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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초딩들은 자신들이 잘 모르는 이야기를 퍼온다. 무조건 인기가 있으면 퍼 날른다. 그리고, 좋아보이는 것이 있으면 무조건 따라한다.
2. 초딩들은 현실적인 이야기를 모른다. 보통 초딩들은 현실을 겪어본 적이 없어서 현실에 대해 할 말이 없다.
3. 초딩과 만날때는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이야기를 한다. 특히, 초딩들 하고는 뜬구름잡는 이야기나 사변적인 이야기는 쓰지 않는다. 이것은 초딩하고 불필요한 논쟁을 부르는 지름길이다.
4. 초딩들은 구체적이고 팩트에 기반한 이야기에 약하다. 애들은 중언부언 뜬구름잡는 이야기 자기가 지껄이면서도 뭔 소린지 모르는 그런 이야기에나 강하지 팩트가 나오면 사고체계에 큰 혼란을 겪는다.
5. 이렇게 했어도 몰려와서 이상한 소리(특히, 알바, 조중동)들을 해대면 개무시한다.
6. 개무시를 했는데도 계속 떠들어 대면, 걔네 엄마한테 이른다. 초딩에게 엄마는 대통령, 경찰보다도 더 무서운 존재이다.
p.s. 여기서 초딩은 진짜 초딩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가끔 초딩처럼 행동하는 어른들도 포함된다. 특히, 기존의 언론보다 카더라 통신에 의존하는 철없는 어른들도 초딩에 포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