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답변들 감사합니다.

  • #100744
    지나가다가 119.***.213.2 2189

    결론은 제가 이제 성인이란거 ㅋ
    자유와 책임 두개를 생각하며…
    부딪혀 보라는 거 ㅋ
    그런데 유학에 많은 경비가 들어가기에 한번더 심사숙고 하라는 것..
    아무리 생각해도 돈 벌고 제 돈으로 유학 가는게 최고로 좋을 듯.ㅋㅋㅋ

    나날이 미국 슬랭 배우고 있네요 ㅡ_ㅡ;; 여기 선교사들이 가르켜 준 슬랭들을 미국인 페이스북 친구들과 막 쓰고 있는데 ㅋㅋㅋ

    what’s up ma homie ,,what up for ? that’s tight,oh my crap,
    what the XXXX are you doing ? bastard ,nigger 했다가 총 맞아죽는다고 하고 don’t hate the playa,hate the game 이런 슬랭도 배우고 나날이 저질 영어 배우고 있는데 ㅋㅋ 웃기네요 ~

    전 열심히 살아야하고 기회가 되면 암트랙을 타고 대륙 횡단 여행을 해보고 싶네요..
    심각히 찌질되던 어린 시절을 이렇게 극복하며 멋있게 사는 모습 한번 꿈꿔 봐야죠..성인으로서 그냥 해외 취업을 생각하는 젊은이에게 좋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아무튼 이 세상의 한 일원으로 열심히 살아볼게요
    APRIL COME SHE WILL 이란 사이먼앤가 펑클 노래가 지금 나오네요 ~~ 영화 졸업이란 영화에서 Mrs.Robinson 이란 음악과 베이브릿지를 건너는
    그 장면이 있었는데…저도 그것처럼 차 몰면서 베이 브릿지 건널 수도 있고 못 건널 수도 있겠지만 ㅋㅋ
    군대도 겪었는데 세상 어디든지 가겠죠 뭐 ^^;;
    한국 영화에서도 The Graduate 1967 그런 영화같은 오오라 (한국 사람들은 포스라 카지만 ㅋ) 가 느껴졌으면 하네요 .

    종종 이 사이트 들려서 눈팅하고 있을게요.^^ ;; that’s tight 한 날들이 가득하시길 ^^

    • 철가방 221.***.192.208

      지나가다가님!
      혼자의 힘으로 돈을 벌어서 유학을 생각하신다니’독립심’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선교사님들께 배운 슬랭도 해외친구들과도 커뮤니케이션을 한다니 ‘도전정신’도 있는 것 같습니다.

      아참~! 군대도 다녀오셨다고 쓰셨는데… 자기인생을 잘 개척하실길 기원합니다.
      글로벌한 좋은 친구들도 많이 사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