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자입니다.
못잡을 가능성이 거의 99%입니다. 벌써 4년이 지났지만 사고가 어떻게 진척이 되고있는지 연락도 없습니다. 저야 머 보험관계상 경찰에 리포트는 했지만 애초에 포기하고 기대도 안했습니다. 역시나 더군요.

CCTV에 찍혔다하더라도 별도움이 안될겁니다. 게시판에서 언젠가 읽었던 기억이 있는데 심지어는 뺑소니차량을 현장에서 번호확인하여 신고했는데도 못잡는다 더군요. 하기야 미국경찰 얼마나 바쁘겠습니까. 인명사고도 아닌 사건에 그리 시간을 할애하진 않겠죠.

그 인간들 티켓 주러 다니고, 어슬렁 거리며 다니기 바쁜데 그런데 시간 할애 하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