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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가 죄인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내가 죄인이라는 것은 내가 죄를 지어서도 죄인이지만 그 모든 죄성이 하나님을 떠나있기 때문에 생겨났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이것을 원죄라 하고 하나님은 그 죄의 뿌리에 대해 벌하신다.
2. 예수님이 구원자라는 것을 받아들인다.
내가 스스로 해결못하는 죄를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떠맡아주셨고, 또한 동일한 인간의 몸을 가지고 부활하심으로 모든 인류의 가장 무서운 공포, 그것때문에 사단의 종이 되어버린 그 죽음의 권세를 깨셨다.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길을 그 몸을 찢으심으로 열어 주셨다. 이것이 인류 전체를 위한 것이기도 하지만 나에게 직접 해당된다는 사실을 믿어야 한다.
3. 성령님이 가르쳐 주심을 바란다.
내가 죄인이라는 것은 스스로 깨닫는 자가 더러 있지만, 예수님이 구원자라는 것을 믿을 수 있는 자는 세상에 단 하나도 없다. 오직 성령님이 마음에 인쳐주실 때만이 가능하다. 성령님은 자기가 죄인임을 깨닫고 겸손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나를 구원해달라고 구할 수 있는 “마음이 가난한 자”에게 아주 쉽게 주어진다.
여러가지 현실적인 문제가 많습니다. 하나님이 있다면 과연 이것이 무슨 뜻인가 하는 종류의 것입니다. 하나님은 부모와 자식의 관계를 창조해 놓으셨습니다. 하나님이 전지전능하실진대 우리가 대나무 죽순처럼 땅에서 솟아나게 하실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부모 자식관계를 창조해놓으신 것은 하나님이 우리와 사귐을 가지기를 원하기 때문입니다.
많은 문제를 자식의 입장에서 생각하지 않고 부모의 입장에서 생각하면 여러가지를 쉽게 깨달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