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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6:9 “여기 한 소년이 보리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그게 얼마나 소용이 있겠습니까?”
요한 6:10: 예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사람들을 모두 앉히라.” 그곳은 넓은 풀밭이었는데, 남자들이 둘러앉으니 5,000명쯤 됐습니다.요한 6:11: 예수께서는 빵을 들고 감사기도를 드리신 후 앉아 있는 사람들에게 원하는 만큼씩 나눠 주셨습니다. 물고기를 가지고도 똑같이 하셨습니다.
요한 6:12: 그들이 모두 배불리 먹은 뒤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남은 것은 하나도 버리지 말고 모아 두라.”
요한 6:13: 그리하여 그들이 남은 것을 모아 보니 보리빵 다섯 개로 먹고 남은 것이 12바구니에 가득 찼습니다.여기서 그들이 남은 것을 모아 보니, 12 바구니에 가득 찼다고 합니다.
남은 음식은 사람들이 먹다가 남긴 것일까요? 아니면 예수님 께서 인원수를 잘 못 헤아려 기적을 잘 못 이루린 것일까요?예수님은 사람 수에 맞게 기적을 행하셨는데도 예수믿는 사람들이 원하는데로 가져가고 남긴 음식입니다. 예수 믿는 사람들의 욕심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입니다.
그리고 예수님 말쓸 대로 남은 음식을 거두고 버리는 일이 없도록 하라고 하셨는데, 작금의 교회 식사를 보면 남겨서 쓰레기통으로 들어가는게 12 바구니는 될겁니다.제발 욕심 부리지 마시고, 하나님께서 세우신 지구를 보호하는데 노력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