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미국동성애에 대한 현실과 개인적인 생각

  • #101007
    bread 66.***.89.113 2275

    미국은 자본주의 사회 입니다. 이 사회의 가지는 가장 취약점은 “돈”이 가진 막강한 힘입니다. 이 돈으로 인해 사회가 좌지우지 되고 있습니다. 동성애에 대한 이슈도 이 돈에 의해 움직이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특히, 동성연애자들중의 부자들이 적지 않게 있는데, 이들이 쏟아 붓는 동성애에 대한 좋은 이미지 심어주기에 대한 돈은 상당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 돈은 대부분 사람들에게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TV 드라마, 영화, 언론으로 대부분이 쓰여 지고 있습니다. 반면 동성애에 대해서 반대하는 사람들의 목소리는 그에 비해 상당히 매우 작습니다.

    이미 수십년간 쌓아온 동성애자들의 영향력으로 어떤 보통 사람들은 동성애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바라보려는 경향이 나타나게 되었고, 최근에는 이제 사회의 윤리와 법으로까지 그 영향력을 미치게 되는 현실로 나타나게 되었습니다. 이에, 최근 California Proposition 8 으로 이슈화가 되고 있는 동성애에 대해서 동성애자들과 TV 미디어에서 얘기하는 동성애가 아닌, 명확한 논문, 보고 자료와 통계자료로 동성애의 현실에 대해서 나누고자 합니다.

            * 33%의 동성연애자들은 어린아이와 섹스를 한다고 그들 스스로가 인정한 보고가 있습니다 [1]. 또한 이 어린아이와 성관계를 하는 33% 이상되는 동성연애자들의 다시 33%되는 동성연애자들은 어린아이를 폭행으로 성관계를 가진다고 합니다. 이것은 동성연애자들이 미국인구의 2% 라고 가정할때, 동성연애자에서 20명중의 1명은 아동학대로 성관계를 가지며, 반면 이성연애자들의 490명중의 1명이 아동학대로 성관계를 가지는 것으로 보고가 되고 있습니다. [2]

            * 동성연애자의 그룹중에 수천명의 member를 가진 North American Man and Boy Love Association (NAMBLA)이 있는데, 이 그룹은 아이들의 성폭력의 합법화를 주장하는 그룹이며, 이들은 “SEX BEFORE 8 BEFORE IT’S TOO LATE” (8세 이전에 섹스를!, 그것도 너무 늦다!) 라는 Propaganda를 내세우고 미국 전역에 동성애를 인정하는 주요 도시에서 퍼레이드를 벌이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 모든 동성연애자들의 73%의 사람들은 19세 이하 미성년자와의 성관계가 있습니다. [3] 그리고 많은 동성연애자들 스스로가 아동성도착증세가 있으며, 이렇게 주장합니다. “The love between men and boys is at the foundation of homosexuality” (성인남자들과 남자아이들과의 사랑은 동성연애자들의 기초다.) [4]

            * 동성연애자들은 자연적으로 다시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100% 동성연애자들은 이성애자들 사이에서 태어난 사람들), 항상 아이들을 모집하는데 의지하고 있습니다. 이런 구호도 있습니다. “TEN PERCENT IS NOT ENOUGH, RECRUIT, RECRUIT, RECRUIT” (십퍼센트도 모자르다. 모집하라, 모집하라, 모집하라). Lesbian Avengers라는 그룹은 어린 여자아이를 모집하는데 그들 스스로의 자긍심을 가지고 활동 합니다. 그들이 발표하는 책에는 “WE RECRUIT”라는 문구가 항상 있습니다. 어떤 동성연애자 그룹은 공개적인 모습말고 사회에 각층에 침투하여 아이들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예를들어, 성직자, 교사, 보이스카웃 리더등) [5] (참조: DC Lesbian Avengers web page, DC Lesbian Avengers Press Release, AFA Action Alert등.)

            * 70%의 동성연애자들은 50% 이상의 그들의 파트너와 오직 한번만 섹스를 한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6] 평균 동성연애자들은 1년에 20명에서 106명의 파트너를 바꾸면서 성관계를 하는 것으로보고가 되고 있는데, 반면 평균 이성애자들은 평생 8명과 성관계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7]

            * 많은 동성연애자들은 섹스파트너를 술에 취하거나 강도 높은 마약 혹은 음란한 파티등에서 만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

            * 많은 동성연애자들은 자기 건강에 대해서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 것으로 보고 되고 있습니다. 그들의 주장은 “Knowledge of health guidelines was quite high, but this knowledge had no relation to sexual behavior” (건강 가이드라인은 너무 높은 수준이고, 그 가이드라인은 성관계와 아무런 관련이 없다.) [8]

            * 3~4%의 임질환자와 60%의 매독환자, 그리고 모든 병원의 17%를 차지하고 있습니다.[9] 그들이 미국전체 인구에서 대략 2% 되는 숫자에 비하면 상당한 숫자입니다.

            * 동성연애자들의 삶의 대부분이 건강하지 않으며, 병원기록상으로 많은 부분의 매독과 임질, 헵파티스 B, “Gay Bowel Disease” (창자 내부에 생기는 HIV와 관련된 감염의 일종), 결핵, 거세포 바이러스등에 차지 하고 있습니다. [10]

            * 73%의 정신과 의사들은 동성연애자들이 이성애자들보다 덜 행복하며, 70%의 정신과 의사들은 이 덜 행복한 것은 그들이 이성애자들로부터 차별 받는것과는 무관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11]

            * 25~33%의 동성연애자들은 알콜중독증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12]

            * 동성연애자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 자료에 43% 되는 동성연애자들이 평생 500명 이상의 파트너를 만나는 것으로 얘기했고, 28%는 1000명 이상의 파트너를 만난다고 얘기했습니다. 그리고 79%는 그중의 반은 자기도 모르는 사람과 관계를 가지고, 70%는 원나잇섹스라고 얘기했습니다. [13]

            * 78%의 동성연애자들은 성병에 감염되어 있습니다. [14]

            * 뉴욕시티의 치안 판사 John Martaugh는 New York City Criminal Court에서 살인자의 반이 동성연애자라고 얘기했습니다. [15]

            * LA의 경찰서장인 William Riddle은 30,000명 이상의 아동 성폭력의 희생자들은 동성연애자로 인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15]

            * 50%의 자살은 동성연애에 대한 것으로 조사되고 있습니다. [15]

            * National Association의 Research and Therapy of Homosexuality에 의하면, 많은 정신과 의사들은 동성애는 어떤 점에서 잘못된 점이 많이 있는 것이라고 밝힌 적이 있습니다.

            * 우리가 내고 있는 세금으로 무분별한 성관계로 인해 AIDS에 걸린 동성연애자들을 치료하기 위해, 환자당 약 $300,000이 지불되는 것으로 보고 되고 있습니다. [15]

            * 50% 이상의 AIDS는 동성연애자들인데, 미국 인구중에 1~2%를 차지하는 것에 비하면, 압도적인 숫자입니다.
            * 많은 동성연애자들은 간염 보유자입니다.: 70~80%는 샌프란 시스코, 29%는 Denver, 66%는 New York City, 56%는 토론토, 42%는 몬트리올, 26%는 맬버른입니다. [5]

            * 37%의 동성연애자들은 Sadomasochism(소위 가학성 섹스)을 하며, 많은 경우에 사고로 파트너를 죽였습니다. 샌프란시스코에서는 SM(가학성 섹스)을 하는 도중에 자기 파트너를 어떻게 죽이지 않는가 하는 강좌도 개설된 적이 있습니다. [5]

            * 41%의 동성연애자들은 공공 화장실에서 섹스를 했으며, 60%는 모르는 사람과, 64%는 불법마약에 연류되어 있습니다.[5]

            * 도시에 따라 39~59%의 동성연애자들은 기생충 감염 (흡충, 아메바등)에 감염되어 있습니다.

            * 남자동성연애자들의 평균 사망나이는 42세이며, 65세를 넘는 경우는 9%에 불과 했습니다. 만일 AIDS로 감염이 되면, 이 수치는 39세로 떨어집니다. 결혼한 이성애자들의 평균 남자의 수명 나이는 75세 입니다. [5]

            * 여자동성연애자들의 평균 사망나이는 45세이며, 65세를 넘는 경우는 24%에 불과 했습니다. 결혼한 이성애자들의 평균 여자들의 수명나이는 79세 입니다. [5]

            * 동성연애자들은 같은 동성연애자들에게 살해를 당하는 경우가 이성애자들이 이성애자들에게 살해를 당하는 경우보다 100배가 높으며, 자살율은 25배가 높습니다. [5]

            * 25세에서 44세의 21% 의 여자동성연애자들은 살해로 죽으며, 이는 같은 연유로 죽은 백인 이성애자들의 숫자보다 534배가 높은 수치입니다.[5]

            * 911의 보고에서, 동성연애자들의 당하는 50%의 폭력은 동성연애자가 동성연애자를 폭력으로 행사한 경우 였습니다. [16]

    저는 이러한 보고와 통계자료로 인해 모든 동성애자들이 나쁘다고 얘기하고자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 중에 일부 동성애자들은 그런 마약, 폭력, 성관계에 노출이 안된 사람도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경우에 있어서 동성애가 미치고 있는 사회적 영향이 부정적인 부분이 많이 있으며,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언론이나 동성애 옹호자료, 혹은 TV 드라마나 영화에서 등장하는 동성애를 “동정”하는 표를 얻게 하는 부분에 어떤분들은 그런 현실적인 측면을 고려하지 않은채, 무조건적으로 동성애에 대해서 긍정적으로만 생각하려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 우려가 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우리가 보호하고, 차별을 없이 해야 하는 것은 바로 그나마 바르게 서려고 하는 동성연애자들의 권리 입니다. 그러나 동시에 나는 그런 (착한) 동성애자들을 앞에 내세워서, 많은 부분에 있어 그들의 좋지 못한 모습을 숨기고, 그것을 드러내는 것을 공격하는 많은 동성애자들의 단체에 저는 역시 반대하고 있습니다.

    tracer님이 인용한 Sexual Orientation and Homosexuality 라는 Article은 동성애관련한 Fund에 의지하고 있는 The American Psychological Association (APA)라는 단체에서 쓰여 졌으며, 단체는 절대적으로 동성애 옹호단체의 후원을 받고 있는 단체이며, 이들은 정신학적인 치료보다는 정치적인 움직임에 더 많은 근거를 두고 있어 Ex-Gay와 아이를 가진 부모들과의 마찰도 있었습니다. (http://findarticles.com/p/articles/mi_hb5554/is_200608/ai_n21879692) 특히 그 단체의 주장에는 게이가 선천적인 것만 있다고 주장을해서 논란이 되었는데, 많은 Ex-Gay (한때 Gay였으나 다시 이성애자로 돌아온 사람들)들의 근거가 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동성애로 인해 사회적 차별로 인한 부당한 대우는 있어서는 안되겠지만, 동성애를 사회에 합법적으로 인정하는 것은 사회를 구성하고 있는 기초인 가정을 흔드는 일이기에 Proposition 8을 찬성합니다. 극심한 예일수도 있겠지만, 애완동물과 사랑을 나누는 사람들도 언젠가는 그들도 결혼으로 이끌고 합법화를 해야 할 지도 모릅니다.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결혼이 되고, 그것으로 인해 그들이 받는 Tax 혜택들이 있겠지요. 과연 우리가 태어 날 수 있었던 것이, 남자와 여자의 사랑으로 태어난 것인지, 아니면 동성간에, 혹은 동물간의 사랑으로 태어난 것인지 우리 자신을 되돌아 보면서, 그리고 현실적인 사실에 보다 눈을 돌린다면, 그것이 그들을 차별하는 것인지, 아니면 우리 사회를 지키는 것인지 알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1] Family Research Institute, Lincoln, NE

    [2] Psychological Reports, 1986, 58, pp. 327-37

    [3] Jay and Young. The Gay Report. Summit Books, 1979, p. 275

    [4] Science Magazine, 18 July 1993, p. 322

    [5] Fields, Dr. E. “Is Homosexual Activity Normal?” Marietta, GA

    [6] Bell, A. and Weinberg, M. Homosexualities: a Study of Diversity Among Men and Women. New York: Simon & Schuster, 1978

    [7] Corey, L. and Holmes, K. “Sexual Transmission of Hepatitis A in Homosexual Men.” New England J. Med., 1980, pp. 435-38

    [8] MsKusick, L. et. al. “AIDS and Sexual Behavior Reported By Gay Men in San Francisco.” Am. J. Pub. Health, 1985, 75, pp. 493-96

    [9] “Changes in Sexual Behavior and Incidence of Gonorrhea.” Lancet, April 25, 1987

    [10] United States Congressional Record, June 29, 1989

    [11] Lief, H. Sexual Survey Number 4: Current Thinking on Homosexuality, Medical Aspects of Human Sexuality, 1977, pp. 110-11

    [12] Lesbian News, January 1994

    [13] Bell, A. and Weinberg, M. Homosexualities: a Study of Diversity Among Men and Women. New York: Simon & Schuster, 1978

    [14] Rueda, E. “The Homosexual Network.” Old Greenwich, Conn., The Devin Adair Company, 1982, p. 53

    [15] Kaifetz, J. “Homosexual Rights Are Concern for Some,” Post-Tribune, 18 December 1992

    [16] Newsweek, 4 October 1993

    • done that 74.***.206.69

      샘플링에 따라 결과는 틀립니다.
      죄수들을 상대로 샘플링을 하면 양성애자도 이렇게 나올 수있읍니다. 그리고 샘플링에서 몇%라는 것이지, 전 동성애자인구에서 몇%라는 식은 어불성설입니다.

    • Gimsy 71.***.247.29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그런데 성지향성이 노력이나 교육 치료를 통해서 바뀔 수 있다는 자료는 못 찾으셨나부죠? 주말이고하니 조금만 더 시간을 내서 부디 찾아주세요. BJK씨 말씀으로는 그런 보고서가 알마든지 있다고 하시니 찾기는 어렵지 않으실 겁니다. 정말 그런 자료가 있는지 저두 무척 궁급합니다.

      사실 동성애자를 차별해서는 안되는 이유가 위에서 말씀하신 그런 사실들 때문입니다. done that씨가 언급하신 샘플링의 문제나, 그 자료가 만들어진 정치적인 배경을 떠나서, 전 어느 정도 언급하신 자료들이 사실을 보여준다도 생각합니다. 근런 결과가 안나오면 이상하죠.

      하지만 왜 그런 결과가 나올 수 밖에 없는 가를 생각해 보세요.

      동성애자는 언제나 정신병자 취급을 당했습니다. 사회의 가장 밑바닥이었죠. 사회의 편견 때문에 동성애자임을 숨기고 이성애자 처럼 행동하며 사는 사람들이 더 많았습니다. 생각해보세요 그들에게 하루하루가 얼마나 힘들었을지. 이성애자에게 동성과 결혼해서 살아야만 한다면 얼마나 큰 고문이겠습니까. 그들은 그렇게 했습니다. 많은 동성애자는 죽을 때까지 아무에게도 자신이 동성애자라는 사실을 말하지 않고 살다가 죽었습니다.

      그들은 언제나 멸시와 편견을 뒤로하고 지하에 숨어서 살아야만 했습니다. 당신이 고생하면 모은 자료가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들지 않으세요? 그런 결과가 안나오면 이상하죠. 이성애자들이라도 그런 멸시와 편견 속에서 산다면 비슷한 결과가 나올겁니다.

      그래서 이제는 차별하지 말자는 겁니다. 똑같이 대하자는겁니다. 이제까지 그들은 그렇게 태어났다는 이유로 너무심한 고동을 받으며 비참하게 살아 왔습니다. 더 이상 그렇게 태어났다는 이유로 남을 학대하는 죄를 짓지 말자는 겁니다.

      동성애자들에 대한 차별 없애기 위한 논의는 필요합니다. 당신과는 다른 이유지만 저도 동성애자들의 결혼을 합법화하는 것에는 반대합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이런 논의죠.

    • BJK 99.***.75.60

      Wow! Bread 님 대단하십니다. 정보 수집 하신 것중에
      흥미로운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수고하셨구요.


      이 토론이 좀 더 진행되는 걸 보고 싶은 사람으로서 모두에게
      감히 한 말씀 올리면,,,

      토론이 자존심 싸움이나, 자격지심으로 변질 되어 가는 걸 조심하면서,
      계속 자신의 생각이 왜 남과 다른지를 설명하는 논쟁을 계속 볼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적어도 이곳에 오셔서 주의 깊게 이 토론을 지켜 보시는 분들은
      제대로 된 논리 전개와 생떼를 구별합니다.
      상처 받은 자존심을 만회하려는, 잘못된 댓글의 악순환을 막아 봅시다.
      다른 사람과 사소한, 아주 사소한 의견을 가지고, 분노하고, 컨트롤 조차 못해
      댓글에 묻어 나면, 다른 좋은 글들을 읽어 볼 기회가 없어지잖아요.

      새로운 분들을 토론에 참여 시키기 위해
      이미 댓글을 통해, 동성애 문제에 관한
      자신의 주장을 충분히 알렸다고 생각하시면,
      다른 분들이 토론에 참여 하도록, 이젠 그 분들은
      자제도 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이미 할 말 다했고,
      새로운 토론의 화두를 제안했으니, 이젠 당분간
      지켜만 보아야 겠습니다.

      자존심 싸움으로 갈 기미가 요전 몇개의 댓글에서 뿜어 나오고 있습니다.

    • tracer 68.***.105.176

      위와 같은 연구를 흑인들이 밀집한 게토 지역에서 실행되었다고 생각해 보세요. 흑인들 범죄율이 높기 때문에 흑인을 차별할 수는 없지만 흑인들의 번식을 합법화해서는 안된다라고 말한다면 어떨까요?

    • bread 66.***.89.113

      1. done that님께,
      저 자료의 모든 것이 동성연애자들을 나쁘게 보려는 목적으로 조사된 특정지역의 특정동성애자들만 대상으로 한 것이 아닙니다. 일반적이고 공평하게 조사되었으며, 신뢰할만한 자료입니다.

      2. Gimsy님께,
      많은 Ex-Gay들이 자신들이 치료에 의해 게이였다가 다시 이성애자로 돌아 올 수 있었습니다. 그 자료에 대한 조사도 했으면 좋겠지만, 그러한 시간이 저에게는 부족한 것이 아쉽습니다.

      3. BJK님께,
      :) 감사합니다. 그리고, 만약 어떤 사람이 감정적인 댓글을 단다면, workingus 경험상,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무시되는 것 같습니다.

      4. tracer님께,
      :) 동성연애자들이 번식을 위해 합법화를 한다면, 좋겠지만, 저 위의 자료에도 있지만, 그들은 결코 “자연적”으로 번식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항상 Recruiting에 신경쓰면서 사회에 침투하고 있습니다.

    • bread 66.***.89.113

      한가지 덧 붙이자면, Proposition 8은 통과되지 못할 듯 싶습니다.

      제 첫글에서도 밝혔지만, “돈” 싸움인데, Yes Proposition 8측은 싸움 축에도 못길정도로 어마어마한 돈이 이미 동성연애자들에게서 나오고 있습니다.

      많은 부자 동성연애자들의 대표인 샌프란시스코에서의 변호사 의사들이 돈을 내고 있으며, 최근에는 안젤리나졸리등의 헐리웃 배우들이 쏟아내는 “돈”을 감당할 길이 없습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거의 50:50으로 되어가는 듯한 모습인 것 같습니다.

      통과가 되려면, 66% 이상의 찬성이 있어야 하지만, 현재로는 거의 가망이 없는 듯 싶기도 합니다.

      저도 돈만 벌다가 나중에 기회를 봐서 캘리를 떠나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 tracer 68.***.105.176

      돈이 이렇게 많이 들어가게 된 이유는, 캠페인 초기에 몰몬과 가톨릭 등 기독교 단체에서 돈이 엄청나게 들어와서 거기에 대응하기 위해 no측에서도 거금들이 들어오게 되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어마어마한 돈 중에서는 동성애자가 아닌 사람들도 참 많은 것 같구요. 애플사나 구글사나 자원봉사하는 많은 이성애자 연예인들도 그렇구요.

      그리고, 위에 제 댓글의 요지를 잘 이해하지 못하신 것 같습니다.
      질문을 바꾸면, 흑인들의 범죄율이 높다고 해서 그들에게 차별적인 권한을 주어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예를 들면 총기 소지를 백인보다 어렵게 한다든지요.

    • bread 66.***.89.113

      tracer님께, :)

      예전에도 느낀것이지만, workingus 상주하시나요? 댓글이 늘 빨리 달리네요. :) (전, 좋은쪽으로 말씀드린 것입니다. 온라인 타이핑이라 혹시 오해할 수 있지 않을까해서 사족을 답니다.)

      네, 캠페인을 시작하면, 당연히 돈이 드니, 여기저기서 기부를 받은 것이지요. 그러나 늘 그렇지만, 동성애에 대해서 반대하는 목소리를 항상 어마하게 쏟아내는 돈으로 대부분 부서버리더군요. :)

      그리고 몰몬은 기독교가 아니라는 것을 참고로 또 말씀드립니다.

      구글과 애플 역시 동성연애자들의 눈초리와 Fund에서 자유롭지 못합니다. 소위 generation x (1970년대 사람 (정확히는 1965년에서 1980년전에 태어난 사람들))들의 경우 언론과 TV, 그리고 tracer님께서 일하고 계시는 것으로 알고 있는 애니메이션계의 영향력이 상당히 막강합니다. 자기가 스스로 알아서 자료를 찾아서 직접 뛰어 얻어내지 않으면, 자신에게 영향을 미쳤던 그 미디어에서 자유로울수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 이성애자들이 동성애자들에게 긍정적으로 생각하기 시작한 것이 새삼스럽지는 않습니다.

      질문에 답을 드리면, 범죄를 한 흑인들은 강력한 법에 의해 처벌을 해야 하고, 그렇지 않은 흑인에게는 동등한 인간의 권리를 주어야 합니다. Skin Color와 같이 명백하게 자신의 선택으로 태어날 수 없는 것으로 부당한 대우를 받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동성애를 흑인으로 비유하셨다면, 저는 이 차이점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동성애에 대한 orientation에 대해서 100% 이것이다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이 없습니다. 어떤 사람은 tracer님이 뽑으신 자료와 같이 선천적이라고 하고, 또 다른 측면에서의 Ex-Gay들의 고백은 자신이 선천적이라고 믿어서 동성애자였다가, 여러 다른 Therapy를 통해 이성애자로 살게 되면서 그것이 후천적인 명백한 증거라고 주장도 합니다. 즉, 이것이다 저것이다를 100%라고 말할 수 있는 근거가 없는 것입니다.

      더군다나, 가정법에 대해서 동성애를 인정하는 것은 “가정, family”라는 단어의 정의부터 사라지게 하게 되는 것임을 알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가정을 이루고, 아이를 낳아서 기르는 것이 남자와 여자가 만나서 이루어지는 것이고, 반드시 남자와 여자를 통해서만 아이가 태어나게 되어 있는 것이 자연입니다. 그리고 그것으로 이루어진 것이 “가정” 이구요.

      동성연애자들의 결혼이라는 것이 인정되면,- 그들은 결혼이라는 말도 쓰지 않습니다. Union (결합) 이라는 말을 쓰고, 이성애자들에게 그것을 강력하게 요구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쓰는 많은 언어를 바꾸어야 하며, 동시에 아이들에게 남자와 여자가 만나서 결혼한다는 얘기 조차 하지 못하게 됩니다. 동성애자들에 대한 차별이기 때문이지요. 그런 사회를 혹시 꿈꾸시는지 모르겠습니다만, 가정을 이루는 많은 사람들에게 있어서 그런 끔찍한 사회가 되지 않기를 소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Proposition 8이 통과 되지 않으면, 그런 끔찍한 사회가 당장은 아니더라도 10년, 20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우리게에 다가 올 것입니다. 어떤 얘기가 나오더라도, 이제는 법적으로 동성애에 반하는 말도 할 수 없게 되니까 말이지요.

    • tracer 68.***.105.176

      bread님/
      그러므로, 100% 이것이다라고 말할 수 없는 상황에서 현재 가지고 있는 소수 집단의 권리를 빼앗는 것은 불공평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아이가 가정의 정의에 필수적이라면, 아이를 낳지 못하는 이성 부부는 가정을 이룰 수 없겠군요. 만일 그렇다면 아이가 없는 커플은 그냥 커플, 즉 “부부”라고 부르고, 아이가 있는 unit은 “가정”이라고 부르면 되겠네요.
      아이를 낳지 못하는 이성 부부가 입양에 의해 아이가 생기면 가정이라고 부르고, 동성 커플이 입양을 하게 되면 그 때 비로소 가정이라고 부르면 되지 않겠습니까?

      마지막 쓰신 두 문단은 전형적인 scare tactic에 의한 결과라고 밖에 보이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제 믿음일 뿐이니, 제 바램은 prop 8이 통과되지 않은 후 10년 정도 후에 캘리포니아 사회의 변화에 대해 bread님과 다시 한 번 이야기 나누고 싶습니다.

    • bread 66.***.89.113

      tracer님께,

      scare tactic의 결과라고 하셨지만, 그 결과가 올때는 tracer님이 이성애자들의 권리에 대해서 같이 싸우실 것인가요? :)

      남자와 여자사이에서 낳은 아이에 대한 정의가 General한 경우인데, 특수한 아이를 낳지 못하는 이성부부와 특수한 gay 커플의 예시로 General한 Family를 부정하자는 요구가 더 “차별”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 tracer 68.***.105.176

      bread님/

      네, 그러한 사회의 혼란이 동성애자들 때문에 온다면 저도 반대할 듯 싶습니다.

      가정이란 단어의 “정의”에 대해서 말을 먼저 꺼내셨습니다. 님이 말씀하신 정의에 의하면 일반이든 특수이든 아기를 낳지 못하는 이성 부부는 그 범주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게이 커플의 경우도 사회 전체로 보았을 때 특수 케이스입니다. 아기를 낳지 못하는 이성부부의 특수 케이스는 눈감아주고 아기를 낳지 못하는 게이커플의 특수 케이스는 정확히 정의에 따라야 한다는 말씀이신가요?
      제 말씀은 가정이란 정의를 버리자는 것이 아니고 만일 아이가 가정의 정의에 필수적인 요소라면 입양한 게이커플도 가정으로 인정하자는 말입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덧붙이면, 위에 말씀하신대로 흑인의 범죄율이 그들의 인권 보장과 관련이 없다면, 동성애자들의 범죄율은 그들의 인권 보장과는 관련이 없어야 합니다. 동의하십니까?

    • done that 74.***.206.69

      bread님.
      연구결과과 삼자그룹의 이해상황이 섞이지 않았다면, 연구결과 자체를 믿을 수있지요. 몇년전에 타임인가 뉴스위크에서 (죄송합니다. 기억력이 너무나 나쁜 관계로) AIDS 몇십주년 기념을 다루면서 동성애도 다루었읍니다.
      거기에서 1980년대 이전의 동성애자들은 숨어있었고 그리 큰 모임도 없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거의 모든 연구가 동성애를 알기 위해서기 보다는 동성애가 얼마나 나쁜지를 보여주기 위한 goal specific research였다고 합니다. 그런 연구에 돈을 대준 그룹은 반게이그룹이 주였었고요. 또한 1980년대에는 AIDS epidemic때문에 반게이그룹의 전성시대였다고 합니다. 그러면 보통인으로 사는 사람들이 그런 리서치에 참여했다고 생각하십니까? 샘플링을 찾는 데 어려움이 많았을 겁니다.
      Kinsey sex report를 아시지요? 거기서도 보통인의 섹스생활을 대상으로 연구하였다고 했어도, 지금에 와서는 한 사람(자기 과시욕이 있었던 지, 아니면 꿈을 꾸는 걸 사실이라고 말했는 지)의 의견이 샘플링을 흐리고 연구전체의 결과를 망쳤다는 반론도 있읍니다.
      연구결과도 중요하지만 누가 돈을 대어주었는 지도 중요합니다.

    • roundone 68.***.252.200

      bread 님:

      언제나 느끼는 것이지만 님의 글에는 깊은 지적수준에 정비례한 겸손이 베어있음을 재차 확인한 진지한 주말이었습니다. 제시하신 자료는 정말 수고 하셨고요, 아쉬운 것은 이런 자료들이 일반인들에게 보다 폭넓게 활용되지 않는 것 같네요.

      저는 님의 생각에 많은 부분 동의 하고요, 동시에 tracer님, Gimsy님, done that 님 들의 반박에도 상당부분 동의 합니다. 그러니 제 머리가 피곤하지요. :) 저는 아주 아주 근소한 차이로 이번 Prop 8 을 지지합니다. Gimsy 님께서 말씀하신데로 제 나름데로 그 이유가 있지요.

      bread 님의 말씀처럼 이번의 발의안은 부결될것 같다는 같은 생각입니다. 가장 아쉬운 것은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사뭇 모자른 것 같네요. 모름지기 이 이슈에 생각들을 나눠주신 벗님들과는 달리 찬성측의 대부분 사람들은 ‘이제껏 그렇게 해왔으니까’ 또는 ‘내가 생각한 것이 옳은 것이니까’ 반대로, 반대측 특히 젊은 세대들은 ‘인권이니까’ 또는 ‘지금이 어느시대라고’ 가 결정의 주요원인이 아닐까 합니다.

      아마 제 자신은 다음 미대선때 이 이슈가 대두된다면 그땐 훨씬 준비된 생각으로 대할것 같은데 모든것이 전광화석같이 진행되네요. 그뒤의 정치적인면도… 이번의 발의안이 부결되면 이에 따른 생활에 대한 직간접적인 영향이 10 ~ 20 년 보다 훨씬 빨리 다가옴을 느낌니다. 캘리포니아의 이번의 이슈의 힘이 암스테르담을 너머로 유럽전체의 것과 맞먹는다고 생각되네요.

      흥미의 한주간이 이제 시작되네요. 그리고 추운 사람들이나, 배부른 사람들 모두에게 추수감사일은 어김없이 다가오네요. 모두들 힘내시고 좋은 고민 많이 하시는 한주가 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Buckle up. Full speed ahe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