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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Google에서 Earthquake 99.7%로 검색을 하면 수천개의 결과가 나옵니다.
그 중 하나를 링크합니다.
http://www.foxnews.com/story/0,2933,351252,00.html2. 다음의 웹싸이트에서는, 북가주의 자신이 살고 있는 시를 선택하고 1906년 등의 지난 지진을 선택하여 미래에 비슷한 강도의 지진이 왔을때의 피해지역 범위등을 예측할 수 있습니다.
http://www.abag.ca.gov/bayarea/eqmaps/pickcity.html3. 실시간으로 일어나고 있는 지진들을 확인 할 수 있는 웹싸이트
http://quake.wr.usgs.gov/recenteqs/Maps/122-37.html4.미국 전역의 지진에 관한 정보 및 유용한 링크
http://quake.usgs.gov/지진에 대해 가장 중요한 것은, 지진은 결국 수십초내에 모두 일어남으로 (물론 여진은 계속옵니다) 평상시에 집안에 깨지거나 무거운 물건들의 배치를 지혜롭게 하고 언제는 탁자 밑으로 몸을 숨길 수 있는 준비를 하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이것만으로도 대부분의 인명피해를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캘리포니아는 거의 목조구조물이므로)
가장 우려되는 것은 아이들이 낡은 학교에 있을때 지진이 발생하는 경우인데, 아이들에게 놀라 뛰어다니지말고 반드시 책상밑으로 몸을 숨기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꼭 상기시키고 훈련(?)을 해야 할 줄로 믿습니다.
1989년 지진으로 약 50여명이 오클랜트 880고속도로 붕괴로 목숨을 잃었었는데 일본은 이때 자신들의 최첨단 지진설계와 대비를 견주어 응근히 미국의 기술력을 깔보는 기사들을 내보냈었습니다.
아이러니칼 하게도 그로부터 6년뒤 1995년 1월 고베에서 거의 같은 강도의 지진이 일어났는데, 거의 시전체가 쑥대밭이 되는 아픔을 겪은 일본은, 1989년도의 미국의 교훈을 살리지 못하고 자만했음을 한탄했다는 일화는 너무나 유명합니다.그만큼 과거의 경험을 돌아보고 한 번쯤은 어떻게 대비 할 지를 생각하는 것이 99.7% 확률의 시대(?)에 필요하리라 봅니다. 왜냐하면 결국 한번오는 그 잠깐의 지진으로 모든 것을 잃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미국캘리포니아와 아주 유사한 지진구조인, 고베지역에 있었던 지진피해 관련 웹사이트 링크입니다.
http://www.seismo.unr.edu/ftp/pub/louie/class/100/effects-kobe.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