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없어 비참한곳은 한국이 훨씬 더 한곳이죠.

단순히 비참, 안 비참이 아니라. 미국은 돈 없으면 바로 그냥 홈리스입니다.

아마 한국이 더 비참하다고들 하지 않을까요?
예를들어 똑같이 웨이트리스를 한다고 했을때 미국에서 불체신분에 웨이트리스가 합법신분의 한국에서의 웨이트리스 보다 낫다고 생각하니까 미국에 있는거 아닐까요?

유럽에 비하면 사회보장이 없다시피 한데다가

– 제가 알고있는 분의 어머님 얘기입니다. 남편이 돌아 가시고 한 50만불을 상속받으셨는 데, 오년후에는 그돈은 어디로 가고, 자식들이 서류를 해서 영세민 자격이 되었읍니다. 그리고 국가에서 받는 혜택입니다.

1) 공짜 아파트나 집 (조금 내지만 보통 30-50불 정도 본인부담)
2) 남편의 소셜 시큐리티 연금 (안분은 평생 일을 하지 않았읍니다.)
3) 무료 의료보험(아니면 종합병원에 가면 공짜로 치료받고) – 당뇨에 따른 합병증과 심장으로 인해 삼개월에 한번씩은 이런 저런 수술에 응급실 등등. 다 국민들의 세금으로 보장됩니다.
4) 소셜워커들이 챙겨 줍니다. 청소부도 일주일에 한번, 간병인이 일주일에 두번 (나이가 드시거나 아프신 분들에게 하는 서비스입니다.) 옵니다.

우스개 소리가 있읍니다. 가난할려면 왕창 가난해서 국가의 혜택을 받거나, 아니면 중산층이상이 되어야 살만하다고요.

음.. 한번사는 인생인대. 돈없이 살궁리 하세요?
인간이 한번 각오하면 돈벌고 잘살기 쉽습니다 (특히 미국에서는)
현제 미국이 아무리 경제적으로 타격을 받는다고 그래도 똑똑하고 일열심히 하는사람들은 잘살고 있습니다.

돈 재대로 버는 사람들의 기본상식들중 하나는 실직후 8개월동안 살수있는 현찰을 모아두는것입니다. 실직 1-2달만에 집날리는 사람들은 약간 질이 낮은사람들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