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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1600:13:54 #100466ethos 76.***.160.110 2596
Yes, No, Wa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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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68.***.44.133 2008-04-1600:45:33
제 주위의 모든 미국인들이 저렇게 천천히 또박또박 말하게 해달라고 동영상 보는 내내 기도했습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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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 72.***.221.82 2008-04-1601:57:26
제가 고등학교 때에나 생각하던 개념을 아주 장황하게 설명했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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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L 70.***.176.124 2008-04-1607:27:55
제가 예수님을 만나기 전에는 위의 동영상처럼 기도의 응답은 우연의 일치에 지나지 않는다고 생각했습니다. 성령님께서 저희 가정에 오셔서 해주신 위로의 말씀과 사랑을 경험한 후에는 180도로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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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L 70.***.176.124 2008-04-1607:42:52
제가 최근에 회사를 뉴욕시에 있는 곳으로 옮겼습니다. 그 회사로 인터뷰를 보러 가는데 저를 위해 기도해주시던 목사님께서 기도중 환상속에서 인터뷰하는 저의 모습과 제 뒤에 서 있는 저를 도우시는 분을 보았습니다. 믿지 않는 분들이 볼 때는 제가 회사를 옮긴 것이 우연이라고 보이겠습니다만 몇년전부터 성령님의 예언과 기도제목을 통한 준비과정을 거친 저에게는 모든 것이 필연적인 순서로 일어나고 있는 것이 보였습니다. 회사를 옮기는 것도 더 큰 목적지로 향하는 중간단계에 불과합니다. 기도 응답을 받는 것은 기쁜일입니다만 기도응답을 받는 것만이 삶의 목적이 아닙니다. 기도응답을 해 주시는 분을 알고 사랑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기도 응답받고 버림받으면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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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L님 64.***.7.82 2008-04-1608:40:34
제 와이프는 절실한 기독교 신자입니다. 성령의 세례를 받았고 하나님의 목소리와 모습을 영접한 경험도 있습니다. 십일조 안하면 큰일 나는줄 알구요.
제가 지금 직장을 잡을때 한참 새벽기도 다니고 있었죠, 제가 인터뷰하러 간다고 했더니 시간낭비라고 반대하더군요. 저희가 한참 힘들때 그렇게 열심히 새벽기도다니며 간구했던건 이루어지지 않고, 오히려 가능성 제로라고 반대했던 일은 이루어졌으니까요. 인터뷰가 잘 진행돼 연봉을 두배가까이 올리며 이직을 했고 그다음부터 새벽기도 간다는 이야기 하지 않습니다.
저는 하나님이 가치는 영적인 것이지 물질적인것이 아니다. 물질적인걸 간구해서 응답을 얻는다면 그건 사탄의 역사지 하나님의 역사가 아니다고 설득했습니다. 하나님은 행복한 환경과 재물을 선물하시는 분이 아니라 어떤 환경과 처지에서도 행복할 수 있는 영혼의 축복을 내리시는 분이라고 믿습니다. 돈은 누구든 뺏어갈 수있지만 가족과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은 내 믿음이 있는한 그 누구도 뺏어갈 수 없기 때문입니다.
구복신앙과 기독교를 섞어서 제 뱃속을 채우는 사.이.비. 목사와 진정한 종교생활은 구분할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교회도 저를 억지로 끌고 다니더니, 결국 제가 교회 사역에 시간도 너무 많이 뺏기고 회사로 전화해서 사역하는 일에대해 물어보고 협의하려해서 매니져한테 몇번 주의먹고 회사에서 짤릴뻔 한뒤로는 둘다 교회도 나가지 않게 되었습니다.
물론 아직도 십일조를 모으기는 하지만 교회에 기부하진 않습니다. 하나님의 뜻이 이웃을 사랑하라였지 하나님 앞에 제물을 받치라는게 아니라는걸 이제야 깨닫는것 같습니다. 이제는 교회대신 다른 봉사단체에 기부를 하죠. 교회로 가는 기부금의 5%만이 정말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돌아간다는걸 아시는지요.
환상은 환상일뿐이고 우연의 일치는 우연의 일치일 뿐입니다. 제 와이프는 절실한 기독교 신자이면서 꿈만꾸면 해몽책을 들고 연구합니다. 그럼 제가 한마디 합니다. 해몽책을 버리던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포기하던 한가지만 하라고…
근데 와이프 꿈과 해몽이 하나님에 대한 기도보다 백배는 더 잘 맞는건 정말 불가사의입니다.제발 기도로 이땅의 재물을 부귀를 명예를 얻었다는 유치한 구복신앙은 참된 믿음과 분리시켜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런 잘못된 생각과 행동 그리고 말이 기독교를 똥통이나 시궁창처럼 더럽히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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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in 63.***.211.5 2008-04-1611:45:29
이 동영상은 제 믿음을 돌아보게 하는데 참 좋은 것이 되었읍니다.
제 자신은 이것을 반증할 수 있는 능력이 없읍니다.
저를 돌봐 주시는 주님에게 의지합니다.하나님을 믿지 않고 행복하면 좋읍니다.
하나님을 믿어서 행복하면 좋읍니다.
다 우리가 선택할 수가 있지요.
믿음은 영안의 생활세계이니 물질세계와 구분함이 합당하겠지요.
기도의 응답의 결과보다는 기도하는 생활속에서 (주님과 함께 하는 생활 속에서) 얻는 마음의 평강이 저는 더 귀하게 생각하며 좋읍니다.
주관적인 영적인 세계를 객관적으로 설명하는 자체가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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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효 69.***.99.119 2008-04-1614:52:27
Stupidest video clip I have ever seen.
저는 기독교인이고
기독교내의 수많은 부분에서 실망을 금치못하는
사람중에 하나이지만
이게 뭔가요?? 요새 애들말로 “이건 뭥미?”저역시 이것을 반증할 능력은 없습니다만..
좀 더 좋은 소스로 까면은 같이 공감하겠습니다.
그리고 고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OTL 12.***.7.41 2008-04-1615:45:43
구복신앙이 바람직하지는 않지만 다른 한편으로 물질적인 축복이나 간구하는 기도를 무조건 배척하는 것 또한 옳은 기독교인의 자세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계명이 먼저이고 이웃사랑이 그다음입니다. 그래서 십일조는 하나님께 드려지는 것이 맞고 자기가 속한 교회에 드려지는 것이 옳습니다. (지역교회에 속해서 적절한 영적인 권위아래에 있지 않다면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웃을 돕는 것은 남은 아홉에서 드려져야 합니다. 자기가 속한 교회가 아닌 곳에 십일조를 드리는 것은 하나님의 것을 가지고 자신이 영광을 취하는 결과가 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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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 131.***.206.75 2008-04-1616:54:24
으아 –이건 좀 아님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하나님을 사랑하는 계명이 먼저이고 이웃사랑이 그다음입니다. 그래서 십일조는 하나님께 드려지는 것이 맞고 자기가 속한 교회에 드려지는 것이 옳습니다. (지역교회에 속해서 적절한 영적인 권위아래에 있지 않다면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웃을 돕는 것은 남은 아홉에서 드려져야 합니다. 자기가 속한 교회가 아닌 곳에 십일조를 드리는 것은 하나님의 것을 가지고 자신이 영광을 취하는 결과가 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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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er 198.***.38.59 2008-04-1616:59:50
OTL/
질문 몇가지 드려도 될런지요,1. 님이 들으신 성령의 말씀이 성령이 아니라 사탄의 목소리가 아니라는 것을 어떻게 아십니까?
2. 구복신앙에 대한 기도를 무조건 배척하는 것이 왜 옳지 않습니까?
3. “적절한 영적인 권위”의 적절성은 누가/어떻게 판단합니까?
4. 십일조가 교회에 의해서 쓰여지는 데 어떻게 쓰여져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하나님의 것으로 쓰여지는 것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또 그 생각이 하나님의 생각과 일치한 다는 것을 어떻게 확신하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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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er 198.***.38.59 2008-04-1617:01:21
에효/
왜 원글의 비디오가 바보같은 소스인지를 설명하지 않으셨네요.
이 소스가 좋지 않은 이유가 무엇인가요?
제가 보기에는 방법적으로 장황하고 지루하긴 하지만 논리적으로 타당한 설명 같은데요. -
확률 71.***.212.97 2008-04-1620:07:20
기도의 응답은 확률적으로 가능한 coincidence다. 이게 그렇게 이해하기 힘든 건가? 논리도 논쟁도 의미가 없고, 지극히 주관적이고 자의적인 주절거림일 뿐, 그냥 사기일뿐. 지친다.. tracer님만 인내심이 참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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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2.***.44.158 2008-04-1621:54:50
자신에게 해당되지 않는다고 사기라고 말을 하는 인간의 뇌구조는 어떻게 생겼을까? 자신이 경험하지 못했다고 무조건 주관적인 주절거림이라고 생각하는 인간의 뇌구조는 어떻게 생겼을까????
그렇게 확률을 좋아하면, 자신은 60억분의 1에 불과하고 물론 현재 살고 있는 인간중에서 그렇고 이미 죽은 사람 그리고 태어날 사람들까지 하면 한 100억분에 1에 불과하고…그것을 전 우주로 확장을 한다면…
만약에 이 우주를 만든 창조주가 있다면, 과연 그 창조주가 확률을 좋아하는 이 인간을 어떻게 생각을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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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버트 192.***.75.29 2008-04-1714:00:24
논리적으로 보면 비디오의 내용이 백프로 맞습니다. 기도하는거 자체가 어리석은 행동이지요. 하지만 정말 궁지에 몰리면 그런줄 알면서도 기도하게 되쟎습니까?
뭔가를 절실히 바라는 마음은 그 고유의 파장을 발생시키고 그 파장은 그일을 해결하게하는 방향으로 움직여 그일의 해결에 도움을 주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얼마전 TV 다큐멘터리에서 본 “유인력” 의 원리에 대해서 설명하는 것을 본적이 있는데 사람이 절실히 원하는 것은 정말로 만류인력 처럼 당겨져서 실현된다는 류의 내용이었지요. 부자가 되길 절실히 바라면 부자가 되는 방향의 파동을 내뿜게 되고 결국 돈이 끌려 들어 온다는 식인 거지요. 나름대로 공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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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ithU 144.***.5.201 2008-04-1714:34:52
저 동영상중에 말하고 있는 사람 자신이 우주에서 우연히 생겨난 존재이며 말을 하고 보고 느끼는 모든 것이 그냥 의미없는 우연(coincidence)이라고 믿으며 산다면 자신의 가치와 존재의미는 무엇인가요? 창밖에 이름모를 들풀과 작은 벌레들도 누군가 계획한대로 보이지 않는 질서속에서 그리고 돌보는 손길을 통해 살고 있다는것을 느끼게 되시길 바랍니다. 자신의 안에서 보는 자신의 모습보단, 밖으로부터 자신을 보는것도 필요한듯 합니다.
그런후에 “기도”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세요.
무엇을 기도해야하며 어떤것이 기도응답인지 지식으로 알기전에 마음으로 느낄것입니다.“기도의 응답”에 관해 성경의 말씀을 예로 들어보자면,
사도 바울이 빌립보교회에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빌립보서 4장6절~7절)
4:6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4:7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즉, 우리가 기도와 간구를 한다고 바로 우리가 바라는 응답 또는 해결책을 주시는것이 아니라, 우리의 마음과 생각에 하나님의 평강이 임한다는것입니다.
하나님의 평강이 함께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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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er 198.***.38.59 2008-04-1715:26:16
JwithU/
자신의 가치와 존재의미는 무엇인가요?
–> i think we create our own value and purpose/goal in life. universe doesn’t owe you any “grand purpose” or “ultimate meaning of your existence” i think that’s a result of very narrow human-centric way of thinking.창밖에 이름모를 들풀과 작은 벌레들도 누군가 계획한대로 보이지 않는 질서속에서 그리고 돌보는 손길을 통해 살고 있다는것을 느끼게 되시길 바랍니다
–> i do feel the order in the nature. but not “누군가 계획한대로” just because you see an order in the nature, you don’t need to conclude that there is a creator behind the order. maybe there is, but maybe not. WE DON’T KNOW.우리의 마음과 생각에 하나님의 평강이 임한다는것입니다.
–> that pretty much sounds like meditation. i think peace of mind can be acheived by meditaing without any god. -
mat 64.***.139.2 2008-04-1715:26:57
“scientific evidence”라는 단어가 좀 그렇네요.
세상사 중에 “scientific evidence”를 가지고 있는 것이 얼마나 될까요?
예를 들어 진화론과 창조론 중에 어느 것이 더 “scientific evidence”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시는지…
처음 RNA 구조가 생겨 나는 부분을 전공 서적에서 찾아 보면 완존히 소똥(bull-)입니다. 증명도 불가능하고, 웃기고… -
matt 64.***.139.2 2008-04-1715:31:30
tracer님과 똑같은 주장을 하는 교회가 하나 있어요.
어디서 우연히 봤는데 샌프란시스코에 Church of Satan이라는 곳이 있다고 하더군요. 관심 있으시면 한번 찾아 보시길. -
tracer 198.***.38.59 2008-04-1715:32:44
알버트/
that’s so-called “law of attraction” and there was a self-help book/dvd called “Secret” which made gazillions of money.
i think “law of attraction” is complete bullshit without any scientific evidence behind it. it’s a sleazy scam that exploits human mind’s weak spot.
according to the laws of attraction, to the poors, you can say “you’re not wanting to be rich enough” do you think it’s fair?mat/
sorry for mess up the posting order, i erased one of my post to add more thought.
“진화론과 창조론 중에 어느 것이 더 “scientific evidence”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시는지… ” –> i hope you’re joking here. theory of evolution is scientific consensus with tons of scientific(geology, chemistry, biology, anatomy, etc.) evidence. that’s why it’s called SCIENTIFIC THEORY of evolution.
처음 RNA 구조가 생겨 나는 부분을 –> that’s not the theory of evolution, it’s abiogenesis. i agree there’s not enough scientific evidence to be confirmed as a scientific theory. -
tracer 198.***.38.59 2008-04-1719:10:39
matt/
i checked out the wikipedia about church of satan,
it looks to me that satanism is religious version of atheism, which i think is pretty stupid(religion part, of course).by the way, their to do list and don’t do list are much more sensible than 10 commandments and christian/islamic sin.
//en.wikipedia.org/wiki/Church_of_satan#The_Main_Texts_of_Satan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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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Beans 76.***.131.53 2008-04-1721:27:41
임동동님 달라스에 썬더스톰 경보네요.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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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동동 76.***.160.110 2008-04-1723:31:56
저도 들었어요. 다행히 저희집은 아무일 없네요.
넷빈님 달라스로 이사오셨나요? -
NetBeans 76.***.131.53 2008-04-1819:57:27
네…기도덕분이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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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er 198.***.38.59 2008-04-1820:14:08
NetBeans/
so it means YES! -
Esther 75.***.52.162 2008-04-2323:52:56
넷빈님과 임동동아저씨때문에 웃고갑니다..ㅋㅋㅋ
Yes, No or Wait늘 들은말이지만…
결론은..자기자신이 노력해야 얻어지는거라고 저는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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