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사실 저는 알바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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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Lba 83.***.113.182 2424

    [데일리안 박정양 기자] 친북·반미 단체를 자칭하는 6.15공동선언실천 청년학생연대청년학생연대(6.15청학연대)가 지난달 ‘온라인 실천단’를 구성해 인터넷 여론을 장악하기 위한 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10일 확인됐다.

    이들은 지난달 10일 한국대학총학생회연합(한총련)홈페이지에 ‘반수구온라인 실천단 누리꾼 2월 계획’을 게시하고 “인터넷 공간을 진보개혁세력들의 거점으로 마련하려고 한다”고 밝히고 “실천단은 현재 수구세력들에 의해 장악되어 있는 인터넷 여론을 장악하고 한나라당을 비롯한 반6.15세력들에 대한 투쟁 여론을 형성하게 될 것”이라며 결성취지를 밝혔다.

    청학연대는 또 “중앙에서 내려보내는 내용을 퍼 나르거나 댓글을 다는 것을 기본으로 하고 단위별로 3인 1조로 구성한다”며“조별 구성을 하는 것은 각 조와 중앙 사이에 연락 체계를 구축해 단위별로 조직적으로 움직이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인 활동치침으로는 ▲ 주요 포털사이트 토론방 댓글달기 ▲ 진보개혁적 사이트에 글남기고 자료 퍼나르기 ▲ 인터넷 언론사 게시판에 글남기고 자료 퍼나르기▲ 한나라당 등 수구세력 사이트에 규탄 글 남기기 등을 열거했다.

    이들은 여론 장악을 위해 다음 아고라 등 주요 포털 싸이트 토론방과 디시인사이드, 서프라이즈, 오마이뉴스, 통일뉴스, 한나라당 홈페이지 등을 주요 공략 거점으로 꼽았다.

    또 각급 단위 주체들과 네티즌들에게 싸이월드 클럽에 가입해 쪽지를 주고 받거나 주1회 반수구세력모니터 제출을 통한 동향 파악, 정기적이 실천 활동 진행 등을 구체적인 계획으로 세웠다.


    청학연대는 2003년 3월 ‘6.15공동선언 이행’과 ‘반미반전운동’을 목표로 삼고 만들어졌다. 한총련과 조국통일범민족청년학생연합(범청학련) 남측본부 등 24개 청년학생 단체가 청학연대에 참여하고 있다.

    2004년 11월에도 ‘2005년을 통일 원년으로 만들어 가자’는 주제의 글을 각종 싸이트에 옮기는 사이버 시위를 벌인 적이 있다./ 박정양 기자



    마타도어란 근거없는 사실을 조작해 상대편을 중상모략하거나 그 내부를 교란시키기 위해 하는 ‘흑색선전(黑色宣傳)’의 의미로 정치권에서 널리 쓰인다.

    마지막에 소의 정수리를 찔러 죽이는 투우사(bullfighter)를 뜻하는 스페인어 ‘Matador(마따도르)’에서 유래했다. 마타도르(Matador)는 스페인어 동사 ‘마타르’(matar : 죽이다)에서 온 말로 마타도어는 투우 경기에서 주연을 맡은 투우사이다.

    투우에서 투우사가 3명 등장하는데, 보조 투우사는 반데리레로이고, 기마 투우사는 피카도어라고 한다. 마타도어는 투우를 유인하여 칼로 찌른다. 이처럼 남을 중상 모략하는 정치가를 말하며, 그런 중상 모략을 말하기도 한다.

    • 정신차리자 222.***.175.166

      이런 좋은 글은 많이 퍼서 날라야 합니다. 한국에 좌익세력만 없어도 행복지수 1000은 넘을텐데…

    • 똑똑해져서 71.***.166.138

      일제시대때 앞잡이처럼 푼돈에 정신나간 몰지각 알바가 이따금 눈에 띠네.
      한국이 거꾸로 가는 데 일조하는 알바들은 양심이 없나. 근거나 반론없이
      바른말이나 사실이 탄로 나면 좌파다, 용공이다, 빨갱이다로 몰고가고 물타기를
      하여 여론조작을 하니 일제시대의 앞잡이, 매국노 핏줄이 즐겨 써왔던 수법이
      아닌가. 더욱더 국민들이 똑똑해져서 하루빨리 사기꾼 무리, 매국노 무리들이 기생 못하도록 하여 살 맛나는 나라가 되길 고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