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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7일에서 5월 9일 까지 진행된 성명서 1차 서명 운동에 서명해 주신 분은 1125명입니다.
2차 서명운동은 5월 13일 오후 3시 (동부시간)까지 진행 됩니다
서명은 북미 한인들을 대상으로 합니다. 한국에 계신 분의 서명은 삭제됩니다.미주 한인들의 쇠고기 수입 재협상 촉구를 요구하는 2차 서명운동을 진행합니다.
현재 미국의 축산 환경은
육우 사육, 광우병 검사, 도축 그 어느 과정에서도 미국산 쇠고기의 안전을 보장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정부는 미국의 안전성 검사 시스템만을 믿으며 쇠고기 수입을 전면 개방하였고
이 결과로 미국에서 광우병 소가 발견되더라도
한국은 수입거부권조차 없이 국제 수역기구의 결정을 기다려야 하는 처지가 되었습니다.검역주권도 없이 30개월 이상 소의 살코기와 30개월 이하 소의 뼈, 내장까지 모조리 수입을 하겠다는 한국 정부의 금번 미국 쇠고기 협상결과는 국민의 입장에서 결코 받아들일 수 없는 일입니다.
국민건강과 검역주권을 포기한 채
최소한의 안전장치마저 해제한 졸속적인 금번 협상은 반드시 무효화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재협상을 통해 30개월 이하 소 제한, 모든 월령 소의 뼈와 내장 제한, 주권국의 검역권 보장을 주장하는 것이 진정 국민의 건강과 국가의 안녕을 고민하는 정부의 모습일 것입니다.우리의 서명을 모아 각 신문사나 언론사에 알린다면
뉴욕이나 LA한인회 등의 성명서가 전체 미주 한인들의 입장을 대변하고 있는 것이 아님을,
많은 미주 한인들이 검역주권을 보장하는 정부의 재협상을 요구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려 나갈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서명운동에 동참하실때는
이름(실명), 거주하는 주, Zip code 그리고 지지글 적어주시길 바랍니다.http://www.mizworld.us/Board/PetitionDetail.aspx?SeqNo=10&BdPageIdx=0&BID=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