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한국마켓 (H마트)가서 장을 봐와서 갈치조림에 미역줄기를 넣고 하려고
농협 완도산이란 봉투를 뜷었더니 격하게 좀약냄새같은게 나서..
왜그러지하면서도 그냥 소금끼빼고 팍팍씷어서 냄비에 불리기를 1시간정도 지난후 냄새를 맞아보니.. 그냄새 그대로나서 다버리고… 냄비를 씻었는데도
냄비에서 아직가지도 좀약냄새가 나네요. 도대체 이런냄새가 나는건 무슨종류에 첨가물을 넣었길래 그런건지?
구토가 나올정도로 역하더라구요
한국음식을 만든건 젓갈류빼곤 안사고 다 사서 만들어먹는데..
갈수록 마켓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집니다
하나하나 확인과정을 거쳐야해서 그래도 간혹 실패도하지만..
해오름제품은 절대 구매하지않구요 다 중국산이고 년도월일도 많이 속이고해서 피해본적이 꽤있어서..

근데 한국산도 이러니 진짜 뭘믿고먹어야 하는지…
그외,두부,콩나물도 콩에 문제가 심각하다는데.. 거히 중국산콩으로 만들잖아요.

이런 경기에 매일 유기농 마켓만 갈수도없고..
그렇타고 한국음식 전혀 안먹고 살수도없고..

요즘은 마켓가서 뭐사기도 겁나네요

왜이리 먹거리가 심각해진건지..

먹을거리로 장난치는 기업은 진짜 엄중한 처벌을 해야지
솜방망이 처벌이나, 판매금지시키면 끝이고..

제가 볼땐 엄청난 식품들이 문제가 심각한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