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에 한국에 있을 때 너무도 좋아했던 사람인데 정치가 사람을 이렇게 망치는군요. 미국에서 먹는 쇠고기는 30개월 이전 소를 먹는 겁니다. 하하하… 뒷장면에서 완전 깨는군요. 완전 정반대의 말을 하는군요. 역시 정치가 사람을 망가뜨리는군요. 저사람도 이명박같은 대통령이 꿈이라 저런 행동을 하는 건가 궁금해지네요.

정말 쪽팔리겠다.. 쥐구멍을 찾고 싶겠네요.. 저러고 얼굴을 어떻게 들고 다니는지..

역시 국회의원이란 당의 이익과 자신의 자리를 위해서 일하는 사람들이란 생각이 맞았습니다.. 대한민국 국민들 불쌍합니다.

아무 생각없이 그저 반대당이 낸 의견이면 무조건 반대하고 보는 거네요. 정말 본인의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인지 의심스럽습니다.

어느 지역구인지 그쪽 주민들도 쪽팔리겠습니다. 아니면 비례대표의원인가?

또한가지는 이계진 의원만 그럴까요? 한나라당 전체가 이런식으로 행동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불과 1년도 안된 일을, 그것도 잊어버릴 만한 건이 아닌 중요한 일을
까맣게 생각을 못하시는 지… 웜…
그렇게 생각이 안날까요? 진짜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는 것 같네요.
자기주관도 없고 참 …

저 국회의원보다 더 불쌍한 사람들이 저들을 뽑아주는 대한민국의 대단한 국민들이죠. 이런 동영상도 조만간 잊혀지고 다시 선거때되면 뽑아주는 사람들.

이계진의원이 30개월 광우병 소의 척수를 참기름에 찍어 잡수신건지, 아니면 정부주장대로 침해인지는 먼저 조사가 이루어진 후에 이런 몰지각한 글이 달려도 늦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광우병이든 침해이든 환자를 두고 이런식으로 악플을 날리는 분들 … “존경합니다.”

집안에 정치인이 없으신분들인가봐요..
자랑은 아니지만,, 집안에 국회의원해보겠다고 이당 저당 쫓아다니는 사람있는데,,
젊어서벌어놓은돈 엄청 말아먹고 있는데…
집안사람이라 선거운동에도 동원되고 힘들답니다.
사람의 권력욕은 무서운거 같아요.
정치안해도 먹고사는데는 전혀 지장이 없고, 사람도 충분히 부릴만한 위치였는데 계속 도전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