 있는 법칙에 대해 관념론적·형이상학적 생각을가지며 역사는 절대자나 신(귀신이든 뭐든..여기서는 하나님)이 자기를 실현해 가는 과정이라 판단햇던. 즉 절대자는 이성 이고 그 본질은 자유라는 헤겔의사상에 무지막지하게 영향을받은 사람인것으로 추정됌…변증법적 이성주의..

      넌 단지 예수님을 알고나서 그것을 깨달은 죄가 바로 예수님에게 죄를 지은것이다.

      기독교든 불교든 이슬람교든 어느종교를막론하고. 그 의에대한
      다양한 해석들이있으니.참고하시구..고대 중세 현대 기독교의 문제점들만 잘 파악하면 전도는 한방에해결됀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지헤인것이다.

      믿든말든..원래. 광신주의자들은 무조건자기생각이 옳으니 안믿음할수없구.

      결과는..그들은 욥이 아니라는 사실..그들에게서 우리가 받을 교육적 가치는 없다는사실.때론 짐승만도 못한 인간이라고들 하자나..

      그게무슨말일까 ?

    • 그러니 72.***.51.147

      한국에 살고있는 70%이상이(최근 조사 결과) 앞으로 너무 살아가기가 불안하고 힘들거라고 합니다.
      무엇보다도 한국사회를 지탱해갈 기본이 너무 약하다는 겁니다.

    • 구 메인프레임 가이 192.***.240.225

      님이 하시는 말씀을 알고 계십니까? 하나님의 은혜라는 것은 그런 종류의 것이 아니었습니다. 나의 뇌속에서 오는 어떤 현상이 아니었습니다. 성령님의 임재하심의 시작과 인도하심은 나의 바깥에서 일어나는 것이었습니다. 나의 어줍잖은 것들로는 저항할 수가 없는 그런 것이었습니다.

      나의 일견 복잡해 보이는 지식은 쓰레기였고 말장난에 불과했습니다. 저도 과거 잡다한 책들을 꽤나 읽었습니다. 그런데 성령님이 임하심으로 그것들은 만화책처럼 느껴집니다. 지금도 읽으면 재미있습니다 … 그러나 그것이 더이상 나의 길을 인도하지는 못합니다.

      욥기를 언급하셨다니 욥기에서 하나님이 대답하신 것을 알고 계시겠지요? 하나님은 욥의 질문에 대답지 않으십니다. 엉뚱한 것으로 대답해주지요. 그리고는 욥을 지금까지와는 다른 세계를 보게 합니다. 그 세계를 보게되면 이전의 세상은 만화책이 되어버립니다.

      만약 교회에 다녔던 분이라면 성경에서 뭔가를 배우려는 자세로 읽지 말고 하나님 나에게 말씀해주시오 라고 읽어보세요. 그것이 하나님앞에 교만을 내려놓는 길입니다.’

      십자가의 양옆에 달린 강도중 자기의 교만을 내려놓은 강도에게만 예수님이 대꾸하십니다. 비슷한 말을 했지만 교만했던 다른 강도에게는 대꾸가 없으십니다.

      저는 제가 무슨 말을 하는 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하려는 것입니다.

      님도 나처럼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된다면 좋겠습니다.

      * 교만은 님이 야비하다는 그런 의미가 아니라 부모자식 관계로 비유하면 아버지가 없어도 나는 존재한다는 그런 것을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