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인간이 덜된 철없는 노무현 지지자들….

  • #100352
    …. 67.***.170.101 2629

    그래도 다행인건..
    이런 종류의 분들께서 한번에
    출몰을 안한다는 거죠.
    한동안 욕만 하고 다니는 분께서
    나오시다가..잠잠해지니…
    철없는 아이가 한동안 설레발치고 다니고..
    그 아이가 조용해질만하니..
    또 이런분께서 나타나셔서
    괜히 시끌시끌하게 만들어주시고..

    이런분들이 한꺼번에 나타나는걸
    상상만해도 끔찍한데..
    한번에 한분씩만 나오니..
    얼마나 다행입니까..
    이곳 게시판에 들르는게
    심심치는 않네요.

    > 그래도 5년동안 지지를 한 개구리가 고향으로 귀양을 가는데, 개구리 지지한다고 말을 하고 다니던 놈들 중에 어느 한 놈도 “개구리야 수고했다”라는 말을 하는 놈들이 없네.
    >
    > 여기저기 닥치는 데로 까는 것이 일인 진중권의 잡소리를 퍼오지를 않나, 이제 막 시작하려는 이명박 정부에 대한 흠집내려는 데는 열을 올리면서, 개구리 낙향하는 날, “개구리야 수고했다”라는 댓글을 다는 인간들이 없네.
    >
    > 하긴, 개구리 덕분에 실업자 신세를 면한 386 쥐돌이들이 이제는 나는 개구리 모른다고 오리발을 내미는데…그나마 유시민을 제외한 나머지 쥐돌이들은 인간들이 아니더군..
    >
    > 여기도, 남 헐뜯는 것밖에 할 줄 모르는 철없는 노빠들은 언제 나이값을 하려는지…
    >
    >

    • tracer 198.***.38.59

      i’m knocking on wood now..

    • 개구리 낙향 125.***.152.66

      이런분들이 한꺼번에 나타나는걸
      상상만해도 끔찍한데..

      —> 상상이 아니라 현실입니다. 지금 제글에 댓글을 달고 있는 개구리 지지자들이 그 예가 되겠지요.

      아, 그리고 지금 철없는 아이라고 지칭하신 그분이 한때는 열렬한 개구리 지지자였던 것을 아십니까?

      뭐 지금 그 철없는 아이라는 분이 글을 올리지 않아서 심심하신 것 같은데요.

      우선, 자신의 identity를 밝히시는 글을 올리십시요. 나는 철없는 개구리 지지자다 혹은 지지자였다라는 글을 올리면, 제가 글을 쓰는 수준을 봐서 상대를 해드리지요.

      저는 개구리 지지자를 위해서 던진 먹이였는데, 점포님이 제글에 댓글을 달 줄은 꿈에도 하지 못했네요..

      tracer님, 언제 종교를 바꾸셨는지요? 하던 것을 계속하시는 낫지 않겠습니까? 하하하…

    • 타고난혀 38.***.223.45

      영화 ‘친절한 금자씨’에서 이런 명대사가 있습니다.

      ‘너나 잘하세요’

      남 이야기 하는것에 대해 부끄러움들을 느끼셨음 합니다.

      위에 개구리 낙향, ..근데 개구리가 노통을 의미 하는것 같은데요..

      어디서 듣도 보도 못한 닉네임 떡 하니 들고와서, 퍼 질러 놓는걸 보니 참..보기 안좋네요.
      여튼, 분발하십시요. 사람 많고 떠들어야 게시판 올맛이 납니다.

    • 개구리 낙향 125.***.152.66

      이제 조~~ㅂ바만 오면 이 먹이는 100% 효과가 있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물론, 조~~ㅂ바가 개구리 지지자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리고, 점포님은 이제 그토록 보고싶어하시던 철없는 아이라는 분이 오셨으니까 오붓한 시간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물론, 과거에 서로 안좋은 일이 있었지만, 만약에 점포님이 개구리 지지자라면 두분 사이가 급속도록 가까와 질 것입니다.

      한때는 적이 지금은 형제가 되는 순간이지요. 그럼 좋은 시간 보내십시요.

    • …. 67.***.170.101

      철없는 아이하고 놀아주는것도
      시간 남고 심심할때 하는거죠….
      요즘은 일이 바빠서
      집에있는 철없는 아이하고도
      놀시간이 부족합니다.

      과거에 서로 안좋은 일이라함은
      무엇을 뜻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기억하기로는
      아이 혼자서 북치고 장구치던걸
      구경한 기억뿐이네요..

      적이고…형제고…..
      여기 붙었다 저기 붙었다 하면서
      편가르기 하고 다니는 사람..
      개인적으로 별로 좋게 생각 안합니다.

    • 개구리 낙향 125.***.152.66

      집에 있는 아이는 철이 없지는 않죠. 적어도 부모 말은 잘 듣는다면, 철이 없다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제가 착각을 했나 봅니다. 제 기억으로는 모니터 세우는 것때문에 타고난 혀와 언쟁을 했던 분과 착각을 했던 것 같습니다. 점으로 아뒤를 만드는 분들이 많으니까요.

      그리고, 저도 여기붙었다 저기 붙었다하면서 편가르기 하는 사람들을 싫어합니다. 아마, 철없는 노무현 지지자들과 요즘 말싸움을 하면서 제 말투가 좀 거칠어진 것 같습니다. 제가 했던 이야기들에 너무 마음에 두지 마십시요.

      그리고, 저는 철없는 노무현 지지자를 싫어한다고 했지, 철있는 노무현지지자와는 언제든지 대화와 토론을 즐길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그럼, 좋은 저녁 보내십시요.

    • …. 67.***.170.101

      제가 그사람 입니다만..
      언쟁을 한 기억은 없습니다…
      그걸 언쟁이라고 하신다면..언쟁이겠지만..
      제 기준으로는 언쟁이 아니라서…^^;

    • 그래도 76.***.155.26

      아무리 바쁘셔도 이런 애들하고 놀아주셔야 됩니다. 이런 애들 이거라도 하고 있어야지 안그러면 딴데가서 뻘짓하고 돌아다니거든요. 열심히 놀아주셔서 컴퓨터 앞에 묶어 놓는 것도 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길이죠.

      그리고 “토론”이라. 아하하하하하.

    • 개구리 낙향 125.***.210.2

      점포님/

      모니터 세우는 것으로 타고난 혀와 언쟁을 한 분이 맞군요. 제가 오해를 한 것이아니라 다행입니다. 어떤 분처럼 오리발을 내밀면, 또 철없는 개구리 지지자들이 여기저기 뭐라고 댓글을 달 것이라 생각을 했는데.

      언쟁이 아니라 잠시 놀아줬다라고 생각을 하신다면, 그렇게 생각을 하겠습니다 뭐, 댓글을 달때 딱히 생각나는 단어가 없었습니다.

      저도 철없는 개구리 지지자와 잠시 재미있게 놀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가끔 스트레스가 생길 때마다 여기와서 먹이하나 던져주면, 씩씩대면서 똥하나씩 싸고 가는 것이 귀엽더군요.

      점포님도 한번 해보시면 정말 재미있습니다.

      그리고, 제 기준에도 그것은 언쟁이 아니었다고 생각이 듭니다. 즐기신 것이겠지요. 저처럼…하하하… 그럼, 좋은 주말 보내십시요…