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한국에서 그런 증상이 있었는데..정비소에 가보세요. 기계적으로 결함이 있어서 고쳐는지 안 고쳐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조인트 관련해서 문제가 있다고 정비소에서 이야기 했던 것 같은데..몇 년 안 타는데도 차가 그래서..좀 타다가 중고로 팔아 버렸더랬읍니다. 10년전 일이라 정확히 기억이 안나네요.
저도 2004년 캠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차를 사고 한 2년 있다가 그런 증상이 있었는데 다른 문제와 겹처서 딜러에 가져갔더니 다른 문제만 고치 핸들 소리는 무시하더군요. 그후 5년 워런티 끝나기전에 (2003년에 샀습니다.), 혹시나하고 가져 갔는데 한 6개월이 지나서 이름은 잊었는데 문제가 있다고 하고 power train의 문제가 아니라고 해서 저에게 돈을 다 내야한다고 하더군요. basic warranty때 문제가 있었는데 너희가 무시했다고 했더니 과거 기록을 보고 자신들도 인정하더군요. 고치는데 모두 500불 드는데 80불 정도에 타협을 보았습니다. 고치면서 alignment도 새로하고 부품이 250불 그리고 공임해서 그 값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외에 서비스로 브레이크 검사등을 공짜로 해 주었습니다.
저랑 다른 점은 액설러레이터를 밟은 때는 소리가 나지 않았습니다. 거의 3년동안 귀찮아서 같은 문제로 그냥 다녔었습니다. 한국에서 현대차였는데 비슷한 증상이었는데 CV joint 이상으로 해서 고친적이 있었습니다. 만일 CV joint이상이면 power train warranty에 해당합니다. (5년 6만마일까지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