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중,동 기사..

  • #100362
    2MB 24.***.40.106 2371

    < 조선일보 2월 10일 >

    “노, 취임식서 명품 목도리 착용 파문”

    < 중앙일보 2월 10일 >

    “盧, 서민 위한 정책 한다면서 명품 목도리 착용 파문”

    < 동아일보 2월 10일 사설 제목 >

    “대통령이 명품 찾다니..”

    < 한겨레 2월 12일 >

    “노무현 대통령 착용 목도리 명품 아냐”

    < 경향신문 2월 13일 >

    “盧 착용 목도리는 동대문서 5천원에 구입한 것, 청와대 관계자 전해”

    < 국민일보 2월 14일 >

    “노무현 대통령 지지자가 선물, 취임식때 착용 편지로 약속해. 동대문서 5천원에 구입”

    • Hwb 157.***.193.26

      정말 저런 짜장, 짬뽕 사건이 있었나요? 하하… 완전 코메디군요… 어이없음.

    • 진지한 사람 141.***.206.239

      짜장 짬뽕은 일종의 패러디입니다. Hwb님이 농담하신 게 아니라면 저보다 진지한 분일 수도… (죄송합니다)

    • 진부한 사람 74.***.105.158

      재미있을 뻔했던 패러디와 아이러니를 깎아먹은 옥에티 멘트: “여론 형성이 항상 이런식이다” “마르틴 루터가 말하길 <>” 뭐, 노무현이 한말이면 뭐든 조중동에서 무조건 이유없이 때렸다… 이런 로직을 성립하고 싶은건지? 그렇게 따지면 노통의 조중동 타령에 대해서 조중동이 저거 비슷한 패러디를 할 수 있지 않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