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범석입니다.

  • #100763
    김범석 210.***.239.184 2279

    고국을 떠나 성공하기 위해서 불철주야 고생이 많으십니다.
    부디성공하셔서 부끄럽지 않은 한국인이 되시기 바랍니다.

    본인은 어려서 부터 외국을 떠돌다.
    한국의 작은 마을인 고향으로 돌아왔습니다.

    고향분들이 따뜻하게 맞아주셨습니다.
    눈에 보이는 산천초목이 이제는 좀 쉬게나 하고 말을 걸어오는 듯했습니다.
    아주 오랜만에 편안한 잠을 잤습니다.

    고향 밤하늘을 오려다 보니 별들이 쏟아질듯 매달려 있습니다.
    풀밭에 누워 한동안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고 올려다 보았습니다.

    고향은 조건없이 받아주는 어머니의 품과 같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