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학원(Cram School) 관련 학생들 인터뷰

    • solo 75.***.176.27

      제 생각에는 그리 긍정적으로 볼 문제는 아닌 것 같은 데… 혹시 인터뷰 창 밑에 달린 댓글들을 읽어 보셨는 지?
      저도 두 사내아이의 아빠인데 어느 것이 낫다고 결론 지울 수 없지만 작금의 한국의 상황을 보고 있노라면 아주 가끔은 학교 졸업 후 한국 안 들어가고 여기 사는 것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성적 지상주의, 이제 이것도 빈부의 차이에 의해 더욱 벌어지게 되었으니…

    • 타고난혀 221.***.251.171

      세계와 어깨를 겨루는데 손색이 많다고 생각 하는 사람중 하나 입니다.

      주관식 문제가 나오면 맥을 못추게 만들어 버리는게 한국 교육의 현실이 아닌가 합니다.

      댓글중 어느 글운 한국에서 5년간 머물렀다고 합니다. 그의 견지에서 한국의 교육은 고득점을 위한 공부이며,결론은 고득점은 실력의 척도가 안된다 였던것 같습니다.

      교육 생각하니, 참 암울해지네여.

    • 그러게요.. 75.***.43.24

      학원가서 배우는거라고는 “점수따기 기술” 밖에 없습니다. 심지어는 논술 까지도 점수따는 기교 위주로 배웁니다. 물론 점수따기는 좋지만, 머리에는 하나도 안남습니다. 전국가적으로 헛짓거리 하고 있는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