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사무엘님에게 드리는 질문 …..

  • #100539
    ………. 222.***.44.158 2355

    Samuel
    68.207.195.x 개구리 운운하는걸로 보아 꾸준히 이곳에 개구리 관련글 올리시는분 같은데 개인적 감정섞인 말만 드러내놓고 당최 논리라는게 없으신 분이네요. 뭐 개인적 감정 있는거야 본인 마음이지만 공개글에 논리 없이 개인적 감정가지고만 불평하는 것이 누구를 지지하는가를 떠나서 별로 좋아보이진 않습니다.

    또 다른 추측은……….

    30개월 이상된 소를 너무 많으 드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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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에 글은 사무엘님이 저에게 남기신 댓글중에 하나입니다. 평소에 사무엘님의 글을 읽으면서 어느정도 지각이 있으신 분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저도 한가지 궁금한 것이 있어서 질문이 드립니다.

    먼저,,아랫 댓글을 자세히 읽어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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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6.166.172.x 옛다. 관심 하나 받아라. 2008/05/06
    01:02:20

    쯔쯔..
    75.82.43.x 얘 또 병 도졌네. 시급 아르바이트 또 짤렸냐? 메뚜기는 나랑놀자. 장군님들은 힘빼시지 마시고 그냥 지나가셔도 됩니다. 이 메뚜기는 주제파악도 안되고 표현력도 떨어지고 논리도 결여된 아주 독종 메뚜깁니다. 유일하게 잘하는 거라고는 말도 안되는 얘기를 “부지런히 길게” 쓴다는 거죠. 2008/05/06
    01:47:21

    원글미친섹
    70.63.176.x 원글 쓴 미친 세끼야..
    너두 2MB이냐?
    워킹유에스에 들락거리지 말고, 청와대 앞에서 수입 쇠고기 맨날 처먹어라.
    그리고 너 머리에 큰 구멍이나 가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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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댓글들은 사무엘님이 저에게 한말씀하시기 전에 제글에 어떤 사람들이 달았던 댓글들 중에 일부분입니다.

    질문의 요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간단히 yes or no로 말씀해 주셔도 됩니다.

    말씀하신 내용중에서 “개인적 감정섞인 말만 드러내놓고 당최 논리라는게 없으신 분이네요.”라는 글이 있는데요, 그렇다면 위의 댓글을 쓴 사람들도 이 범위에 들어가는 사람들인지 묻고 싶습니다.

    그리고, 만약에 yes라면 왜 저 사람들에게는 저에게 했던 저런 좋은 말씀을 하지 않았는지도 궁금해 집니다.

    아 그리고, 이것은 단지 사무엘님에게 드리는 질문입니다. 다른 분들은 가급적이면 댓글을 삼가해 주셨으면 합니다. 특히 tracer님은 좀 참아주세요.

    • tracer 198.***.38.59

      freeeeeeeetaaaaaaaaalkiiiiiiiiiing~~~~~~~

      sorry, i couldn’t resist. ^____________^;
      only if you didn’t mention my name…

    • ………. 222.***.44.158

      I give up on you….Do as you like…

    • 쩜박아 75.***.175.165

      니가 개인적 감정섞인 말만 드러내놓고 당최 논리라는게 없으신 분처럼 보여서
      다른 사람들도 너한테 그렇게 한거야…
      내 답변도 논리적인지 묻고 싶냐?

    • …. 67.***.170.101

      ㅋㅋㅋㅋㅋ

      tracer 님 덕분에 웃고 갑니다…..
      원글님을 보니..
      얼마전에 이곳에 들락거리던 젊은 학생이 기억이 나네요…ㅋㅋ

      자기 스스로에게는 온갖 변명으로 예외를 만들어주면서
      다른 사람에게는 엄정한 잣대를 갖다대곤 하던…
      그리고 다른사람이 쓴글을 복사해다가 붙여놓고서는
      이건 뭐냐..이건 뭐냐..
      일일이 설명해내라고 징징대던 젊은 학생….ㅋㅋㅋ

      아이고…
      이래서…..여기 오는걸 못 끊나 봅니다..
      한분이 없어지면..
      다른분이 나타나시고..
      그분이 없어지시면..
      또 다른분이 나타나시고…ㅎㅎㅎㅎㅎ

    • Samuel 68.***.195.140

      ……….님//
      님의 말씀대로 답변하자면 ‘당연’히 ‘Yes’입니다. 왜냐하면, 님께서 카피하신 답글을 다신 분들은 고정닉도 아니거니와 원글님을 무작정 비방하기 때문입니다.

      (운영자가 정한 룰이니 구지 고정닉을 쓸 필요는 없습니다만, 최소한 위에 열거하신 분들이 고정닉을 사용하셨더라면 저분들이 원글님에 대하는 마음가짐이 어떠한 과정으로 변해가고 있는지 파악하기 쉬웠을겁니다. 그런 과정을 제가 알고있었다면 원글님께서 열거하신 댓글들에 대한 제 답변이 ‘No’가 될수도 있었겠지요.^^)

      하지만 그분들이 이해가 가지 않는것은 아닙니다. 원글님이 이곳에서 꾸준히 개구리 운운하시는 분이 맞으시다면(아니라고 말씀하셔도 최소한 원글님이 ‘개구리’란 표현을 쓰셨다면 그것은 본인 스스로 기존 개구리 운운하셨던 분의 바통을 이어받으신 것이고, 기존의 글과 비슷하게 아무런 논리가 없는 수준의 글이기 때문에 원글님은 할말 없습니다.) 위에 댓글 다신 분들은 논리도 없이 비방만 하는 원글님의 글에 이미 지칠대로 지쳐있었을 것입니다.

      결국 ‘쩜박아’님의 말씀대로 ‘눈에는 눈, 이에는 이’라는 대응방식이 나가는 것이죠. 결국 인터넷에 떠도는 많은 글들이 원글과 댓글다시는 분들 혹은 그룹과 그룹으로 나뉘어져 뒤로가면 갈수록 ‘막장’으로 치닫게 되는 글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다소 언짢으실수도 있으시겠지만, 원글님의 논리없는 글이나 그글에 논리없이 똑같이 답변다시는 분들이나 제 마음은 모두다 마음이 안타깝습니다.(하지만 분명한 차이점은 있습니다. 원글님의 경우, 특정인의 논리없는 비방을 공개 게시판에서 ‘불특정 다수’에게 배설을 하고 계신것이고, 원글님께서 카피하신 댓글들을 다신 분들께서는 다소 비정상적으로 보이는 원글님께 정의(?)심을 가지고 비난하는 것입니다. 물론, 대부분의 이런분들은 원글님의 글같이 눈살을 찌푸리게(어떠한 논리도 없이 특정인을 비난하는 것) 하는 글들만 없다면 아주 조용히 이곳 규칙에서 벗어나지 않는 활동을 하실 분들입니다.)

      이곳뿐만이 아니라 온라인상의 게시판이 정화되기 위해서는 원글님 같이 아무런 논리도 없이 특정인을 원색적으로 비난하는 글들은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물론, 원글님이 노무현을 비판할수도 이명박을 지지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공개 게시판에 글을 올리실때에는 ‘논리’와 ‘사실’이 뒷받침 되어야 하겠지요?)

      또한, ‘눈에는 눈, 이에는 이’의 같은 대응방식보다는 좀더 지혜로운 답글을 단다면 배설물은 원글에서 끝날것입니다. ^^

      두번째 답변, 왜 원글님께만 제가 토를 달았나…

      원글님의 글은 논리는 없되, 내용은 있습니다.
      답글다신 분들의 글은 논리도 없고, 내용도 없습니다.

      이것으로 답변이 되었는지요?

      저는 원글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지각이 있는 사람도, 또한 머리가 명석하지 않아서 10-20분만에 생각 정리하고 댓글까지 뚝딱 처리할수 있는 사람이 아닙니다. 원글님의 질문에 답변을 달기위해서 1-2시간 정도 생각과 정리를, 또한 글 적는것에만 정확히 1시간을 소요했습니다. 다만, 공개적인 게시판에서 ‘해야할 말과 자제해야 할 말’ 정도의 판단력만이 있을 뿐입니다.

      이번엔 제 차례이군요.

      “원글님은 공개적인 게시판에서 ‘해야할 말과 자제해야 할 말’ 정도의 판단력이 있으신가요?”

    • 쯔쯔.. 75.***.43.24

      사무엘님이 제 마음을 읽으셨군요. 이렇게 잘 설명해 주셨는데 점백이가 알아 먹을려나 모르겠습니다. 저사람 특징 1호가 주제파악 못하는 거거든요. 뭐 저도 사실 점백이 글에 답글 달면서 게시판 지저분하게 하는거 죄송스럽게 생각하는데요. 저런애들은 그렇게 해서 ㅉㅗㅈ아내는거 이외에는 방법이 없습니다. 말을 알아먹기 싫은건지 알아먹을 능력이 없는건지 아무튼 정상적 커뮤니케이션이 안되거든요. 말하자면. 동네 미친개는 말로 타이를 수가 없습니다. 패서 ㅉㅗㅈ아야죠.

    • ……… 222.***.44.158

      사무엘님/

      저는 님이야기중에 이말이 듣고 싶었습니다.

      “원글님의 글은 논리는 없되, 내용은 있습니다.
      답글다신 분들의 글은 논리도 없고, 내용도 없습니다.”

      제글에는 논리는 없지만, 내용은 있다. 그러나, 나머지글들은 논리도 없고 내용도 없다. 즉, 배설물과 같은 글이라는 말과 같다고 생각이듭니다.

      그리고, 제글이 논리가 있다 없다라고 판단하는 것은 글을 읽는 사람의 주관적인 판단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님은 논리가 없다고 판단을 하시겠지만, 어떤 다른 분들은 제글이 논리가 있는 글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라는 것입니다.

      저에게 질문하신 내용중 제가 판단력이 있는가 없는가는 “제가 하는 것이 아니라, 제 글을 읽은 분들이 하는 것”입니다. 저는 제글에 추천을 해주신 분들을 생각합니다. 그분들이 왜 추천을 했을까요? 만약에 제글이 문제가 있다면, 사무엘님처럼 공개적으로 “내용”이 있게 지적을 하지 않았을까요?

      대략, 제가 원했던 답변이 나와서 어느 정도 만족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혹시나, No라고 대답을 하실까봐 걱정도 했습니다.

      저도 몇가지 더 질문이 있지만, 제 질문에 1시간이상 소비를 하셨다는 말씀에 괜히 더 많은 시간을 뺐을까봐 이쯤에서 제가 참겠습니다. 그럼, 좋은 하루 보내십시요.

    • Hmm 198.***.222.126

      당사자는 아니지만..점4님께 하나 배웠습니다

      논리의 유무가 주관에 의해 판단되는거였군요.
      저는 몰랐습니다. 그런 줄 알았으면 저랑 좀 가까운
      교수님만 골라서 페이퍼심사 부탁드리는 건데…

      꼭 모 신문이 말하는것과 똑같네요.
      몇달전만해도 자신들이 그토록 비판해대던 팩트를 가지고
      이제는 전혀 다른 논조(논리가 아니라) 를 보여주고 있는
      바로 그 신문..

      그 신문, 얼마전에 보아하니,
      논술 지도하는 국어 선생님과 배우는 고등학생들이 격하게
      비판하던데요. 논리가 없다구요.

    • …….. 222.***.44.158

      Hmm
      198.17.222.x /

      그러면, 논리의 유무가 객관적인 판단에 의한다는 근거는 어디에 있습니까? 다수결에 의할까요. 아니면, 이글이 논리가 있다라고 판단하는 정확한 근거를 제시해주는 기관이 있습니까?

      즉, 어떤 사람이 어떤 글을 읽고서 이글이 논리가 있다없다라고 판단하는 것은 그사람의 주관적인 판단이지 객관적인 판단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예를 드신 페이퍼심사는 페이퍼를 심사를 할 교수님 정도 되는 분이라면 이 페이퍼가 통과를 할지 안할지 아실정도의 연륜과 경험을 가지고 있는 분입니다. 물론, 그분들의 심사는 그분들의 주관적인 기준에 의해서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분들의 심사는 지극히 객관적이다라고 다수가 인정을 할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분들은 그분야에 있어서는 다른 사람들보다 더 많은 지식과 경험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서 어느 고등학생이 님의 페이퍼를 읽을 수는 있습니다. 그런데 이 학생이 이페이퍼는 수준 미달의 페이퍼라고 이야기를 한다면, 누가 그 말을 믿겠습니다. 물론, 같은 고등학생들중에서 친한 애들은 동조 할 수가 있겠지요. 그러나, 제대로 된 성인이거나, 과학자들이라면 이말에 찬성할 수가 있겠습니까?

      이처럼, 님도 어떤 글을 읽을때 논리가 있다없다라는 판단은 지극히 님이 가진 경험과 지식에 기반을 둔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객관적인 판단입니까? 이것은 님의 주관적인 판단입니다. 이런 판단이 좀 더 객관적인 판단으로 가기 위해서는 다른 분들의 이야기, 특히 사회적으로 경험적으로 나보다 더 경험이 있는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 봐야 하는 것입니다.

      제가 사무엘님에게 질문을 드린 것도 이런 기준에서 나온 것입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이야기 하자면, 사무엘님의 지적대로 내용도 논리도 없는 글을 올리는 사람들이 과연 제글에 객관적인 판단을 할 기준을 제시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하십니까? 내용도 논리도 없는 글만 올리는 사람들이 어떻게 제글이 논리가 있다 없다를 판단하겠습니다. 만약에 그들이 그런 판단을 하면 그것이야 말로 지극히 위험한 주관적이 판단이 아니겠습니까?

      물론, 그런 판단에 쉽게 동화된는 것도 더 큰 문제가 아닐런지요?

      제가 원래 내용을 상세하게 설명을 안하고 결론만 이야기하는 스타일이라, 님께서 정확하게 이해를 하지 못하셨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점포가 아닙니다. 다시한번 점의 숫자를 세어 주십시요…

    • 쯔쯔… 75.***.43.24

      장군님들…. 제가 거듭 부탁 드리지 않습니까. 점백이하고는 논리적 토론이 안되니까 그냥들 지나가시라고요. 이 사이트는 맘씨 좋으신 분들이 너무 많아서 탈이라니까요. 점백이 이러는거 하루 이틀도 아니고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