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개구리 담배피던 시절의 이야기…

  • #100381
    봉하촌 개구리 125.***.14.2 2587

    아래 개구리와 계절에 관한 어떤 철없는 개구리 지지자의 잡담을 읽고서 문득 어저께 기사에서 본 사진이 생각이 나는군요.

    이상하게 시대가 바뀌었는데도, 여기 이사이트는 한물간 pet들이 모여서 개구리 담배피던 시절 이야기만 하는지 모르겠더군요. 시대가 바뀐 것을 모르는지 아니면 아직도 개구리 시대가 그리워 하는 것인지 모르겠더군요.

    아마, 이글을 올리면 어떤 idiot brothers의 한명은 이상한 생트집을 잡을 것이고, 다른 한명은 씩씩대면서 똥을 싸겠죠.

    개인적으로 담배를 끊기가 제일 힘들다고 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의지력이 강한 사람을 끊을 수 있습니다. 의지력이 강한 사람이요…

    • Indiana 12.***.148.19

      > 이상하게 시대가 바뀌었는데도,

      시대가 어떻게 바뀌었다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하군요.

    • 봉하촌 개구리 125.***.14.2

      Indiana/

      너무 반응이 빠르신 것 아닙니까? 요 아래 어떤 철없는 개구리 지지자에게 너무 친절하게 설명해 주었다가 생트집을 당한 후로는 별로 친절하게 설명할 이유가 없더군요.

      시대가 안바뀌었다고 생각하시면, 계속 동면을 하십시요.

    • Indiana 12.***.148.19

      무슨 반응이 빠르다는 건지요.

      제 생각에는 지금의 한국사회는 결과만은 가지고 돈벌고 잘사는것이 “선”인 시대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글자그대로 “부자되세요”가 최고의 덕담인 사회이지요.

      다수가 원하도 꿈꾸지만 그것이 바른길이 아닐때가 있습니다.

    • 봉하촌 개구리 125.***.14.2

      Indiana/

      분명히 제가 잡담이라고 했습니다. 왜 그렇게 시니컬하게 반응을 하십니까?

      제 의미는 개구리시대에서 이명박시대로 바뀌었다고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왜 이런 잡담에도 상대방의 생각과는 상관없이 자신의 생각을 심각하게 쏟아내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가볍게 생각하세요. 개구리 시대에서 이명박 시대로….

    • Indiana 12.***.148.19

      제목에 잡담이라고 쓰신것 알고 있습니다.

      가볍게 생각해봐도, 개구리 시대 –> 이명박 시대, 앞으로 이 세글자 이상의 차이가 있을것 같군요. 그리고 원래 제 잡담은 좀 시니컬 합니다….

      좋은 저녁…참. 한국이시라고 들은것 같은데 좋은 하루.

    • 머니 72.***.232.146

      [잡담]봉하촌 개구리 아이디 쓰는 씹새는 꼴통 씹새다.
      이상 잡담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