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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아까운 사람이 죽게 되었습니다. 그 사람은 다음과 같은 프로파일을 가졌습니다.
1. 한국 S대 졸업
2. 일본 동경대 박사
3. 한국 S대 교수 취임
4. 서구형 미남
5. 대인관계가 좋고 인기가 많음
6. 기타 “뭐든지 다 잘하는 사람”이라는 주위의 평이 모든 것중 단 한가지도 가지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이걸 다 가졌다면 아마 상위 0.001%정도 되지 않나 싶습니다. 이 분이 다음과 같이 되었습니다.
a. 아내 살해
b. 자식 살해
c. 도피후 일본에서 식당 종업원 생활
d. 한국 압송후 (아마도) 사형아래는 원문기사입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8/10/31/2008103101085.html
위의 1-6을 다시 읽어보세요. 우와! 대단한 사람아닙니까? 그리고 또 사회적으로 매우 귀한 사람입니다. 보통사람은 S대 근처도 못갑니다. 또 동경대에서 교수? 그리고 그 유명한 S대에서 교수까지? 공부가 아니더라도 대인관계가 좋고 인기가 많다는 평을 듣는 것도 참 어렵지요. 모르긴 해도 여기 오는 대부분 사람보다 사회적으로 훨씬 나은 분같습니다. 물론 저는 근처도 못갑니다. 한가지 저와 공통점은 저도 4번은 많이 들어봤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대단하고 귀한 사람이 한순간에 인생막장에 가는군요. 그것도 100% 자신의 의지로 말입니다.
어떤 분이 자기는 자기 자식교육 바로시키고 스스로 책임지는 사람이면 된다고 말씀하신 적이 있습니다. 그 말이 자체로는 맞습니다. 하지만 틀렸습니다. 그렇게 될수가 없다는 건 다 알지요. 위의 박사님은 못배워서 그렇지 않잖아요?
어떤 분은 죄지을 가능성만 가지고 죄인이라하는 것은 말이 안된다는 것도 말씀하셨습니다.
어쨌든 우리는 모두 이렇게 할 충분한 실력이 있고 또 상황이 안주어져서 그럴뿐 그 마음은 완벽히 가지고 있는 죄인입니다. 왜 죄인인가는 아래의 글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처럼 죄의 증상, 즉 드러난 자범죄(살인,간음,도둑질 등등)로 심판하지 않습니다. 그 마음속의 씨커먼 원래 죄의 본체, 하나님을 떠나면서 얻게된 원죄, 그것때문에 모든 죄를 짓게 만드는 그 원죄를 가지고 심판하십니다. 자신이 이런 마음이 없다면 저를 욕하고 저주해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의인은 단 한사람도 없다고 하셨습니다.
단지 성경말씀대로 죄가 가로막혀 하나님을 볼수도 깨달을수도 없을 뿐입니다.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
(마태복음 3:2)어떤 분은 천국이 1년 남았을수도 있고 20년 30년 혹은 50년정도 남았을수 있습니다. You never know! 하지만 그 이후 자신의 원죄때문에 하나님의 심판앞에 서게 됩니다.
사람에게 한번 죽는 것은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라!
(히브리서 9:2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그 부끄러운 십자가를 나대신 지셨고 그래서 나의 시커먼 죄가 사해지는 것입니다.그가 친히 나무에 달린 자신의 몸으로 우리의 죄들을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가 죄들에는 죽고 의에는 살게 하려 하심이니라.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가 낫게 되었느니라
(벧전 2:24)여러분 복잡하게 생각지 마세요. 눈에 많이 보이는 잘못된 교회체재나 사람들 그런것들은 교회당 안의 마귀들입니다. 여러분을 위해 피흘리신 하나님(예수님)을 조용히 진실되게 불러보세요. 그것이 구원받기 위한 전부요 첫발자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