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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과류가 몸에 좋다고 해서 인터넷에서 찾아 땅콩, 캐슈, 아몬드 등을 잔뜩 주문해서 부모님께 선물했는데 너무 맛이 있으시다며 지속적으로 몇주동안을 드셨는데 갑자기 요 3-4일 동안 두분 모두 소화가 안되고 더부룩 하고 설사기가 있다고 하십니다. 좀 처럼 회복이 되질 않으셔서 두 분 모두 죽으로 다스리고 계신다는데 견과류를 너무 과하게 섭취한 결과일까요? 견과류를 몸에 약이 되게 먹으려면 어느정도의 양을 먹어야 적당할까요? 괜히 효도하려다가 불효만 한 것 같아서 마음이 너무 안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