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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0716:03:51 #100793일체유심조 67.***.30.67 4144
천국은 죽어서만 갈수 있나요?
천국에 가면 뭐하고 사나요?
그 천국 인간(?) 들의 수명은 천년이라는데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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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in 71.***.239.55 2008-07-0800:59:33
제가 잘 모르면서 그냥 써봅니다.
>>저에게 천국은 죽어서 가는 곳이 아닌…지금 이 순간 그대로가 천국입니다.
기도를 해야만이, 성경을 읽어야만이 만나는 하나님이 아니라,
언제나 항상 저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압니다.
천국은 죽어서만 갈수 있나요?-> 우선 천국에 사심을 축하드립니다.
천국이 무엇인가요?
우선 하나님이 계셔야 겠지요.
님께서는 “언제나 항상 저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압니다.” 충분히 천국에 존재하는 조건을 가지고 있읍니다.제상황을 설명드리겠읍니다. 영원에 속하신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께서 성육신으로 오셔서 인생을 사시고, 죽고 부활하셔서 생명주는 영이 되셔서 제 영안에 들어 오셔서 내주하고 계십니다. 이 영은 삼위일체로서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님께 연결되어 있읍니다. 그래서 저도 하나님의 나라인 천국에 연결되어 있읍니다.
그런데 문제는 저 자신이 하나님만이 아닌 자아에게 연결되어 있는데 그 자아는 사탄에 연결되어 있읍니다. 자아는 제생명의 성장을 비웃기라도 하듯이 항상 저를 욕심의 영역으로 인도합니다.
자식이 남보다 잘되기를 바라고, 좋은 집에 살고 싶고, 돈도 많이 벌고 싶고, 예쁜여자를 보면 마음을 움직이게 하고….저도 천국에 살수 있게 하나님이 준비하셨지만, 제자신이 자아-사탄에 연결되어서 많은 시간을 보내니 저는 원글님께서 “언제나 항상 저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압니다.”라는 천국 생활을 하신다니 부러운 마음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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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in 71.***.239.55 2008-07-0801:00:24
>>천국은 죽어서만 갈수 있나요?
-> 사람이 자아에 숨어있는 사탄이 아무런 역활을 하지 못하는 진정한 하나님-사람의 생활을 한다면 천국생활을 할 수가 있겠지요. 제가 아는 범위에서는 예수 그리스도만이 인생을 사시면서 천국생활을 하신것같읍니다. 저는 세상이 좋아서 살아서는 죽어도(?) 천국에 못 갈것같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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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in 71.***.239.55 2008-07-0801:01:29
>>천국에 가면 뭐하고 사나요?
-> 하나님과 함께 생활하겠지요. 사탄을 징계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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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in 71.***.239.55 2008-07-0801:02:30
>>그 천국 인간(?) 들의 수명은 천년이라는데 맞나요?
-> 아마 천년왕국을 말씀하시는가 봅니다.
저도 잘 안 읽어 보았지만 요한계시록를 참조바랍니다.1. 예수님이 재림하시면 천년왕국이 시작됩니다.
2. 이기는 자는 예수님과 같이 제사장이 되어서, 천년동안 그리스도와 함께 왕으로 다스립니다. (계20:6)
3. 저같이 열심히 하지 않은 사람은 이기간 동안 어두움속에서 이를 갈며, 하나님 나라에 합당한 사람이 되도록 준비하는 기간이 천년이 되겠지요. 아마 재수기간이라고 봐야할지..
4. 이 천년왕국이 끝나면, 새하늘과 새땅인 곳에서 이기는 자는 물론 저같은 사람도 재수하여서 같이 하나님나라(천국)에서 영생한답니다. (계 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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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0 24.***.172.74 2008-07-0801:46:11
천국도 카더라 통신으로 만들어 지네용. 옹~~빅뱅한테 물어봐야쥐..baby baby baby 조금 어색하지만 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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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98.***.24.51 2008-07-0802:08:08
“하나님과 함께 생활하겠지요. 사탄을 징계하면서”
……왜 죽어서 까지 남을 짓밟을 생각만 하는건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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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in 63.***.211.5 2008-07-0803:28:28
수정/첨언합니다.
>>천국에 가면 뭐하고 사나요?
-> 하나님과 함께 생활하겠지요. 사탄을 징계하면서. (천년왕국동안만)
-> 새하늘과 새땅에서는 악한 마음자체가 존재하지 않겠지요.
하나님과 영생하겠지요. -
장군 68.***.51.5 2008-07-0803:59:23
천년이라고 했다. 영생이라고 했다. 하여튼 자기들 맘대로야~~
천년 만년 벽에 ㄸㅗ ㅇ칠 하면서 산다고 하죠, 할머니들이~
오래 오래 사세요. 죽지 말고 죽~~~~~~~~~~~~~~~~~살아 보고 말해 주세요.
어떤 것인가? 무슨 기분인가?
사람은 왜 죽는가? 이세상 모둔 것들은 왜 죽을까?(수명을 다 하는것)
이것에 대한 답을 해 줄 분은 없나요? -
엔지니어 210.***.109.7 2008-07-0806:42:11
죽어보시면 알게 됩니다.
천국에 못가실까봐 걱정이 되네요.
그리고 하나님 말씀 대로 산다면 이땅에서의 삶도 천국과 같아야 한다는게
맞습니다. 남을 판단하시기 전에 본인을 판단해 보시면 되겠습니다.
남들이 제대로 안믿는다면 본인이 제대로 믿으시면 아무 문제 없겠습니다. -
성경 71.***.236.112 2008-07-0807:37:35
창세기 3:22 여호와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보아라, 사람이 우리 중 하나와 같이 되어 선과 악을 알게 되었으니, 이제 그가 손을 뻗어 생명나무의 열매를 따 먹고, 영원히 살게 되는 것을 막아야 한다.”
요한 복음
8:17 너희 율법에도 ‘두 사람이 증거하면 참되다’고 기록돼 있다.
8:18 내가 나 자신을 위한 증인이요, 나를 보내신 아버지 또한 나를 증거하신
다.”
8:51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누구든지 내 말을 지키는 사람은 결코 죽음을 보지 않을 것이다.” -
joe 157.***.98.203 2008-07-0816:34:27
우선 일체유심조님 질문에 답을..
1. 아니요. 하나님처럼 선과 악을 알게 되었다고 되어있을 뿐입니다. 피조물이 창조주와 같은 존재가 될 수는 없습니다.
2. 예 하나님은 삼위로서 각각이 완전한 인격체이십니다.
3. 예 맞습니다. 원래 죄짓기 전에는 영원히 살 수 있는 존재 였는데, 죄를 짓고 죽게 되었습니다. 창세기 본문에서 하나님이 인간이 다시 영원히 사는 존재가 되는것을 막으신 이유에 대한 답은 “알 수 없다”입니다. 다만, 저는 그것을 죄를 지은 상태로 영원히 살 수 있다는 것이 인간에게 더 큰 형벌이기에 막으신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요즘 이곳에 종교 이야기가 많이 올라오는데요, 질문도 많이 올라오고요.
하나님이 성경을 주신 목적이 하나님에 대해서 혹은 기타 인간이 궁금해할 만한 사항에 대해서 설명하기 위한 매뉴얼로 주신 것이 아닙니다. 성경의 목적은 타락한 인간에게 구원받을 수 있는 길을 알려주기 위한 것입니다. 따라서 “내 생각에 이건 모순되니 혹은 성경이 이 질문에 제대로 답을 못하니 이건 틀렸다”는 말은 애초에 성립될 수 없습니다.제 아이들이 아직은 어립니다. 제일 큰 애가 10살인데, 아이들과 이야기 할 때는 아이들의 언어로 아이들의 사고 수준으로 이야기 하려고 애씁니다. 그런데 때로는 그게 한계에 부딪칠 때가 있습니다. 아이들의 언어와 사고수준 그리고 경험으론 도저히 이해시키기 어려운 부분에 부딪치게 되면, 저는 할 수 없이 나중에 설명해 준다고 하거나, 아이가 이해할 수 있도록 비유로 설명합니다. 물론 모든 비유가 그렇듯이 그 비유가 원래의 현상을 그대로 표현하지 못합니다. 제 생각에는 많은 문제가 있는 비유지만, 아이 수준에선 그 정도만 이해하면 된다 싶으면 더 이상 깊은 설명은 삼가합니다.
하나님과 인간의 차이는 저와 제 아이들간의 차이와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제가 하나님을 완전히 이해하겠다는 것은 처음부터 불가능한 것입니다.
“이명박이 많이 잘못하고 있다”라는 비교적 분명해 보이는 명제조차도 다른 사람에게 이해시키는 것이 어려운데, 하물며 하나님을 이런 글이나 말로써 설명하거나 이해시킬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은 이해의 대상이 아니라 믿음의 대상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질문들이 하나님을 알기 위한것이라면 저의 모자란 답변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질문하신 분들이 좀 더 깨닫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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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8.***.90.216 2008-07-0819:43:33
위에분//
“하나님과 인간의 차이는 저와 제 아이들간의 차이와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제가 하나님을 완전히 이해하겠다는 것은 처음부터 불가능한 것입니다.“이명박이 많이 잘못하고 있다”라는 비교적 분명해 보이는 명제조차도 다른 사람에게 이해시키는 것이 어려운데, 하물며 하나님을 이런 글이나 말로써 설명하거나 이해시킬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은 이해의 대상이 아니라 믿음의 대상이기 때문입니다. “
질문을 드리자면
1) 말씀하신대로 하나님의 뜻은 인간의 지적능력 밖에 있는데 어떻게 자신들이 믿는 방식은 맞고 남이 믿는 방식은 이단이라고 낙인찍고 배척하시는지요..
2)이단에 대해 한가지 더 질문을 드리면, 하나님의 뜻이 이단을 믿는다는 사람들의 경전해석과 생활태도에 있을수도 있다는 생각은 하시는지? 생각하실수 없다면 그걸 어떻게 아시는지요..하나님의 뜻은 감히 인간이 알수 없는데 말이죠..
3) 하나님이 홍수로 세상을 다 쓸어버려 오직 노아의 가족만 살아남았고 우리는 다 노아의 자손이라 믿으시는지…
4) 호머의 일리아드 혹은 오디세이와 모세 5경을 놓고 볼때 호머는 글자 그래도 소설을 썻고 모세는 사실만을 기록했다고 장담하시는지…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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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24.***.179.16 2008-07-0821:22:45
“죽어서 천국에 가면 무슨일을 하면 사는 건가요?”
답은..
예수가 재림할때 까정 무작정 기다려야 합니다. 즉, 최후의 심판을 기다려야 하죠. 기독교인들이 잘 못 알고 있는게 바로 이겁니다.지금 죽으면 천당에 가냐고? 그럼 모두다 (일단, 이단, 삼단) 천국에 간다고 믿고 있다고 그런데 성경에 보면 예수가 재림을 해야 비로서 천국이든지 지옥이든지 갑니다.
어떤 성직자는 이렇게 말하더군요. “잘은 모르지만, 일단 천국에 갈 사람은 천국에 가 있다가 최후의 심판으로 천국에 있는 자, 지옥에 있는자, 산자들이 다시(?) 심판을 받아 천국에 있는 자는 천국에 있는 여러 계급으로 나뉘어 각각 계급에 맞게 다시 편성되고….”
이게 무슨 말을 하는지.. 그럼 지옥에 있는 사람을 왜 다시 꺼내서 다시 지옥으로 보내는지.. 이런 능률없는 일을 예수가 할런지 참 궁금하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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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69.***.41.132 2008-07-0900:34:41
기독교인들은 논쟁하다는척 하다가 할말이 없어지면 “사람이 하나님을 어떻게 이해하냐. 그래서 너의 질문에 답을 못한다. 메렁.” 이렇게 아주 편리하게 빠져나가려 하는데요.
이건 결국 “난 아무 생각없이 그냥 믿는다”는 말 밖에 안됩니다.
기독교에서 이단으로 취급하는 많은 유사 종교들도 모두 하나님의 뜻을 이야기 합니다. 인간이 그 뜻을 헤아릴 수 없다면, 그 많은 종교 중에서 어떻게 제대로 된것을 고릅니까?
이런 질문에 또 흔히 나오는 대답은 “우리것이 오래 된 것이고, 우리가 쪽수가 많다” 인데요. 오래도록 많은 사람이 믿는 것 중에 참이 아녔던/아닌 것은 무수히 많습니다. 지구가 평평하다, 태양이 지구를 돈다, 지구는 우주의 중심이다, 무거운 물건이 가벼운 물건보다 먼저 땅에 떨어진다.. 이런 아주 옛날 이야기부터, 최근까지도 많은 사람들이 믿고 있는, 추우면 감기 걸린다, 돈이 많으면 행복해진다.. 등등등. “다수가 옳다”는 이 명제자체 부터가 많은 사람들이 오랫동안 믿고 있지만 참이 아닙니다.
그러니 많은 사람들이 오랫동안 믿었다는 것 이외에, 사이비 종교들과 기독교 간에 차이 점을 들어보세요. -
k 69.***.41.132 2008-07-0900:44:48
아참, 위와 같이 물어보면 또 주로 하는 말이, “그래서 사람이 하나님을 믿으려 한다고 믿을 수 있는게 아니고, 성령께서 역사하셔야 한다” 또는 “구원 받을 놈은 이미 예정되어있다” 이런 건데요.
그럼 “자유의지”는 신다버린 헌신짝이 되고요. 믿지 않는 놈들이 죄인인게 아니고, 하나님이 믿지 못하도록 죄인으로 만들어 놓은 겁니다. 그래서 그놈들을 지옥으로 떨어뜨린다고요?
그리고 기독교인들이 하고 있는 선교나 전도도 말짱 헛일이고요. 이미 구원 받을 놈 안 받을 놈 다 정해져 있는데, why bother? -
질문 71.***.202.49 2008-07-0901:09:15
기독교를 잘 아시는분들께 질문이 한가지 있읍니다. 참고로 전 무교입니다.
기독교에서 말하는 천국은 누가 갈수 있는겁니까? 제가 어디선가 들었는데 아무리 바른생활을 하고 좋은일만 하더라도 교회가서 기도하지 않고 예수님을 믿지 않는다면 갈수 없다고 들었는데 사실인지요? -
장군 68.***.51.5 2008-07-0901:24:30
헌금을 많이 내는자 모두 천국으로 인도하리니 십일조를 비롯해 많은 찬조금을 너희를 이끄는 목사들에게 전달(주는게 아니고)하여라 그리하면 목사는 하느님에게 헌납하리라. 그럼 하느님은 온라인으로 받나요? 어떻게 받나요? 이것도 궁금해요?
그런데 목사님들은 왜 그렇게 잘 살아요? 문선명, 조용기, 등 정말 가난한 이웃을 위해 다 쓰시길 바랍니다. 네~~~~~~~~~~~~~~~~찌질이 목사님들
조용기 참 나의 아버님 친구였는데 저렇게 변하나? 은평구 대조동 조그만 교회서 시작 하던 때가 엊그제 같던데~~ -
Dreamin 63.***.211.5 2008-07-0901:37:09
[질문님께 어슬픈 답변]
저는 기독교를 잘 알지 못하기에 틀릴 수가 있으니 참조바랍니다.
> 기독교에서 말하는 천국은 누가 갈수 있는겁니까?
-> 하나님을 영접한 사람이 죽어서 갈 수가 있읍니다.
그러면 열심히 하느님의 말씀/뜻을 따라 산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차이는
천년왕국동안의 생활입니다. 전자는 그리스도와 같이 왕으로서 다스리는 것이고 후자는 어두움속에서 하나님나라 (천국)에 합당한 사람이 되는 준비를 합니다.
그리고 모두 천국으로 가게 됩니다.> 제가 어디선가 들었는데 아무리 바른생활을 하고 좋은일만 하더라도 교회가서 기도하지 않고 예수님을 믿지 않는다면 갈수 없다고 들었는데 사실인지요?
-> 이게 설명드리기가 쉽지 않은 것인데요. 사람이 바르게 살고 좋은 일을 하는 것이 한계를 가진다는 것입니다. 저 자신을 보면 저 혼자서 바르게 살고 좋은 일을 하는 시간은 매우 제한될 것같읍니다. 기도하지 않고, 성경구절을 보지 않는 순간은 나자신이 여러가지 유혹에 노출되는 것을 느낄 수가 있읍니다.
천국가는 것이 중요합니다만, 더욱 중요한 것은 현재 생활 중에서 예수님과 같이 사는 것이 마음의 평강을 가져오는 것을 저는 더 소중히 생각되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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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질문 71.***.202.49 2008-07-0901:54:32
Dreamin님 답변 감사드립니다.
하느님의 말씀/뜻을 따르지 않았던 사람들은 어떻게 되는지도 궁금하군요. 보통 우리들이 말하는 지옥에 가게 되는건가요? 아니면 다른 어떤 것이 있나요?만약 하나님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사람들은 당연히 기독교의 교리대로 할수도 없을텐데요? 예를 들자면 삼국시대, 고려시대, 조선시대…즉 기독교가 한국땅에 들어오기 전 시대에 살던 사람들은 기도가 먼지도 몰랐을텐데요.. 그 많은 사람들이 죽어서 도데체 어떻게 되었는지도 기독교 성경등에서 설명이 되어 있는지가 궁금합니다. 좀 얼토당토 않는 질문처럼 들리시나요? 그랬다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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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in 71.***.239.55 2008-07-0902:32:52
[재질문님께]
제가 잘 알지 못하여 답을 못드리는 것을 죄송하게 생각합니다.우리는 막연히 지옥을 두려워 합니다.
실상은 저의 생활중에 제가 어떤 경우는 지옥을 연출하곤 했읍니다.예를 들면 제가 어린 자식이 못 마땅하여서 소리지르고 혼내고 했읍니다.
그 아이에게는 그 순간이 놀라운 테러의 순간이고 지옥처럼 힘들었을 것입니다.평소에 하나님 말씀/뜻을 따라 사는 생활을 계속하면, 이런 순간을 방지할 수가 있고, 자식에게 평화로운 천국생활을 주고, 저자신도 천국의 생활을 누릴 수가 있읍니다.
이런 의미에서 저는 사후의 천국과 지옥보다도 현재에 예수그리스도와 함께하는 천국을 더 관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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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 71.***.145.246 2008-07-0910:02:38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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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69.***.41.132 2008-07-0914:34:24
지옥이 부모에게 큰소리 들으며 혼나는 정도라면 충분히 버텨 볼 만 하군요. 구원 안받아도 되겠는데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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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질문 69.***.20.56 2008-07-0920:05:40
예를 들면 제가 어린 자식이 못 마땅하여서 소리지르고 혼내고 했읍니다.
그 아이에게는 그 순간이 놀라운 테러의 순간이고 지옥처럼 힘들었을 것입니다.평소에 하나님 말씀/뜻을 따라 사는 생활을 계속하면, 이런 순간을 방지할 수가 있고, 자식에게 평화로운 천국생활을 주고, 저자신도 천국의 생활을 누릴 수가 있읍니다.
=> 아이가 못 마땅해서 소리지르고 혼내는 것은, 어른의 기대치에 못 미치니까 하는 행동인데, 아이에 대한 기대수치를 낮추고,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 곰곰히 생각해보고, 원인을 찾는 노력을 한다면 다음번에 부모가 소리지르는 행동은 줄어들지 않을까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순간 그 기분을 참지 못 한다면, 그것은 부모의 행동에 문제가 있는 것이겠지요. 그렇다면 부모도 자신의 행동에 대해서 반성하고 고칠려는 노력이 필요할 것이구요.
저는 신을 믿지 않아서 하느님 말씀은 잘 모르겠지만, 신을 어디에다가 끼워 넣느야에 따라서 자신의 생각이 달라지고 그리고 행동이 변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런 행동들이 왜 꼭 하느님 말씀과 관련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그냥 학교에서 배운 선생님 말씀과 관련이 있을 것 같기도 하거든요. 아이들 키우는 방법에 대해서 조금 더 공부하면서 책에 나온 방법을 따라하는 것과 어떤 다른 차이점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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