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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부주의나 병원의 불친절을 컴플레인 할만한 곳이 있나여?.. 저는 너무나 어처구니 없는 일을 당해서 어디엔가 하소연하고싶어서 그럽니다.
얼마전 4살난 딸과 18개월된 딸의 정기체크업을 집사람이 데리고 갔습니다. 의사가 큰딸에게는 6살전까지 무슨무슨 주사를 맞아야하는데 지금당장 맞을필요는 없으니 오늘 맞을것인지 아닌지 결정을 하라고 하여 집사람은 나중에 맞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간호사가 주사한방을 가지고 오더니 큰아이에게 맞힐려해 마눌이 놓지않기로했다고 놓지말라했더니 그 주사를 18개월짜리에게 놓았습니다. 아무 노티스도 없이.. 그리고 마눌이 지난번에 immunization card를 두고 가서 제가 병원에 전화를했더니 간호사가 파일에 잘 보관했을테니 나중에 놀때 가져가라 해서 이번진찰에 마눌이 간호사에게 그카드를 달라했더니 상당히 불친절하게 인폼데스크로 가라하더군여… 인폼데스크에 마눌이 가서 달라했더니 인폼데스크에서 다시간호사에게보내면서 확인을 하더니 간호사가 그때서야 아 이카드를말한거냐는 다소비아냥 거리는투로 주더랍니다..마눌.. 상당이 열받았져.. 저두 그소리듣고 상당이 열받았습니다.. 더구나 주사문제도,,
간호사가 주사한방가져와 4살짜리에게 맞힐려다 18개월짜리에게 맞힌것이 의사말로는Hepatitis B 라고하는데.. 그것도 나중에 전화로 항의하니깐 그때서야 확인후..1ST:여기서 4살짜리에게 맞힐려고 한걸 의사와 사의도 없이 다시 18개월짜리에게 맞혔다는것
2ND: 의사가 나중에 자기가 확신한바로 간호사가 준게 hepatitis B라 했는데.. 그럼 의사가 정확히 간호사에게 오더를 내리지않았다는점. 그리고 이병원으로 트렌스퍼하면서 분명히 전병원의 기록을 다미리제출했는데 ( 18개월짜리 이미 이 병원과 전번병원을 포함해서 Hepatitis B를 3번 다맞았는데 기록도 보지도 않고 또맞힌점.. (의사가 자기가 앞으로는다챙긴다는말투로.. 그리고 자기가 기록을 확인안했다고 실토했슴.그리고 요즘추세는4번맞는게 추세라 변명만 늘어놓음).. 이것만해도 의료사고를 일으킬 여지가 충분히 있다는점
3rd: 4살짜리가 만약에 주사를 맞는다했으면 간호가사 들고온Hepatitis B를 맞았을것인데.. 아무리 이게 해가없다해도 ..만약 다른주사 엉쭝한 주사를 간호사부주의로 충분히 맞을수있었다는점..이것역시 의료사고 발생가능..
4th담날 마눌이 큰딸 의료기록때문에 다시병원갔을때 (전날 의사에게 전화로 간호사에대해 complain 함) 그 간호사가 마눌을 계속쏘아보고있어 마눌이 당황하고 불쾌했슴니다.
이와 같은 상황들을 complain 할수있는 곳이없을까여.. 의사가 사과한다했지만… 자꾸 변명으로 일관하고 그간호사 생각하면 울아이들이 큰일날뻔 할수도있었다는생각에 분해서 어디다가 하소연 할지몰라 도움 청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