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바닥이니 아니니
혹은 주식 투자할 시기니 아니니 하는 이야기는
장기적인 관점에서의 이야기 이지요.
지금이 단기 매매이익을 목적으로 투자할때라고
믿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위 그래프에서도 나왔듯이 “가짜 바닥” 여러번 치고나서
몇 년 후에 바로 회복되었군요.
글쎄요, 지금 좀 튼튼한 주식 바로 들어가서
한 3~5년 묻어두고 나중에 파보면 최소한 2~3배 튀겨져 있을것 같은데요.

저의 가장 큰 문제는 파뭍을 돈이 별로 없다는 것입니다.

바닥이 아니라고 하는 것은 지금이 바닥이라고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fooled 될 가능성이 큰 것이죠. Quality님처럼 묻어두고 3-5년 이후에 보면 좋은 수익률 거둘 수 있습니다. 한번 투자했으면 신경끄는 것이 특히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No one knows. 이틀전의 기사에 나오기를 워렌 버펫이 또 실수했다라는 말이 나오더군요. 나같이 pessimistic입장이면 아직도 바닥이 아니고, 신랑같이 optimistic이면 9월이 바닥이었지요. 주식은 장기투자라고 생각하고 바닥이 아니더라도 지금이 좋은 기회이지요. 모든 주식이 헐값이니까요. (모든 주식의 p/e ratio가 15아래인 적이 별로 없으니까요.)

It seems like many people think about V(or hockey stick) shape turn or U shape turn. What if it’s going to end up having L shape for more than a decade like Japan????

L shape처럼 될 가능성도 있죠. 더 최악은 Dow가 2000선까지 떨어진 후 L Shape이 되는 거죠. 그러면 최악의 시나리오가 되는 겁니다.
하지만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그렇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특히 최근 몇개월간의 가파른 하락속도로 보아 상승역시 가파르리라 생각됩니다. 그 상승이 일시적인 것일 가능성 또한 크지요… 그래서 주식은 들어갈때도 중요하지만 나올때가 더 중요하다고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