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지나가다가..

  • #100853
    298FWY interstateSF 61.***.7.224 2142

    미국이 좋으면 미국에서 살고 한국이 좋으면 한국에서 살고
    사람 사는 곳에서 어디가 좋다 어디가 나쁘다
    case by case 고 it depends on peoples ability ,character,enviormental 에 따라 다 다를 것인데 그것들을 꼭 자신의 환경 ,자신의 생각이 옳다고 고집스러운 글을 보면 약간은 어의가 없네요 .자신이 좋으면 좋은거고 싫으면 싫은거지 남에게 강요하는 글들을 보면 ..
    한가지 생각해볼 건 우리들은 성인이 아닐까요 ? 사회적 자유와 책임 .그거 더 이상 그 이하도 없다는 것을 알텐데.
    남에게 강요하고 자신의 생각이 꼭 옳다면서 다른 사람의 의견을 무시하는
    글들을 보면 약간,,,,
    이 세상 어디에도 천국이나 유토피아는 자신이 좋아하는 곳이 아닐까 싶어스 그냥 글 남겨 봅니다.

    남에게 피해만 주지 말고 서로 도와주고 잘 사는게 장땡일텐데..ㅡㅡ;;

    난 탑 공대 대학원을 나왔으니 찌그러져 있어라.
    돈 많이 벌고 애들 교육 잘 시키니 ..여기가 좋다.
    세상에 정답이나 무슨 어느 정도의 선을 넘어서서 잘난체 할 수 있다는 레벨이 있는 것투의 이야기 하던데 .인격모독,비교,

    한국에서 그렇게 지독하게 했고 당했으면 미국까지 와서도 또 그렇게 사는지 알 수가 없네요..미국도 사람 사는 곳인데 뭐 그렇게 의미부여하고
    지지고 볶고 난리 치는지 ..

    미국까지 와서 한국인 특유의 서열질 또 다시 요즘 글들 보면서 조금은 느낍니다.

    • dinkin fli 99.***.122.98

      사람들이 미국에 오면서 가졋던 American dream이 여러 외부적인/내부적인 상황에 의해서 변질되면서 나타나는 스트레스의 표출이라고 봅니다. american dream을 이루는게 한국이민자를 포함한 모든 이민자들에게 그렇게 쉬운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아니면 목표가 애시당초 너무 터무니없이 높앗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