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상과 담을 쌓고 사시는분인가요??
새차가격이 얼마인지 아시나요??
그리고 리세일벨류가 낮은 소나타를 15200불..ㅡㅡ;;
그리고 차를 누가 msrp에 삽니까 ? 2만불정도 되면 2만불에 구입하셨나요?
보통 3달전이면 odt가 17000~18000사이인데..
요즘 kbb가격 poor가격에도 팔기 힘듭니다..
참고로 알로이휠 달린2008년도 5000마일이 뛴차가
12325
11575
10300
입니다..
그러니가 저가격에 1500~2000정도 플러스 하시면될듯
제가 보기엔 12000불정도에 팔면 잘파시는것같은데요..

일단 카맥스에 가보세요..
대략적인 가격을 아는데 도움이 될 겁니다..

참고로..
10000마일 뛴 만 1년된 2008년식을 지난 9월에 가지고 갔더니..
12500불 준다고 하더군요..
님의 차는 이 차보다는 더 받을 수 있을 것 같네요..

일단 카맥스에서 견적을 받아보고 (이 견적은 일주일 동안 유효합니다.)
일주일 동안 개인에게 그 가격보다 조금이라도 더 많이 받도록 노력해보시는 것이 최선일 듯 합니다.

1번님 좋은 정보 주셨는데, 말투를 좀더 부드럽게 적어주셨으면 좋을뻔 했네요. 읽는 제가 간이 떨리네요. (워낙에 새가슴이기도 하지만..)

나도 현금 15000이면 새차를 사겠다. 이 joppa야 이 sibba

현금으로 15000은 무리에요. 차라리 15000 다운페이 해서
소나타 새차를 사고 말죠.

키보드 워리어가 되셨군요…
자제하시길…

글쓴이가 여자인듯… 차 가격 잘 알면 이렇게 못 팔지… ㅋㅋ

회사에서는 상사한테 찍소리도 못하는 인간들이 주로 이런데서나 애꿎은 와이프한테는 깡패가 되네…불쌍타…인생이…

좀 안타까운 모습인데요..소나타 정도면 세차살때 바보가아닌이상 3천불정도 깍고 시작하는게 정상이구요..일단 구입후 얼마를타든 그다음날 팔아도 딜러는 6~7천불 깍고 받아줍니다..한국차 구입하실땐 ‘뻗을때까지 탄다!라는 마음으로 구입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